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가지라고 말해도 될 자격을 가진 회사네

사장님 팬티만 입고 근무하고 계신게 충격적이었는데 ㅋㅋㅋ

그게.아마 주말 일요일 직원들 없을때 였을거에요

잘 모르겠다. 다녀봐야 안다.

저정도 기업 사장 월급이 1억2천이면 뭐 소박한편인듯

미라이 산업이면... 늘 좋은 글에서 보던 회사 이름인데.

방송된 내용을 보고 한국에서 찾아가서 취직된 사례도 있습니다. 합격 이유는 “너 제일 멀리서 왔으니까 합격!!”

하지만 복지와 정년보장이 되는만큼 입사가 매우 힘듭니다. 퇴사가 잘 없으니 TO가 안나구요. 위에 언급된 사례는 아주 예전이고 이제는 그렇게 사람을 뽑지 않는다고 하네요.

승진의 경우는 그당시 몇명을 승진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어서 딱 한번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실제로 직원들의 승진을 무작위로 했을때 업무능률이 올라간다는 연구가 나중에 발표되었다는 거... 자율성을 마냥 보장해주면 난장판이 될 것 같은데 신기하죠?

그럼에도 약간 불안감이 드는건 제가 헬적화 완료 인재이기 때문이겠죠..?

좋은직장은 또 잃고 싶지 않은 게 인간 본성이니까요.

경영학 교제에 자주 인용되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전기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 영화속에서나 나오는 회사네ㅎ

오너쉽 쌉가능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기업이 있었는데 이름이 제니스였던가? 회사내 좌석도 뽑기로 순서 정해서 앉고싶은데 앉고 마지막 하나 남는 빈자리에 사장이 앉는다고. 그리고 업무중에 회사내에 있는 여가공간 사용해도 뭐라 안하고 아침에 갑자기 오늘 출근안하고 자아를 찾으러 여행간다고 연락해도 잘다녀오라며 연차처리해주고, 6시에는 무조건 칼퇴. 회사가 위기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직원들이 합심해서 회사를 일으켰는데 인터뷰 보니까 이런 수준의 복지를 받고 일할수있는 회사는 어디에도 없어서 없어지면 곤란하니 살려야했다고들 ㅋㅋ 그래서 그 회사는 입사도 엄청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퇴사율이 너무 낮아서 자리가 안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