[스압] 미용사의 파오후 리뷰

비타민씨2023.06.03 09:47
ㅋㅋㅋㅋㅋㅋㅋ이분 진짜를 안보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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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롤2023.06.03 07:37
제발 잘씻어주세요..빨리 씻는 게 자랑이 아니에요. 진짜 초고도비만 특유의 비계냄새(죄송)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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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2023.06.03 09:47
운동 부족인 몸뚱이에서 살이 너무 찌면 기본 호흡량으로는 폐활량이 감당이 안되서 일반인 기준 과호흡처럼 숨을 쉬게 됩니다.
조금씩 호흡량이 늘게되니 잘 인식 못하지만 일반인이 평소 호흡하는 양으로는 걷기만해도 또는 작은 긴장이나 모션만으로도 일반인이 가벼운 산행 할때만큼의 호흡을 필요하게됩니다.
이때 코 만으로 감당이 안되니 입으로 숨을 쉬게되고 입이 마르는 만큼 균이 더 잘살게되서 냄새가 더 난다고 합니다.

외형이 그렇지만 안 그런 경우는 코 호흡량이 충분한 구조이거나 관리의 차이 아에 근본적으로는 체질적인 부분에서 그런 영향을 비껴가는 행운일 경우가 있다고는 합니다.

입냄새는 물이라도 자주 마시고 몸 냄새는 외출전에는 꼭 바디워시 샤워하고 그러면 많이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구강호흡한다 생각하면 폐활량을 늘리거나 체중을 줄여서 산소 운용이 원활하게 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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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탈모23.06.0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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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롤23.06.03 07:37
제발 잘씻어주세요..빨리 씻는 게 자랑이 아니에요. 진짜 초고도비만 특유의 비계냄새(죄송)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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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23.06.03 08:02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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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3.06.03 12:14
비계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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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지붕23.06.04 11:39
당사자(비만인)인데 아직 주변에서 말해준 사람은 없었지만 경각심이 생기네요 조심하며 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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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23.06.03 08:18
좀 씻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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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ki23.06.03 08:56
뭔 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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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23.06.03 09:16
읽는동안 더 잘 씻고다녀야겠다. 라고생각 남.(1일 2회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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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3.06.03 09:2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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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냥 믿거나말거나수준인듯 아무리 머리자르러간다지만 일단 외출할때 샤워는하고 가지안나? 그리고 숨을 뭘 어케셔야 브레스가나와 사람에따라 냄새는날순있겠지만 무슨 밖에서 노숙하다 머리하러가냐? 정도라는게있지 집에서 몇날며칠안씻고 머리자르러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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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23.06.03 09:47
운동 부족인 몸뚱이에서 살이 너무 찌면 기본 호흡량으로는 폐활량이 감당이 안되서 일반인 기준 과호흡처럼 숨을 쉬게 됩니다.
조금씩 호흡량이 늘게되니 잘 인식 못하지만 일반인이 평소 호흡하는 양으로는 걷기만해도 또는 작은 긴장이나 모션만으로도 일반인이 가벼운 산행 할때만큼의 호흡을 필요하게됩니다.
이때 코 만으로 감당이 안되니 입으로 숨을 쉬게되고 입이 마르는 만큼 균이 더 잘살게되서 냄새가 더 난다고 합니다.

외형이 그렇지만 안 그런 경우는 코 호흡량이 충분한 구조이거나 관리의 차이 아에 근본적으로는 체질적인 부분에서 그런 영향을 비껴가는 행운일 경우가 있다고는 합니다.

입냄새는 물이라도 자주 마시고 몸 냄새는 외출전에는 꼭 바디워시 샤워하고 그러면 많이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구강호흡한다 생각하면 폐활량을 늘리거나 체중을 줄여서 산소 운용이 원활하게 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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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씨23.06.03 09:47
ㅋㅋㅋㅋㅋㅋㅋ이분 진짜를 안보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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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즈23.06.03 10:35
본문에 보시면 본인이 커뮤해서 커뮤인들도 방문한다고 써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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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6.03 10:58
세상사람이 상식적이지 않은거 알지 않나요?? 뭐지 이사람 혼자 다른세상 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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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3.06.03 11:00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많은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는 처음 그게 깨진게 군대가서 였음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한게 평범한게 아니였더라구요
인간에 대한 이해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는 느낌?
아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구나
내가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절대 이해 못할 사람도 있구나 하는걸 배웠쥬..(좋은쪽으로도 안좋은 쪽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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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IQ23.06.03 11:27
물류 현장에서 전산보는 일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힘 많이 쓰는 부서에 일하는 남자사원님중에 안씻고 다녀서 머리가 떡져서 가까이 가기 싫은 사람 3명이 이렇게 더워졌는데도 안씻고 다니더군요. 현장인원이 백단위 인원인데도 그 사람들은 어느부서를 가든 냄새나는사람 으로 이야기가 다 통합니다. 주변 나이 많은 주부사원님들이 좀 씻고 다니라고 타박하고 타일러보고 설득해봐도 들은척도 안합니다 ㅎ.. 진짜 쉰내가 보통 쉰내가 아니구나 하는 사람들 있어요. 오늘 열심히 일해서 흘린 땀이 아니라, 그냥 묵은썩은내...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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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봉봉23.06.03 11:30
치과가는데도 양치안하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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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했어요23.06.03 12:11
저 어제도 버스에서 고도비만이신분이 앞에 앉으셨는데 진짜 냄새가.... 고통스럽더라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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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06.03 23:50
남편 회사동료 차태워 준적 있는데
전 운전석, 그분은 뒷좌석에 앉아서 거리가 있었음에도 냄새가 심각하더라고요.
애기가 똥싼줄 알고 창문 내렸습니다.
볼일보고 뒷처리를 제대로 안했는지 진짜 똥냄새랑 찌릉내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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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YNM23.06.04 21:40
인터넷 많이 안해서 순수하신 듯 ㅎㅎ
모 커뮤니티에선
행사 참여시 샤워하는 방법을 공지로 올린 적도 있습니다
잘 씻고 오자 수준이 아니라
몸에 물을 끼얹고 샤워타월에 비누나 바디워시를 충분히 뭍히고 거품을 내 어쩌구저쩌구
머리는 샴푸로 매일 감아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
이런걸 공지로 올리는 수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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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야백찍어보자23.06.05 03:03
ㅋㅋㅋㅋㅋㅋ진짜 돌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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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23.06.03 10:03
파오후는 파워 오브 덕후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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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옹달송송이23.06.03 10:10
하… 진짜 회사에도 이런 분 한분 있는데 냄새가 정말 최악이에요. 아무래도 몸집이 크니 자리 뒤로 왔다 갔다 할 때 냄새 폭풍이 일어납니다 ㅠㅠㅠㅠㅠ 한달을 참다가 다른 여사우 분들이랑 이야기 해보고 자리까지 바꾸게 됐는데… 다른 남자분들은 냄새를 못느끼겠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오줌찌린내에 쉰내에 땀내 암내 다 나는데ㅠㅠㅠ 이 글 보니까 생각나서 적어요… 제발 씻고 삽시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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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수정] 06-03 11:31 23.06.03 11:30
깨닳음x 깨달음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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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3.06.03 12:16
파오후 브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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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간조23.06.03 18:50
ㅋㅋㅋ...저는 비뇨기과 직원인데 수술준비할때 제모하고 그러는데 머리요? 목에 기름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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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23.06.03 20:49
내친구중에 있었는데..
진짜 너무 지나갈때마다 냄새가 나서 멀리하게되다가 어느날 내앞에 있어 냄새 맡아졌을때
크 어케 사람이 코를 찌르는 와사비로 코 찌르듯이 아프더니 눈물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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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생각하다간영원히가입못할듯23.06.04 01:02
영화관에서 영화 보려고 앉았는데 갑자기 뭔가 엄청나게 참을수 없는 살냄새가 내 코를 후벼파서 돌아보니

엄청 뚱뚱한 여자가 내 주변에 앉은 걸 발견

저 사람은 알까 싶어서 왠지 짠해졌던 기억이 난다.

근데 뚱뚱한 사람들은 림프가 막혀서 림프 냄새라고도 들었는데

뚱뚱한 사람한테 나는 냄새나 노인한테 나는 노인 냄새
둘다 림프 냄새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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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3.06.04 16:31
그나마 담배라도 안피면 다행인데 땀냄새 음식물냄새에 담배쩐내까지 겹치면... 무심코 조수석에 태웠다가 속이 울렁거려 죽을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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