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각한 초등학교 왕따 수준

뽀나2023.06.04 18:43
저런 쓰레기들은 초등생이고뭐고
싹을 잘라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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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2023.06.04 19:04
결말 : 죄없는 피해자가 전학가고 마음에 입은 깊은 상처때문에 자퇴함. 가해자는 변함없는 일상을 보내거나 유학 갔다와서 명문대 입학. 나중에 문제되면 대학측에서는 개인정보라 며 공개 안하고 문제삼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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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023.06.05 01:40
후 현직 교사입니다. 엄청 구구절절 쓰다가 현타오고 지웠는데요. 아무 힘없는 교사가 뭘로 쟤들 막습니까? 권한이 아예 없어요. 근거없이(아니면 본문 상황 말리다가) 아동학대 신고당하면 실제 학대여부와 상관없이 수업에서 배제되거나 (임시라도)직위 해제됩니다. 이것까지 아시면서 까신다면 열린 마음으로 편협한 제 귀를 열고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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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man3823.06.04 18:43
난 잘 놀았었는데... 요즘 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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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3.06.04 18:43
학교관계자 글로리 강제시청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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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3.06.04 18:43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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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나23.06.04 18:43
저런 쓰레기들은 초등생이고뭐고
싹을 잘라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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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23.07.19 09:08
진짜 가해자들 본보기로 국기계양대에 매달아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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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수정] 06-04 19:05 23.06.04 19:04
결말 : 죄없는 피해자가 전학가고 마음에 입은 깊은 상처때문에 자퇴함. 가해자는 변함없는 일상을 보내거나 유학 갔다와서 명문대 입학. 나중에 문제되면 대학측에서는 개인정보라 며 공개 안하고 문제삼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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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23.06.04 21:53
크으으 헬조센식 결말에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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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주어지는합격목23.06.05 06:45
저건 학교측에서 인터뷰때 말을 너무 잘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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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보이23.06.04 19:06
애들은 줄었는데 왜 못된짓거리는 늘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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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6.04 19:06
옛날에도 다 있었고 심각했지 인터넷이,발달했으니 빨리 공론화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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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카차타파하23.06.04 19:16
진짜 선생님 권위가 너무 사라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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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04 19:24
사람들 참 착해. 나같으면 그 학생 무모들 불러다 뚝배기 다 깨버린다. 선생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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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3.06.04 21:36
마동석:"반을 안 옮기면 선생님이 상처받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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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웠소[수정] 06-04 21:52 23.06.04 21:36
선생님들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데 왜 교사 책임으로 몰고 갈까요? 그럼 거꾸로 학교에서는 뭘 할 수 있는데요? 가해학생 꾸짖으면 아동학대 고소 들어오고 반성문 쓰는 것도 아동학대, 학부모에게 알리면 우리애가 그럴리 없다고 교사가 차별한다고 교육청에 민원. 언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학폭하라고 가르쳤나요? 권한이 없으면 책임도 없습니다. 즉, 학교폭력은 수사권과 처벌권이 있는 경찰, 검찰, 판사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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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너대로나는나대로23.06.04 22:01
맞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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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6.04 22:07
cctv 없는곳으로 데려가서 장갑끼고 복부를 티안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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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생이네23.06.04 23:36
요즘교귄이무너졌네 어쩠네해도 저런거보면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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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백곰23.06.05 00:49
이런 거 보면 출산률은 내려가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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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3.06.05 01:40
후 현직 교사입니다. 엄청 구구절절 쓰다가 현타오고 지웠는데요. 아무 힘없는 교사가 뭘로 쟤들 막습니까? 권한이 아예 없어요. 근거없이(아니면 본문 상황 말리다가) 아동학대 신고당하면 실제 학대여부와 상관없이 수업에서 배제되거나 (임시라도)직위 해제됩니다. 이것까지 아시면서 까신다면 열린 마음으로 편협한 제 귀를 열고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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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23.06.05 08:02
딴지는 아니고 단순 궁금증인데
선생님이 안말려 주시면 피해자 학생측에서 아동학대 신고는 안들어오나요?
피해자 부모님이라면 선생님이 다 알면서 방치한다면 방치한다고 신고할것 같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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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3.06.05 08:21
그 역시 고소하죠 ㅋㅋ 그래서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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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3.06.05 17:42
피해자 부모가 난리치는것보다 가해자부모들이 난리치는게 더 대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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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3.06.05 08:16
진짜 요즘 교사는 학원강사보다 못한 느낌이더라구요. 제 아버지도 35년간 교직에 몸담고 계셨는데 제가 어렸을적에 기숙사 사감을 하셨던적이 계셨습니다. 그때 기숙사 입사하는 형들 부모님이 우리애 잘좀 부탁한다고 말 안듣고 그러면 호되게 혼내도 된다고 부탁하고 그랬고 아버지도 아들대하듯 하셔서 그랬는지 혼내고 그래도 그땐 그게 당연했는데 요즘은 뭐만하면 부모가 가서 지랄해대니 ㅋ 졸업한지 30년 넘은 형들이 아직도 연락하고 그때 자기가 이래서 혼났었는데 지금 이렇게 잘되서 뵈러왔다는거 보면 교권이 왜 이렇게 추락했는지 안타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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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라미23.06.05 15:02
고생이 많으십니다.
요즘 애들 굉장히 영악합니다.
맘까페처럼 지들끼리 증거안남기는법. 걸렸을때 둘러대는법. 교사가 눈치채고 지도하면 대처법과 되치기로 교사 신고하는법 등등 공유하고 말도 못합니다.
자식 인성교육 좀 잘 합시다. 내자식 귀하게만 키우다가는 나중에 지들이 다 돌려 받기는 할텐데, 그때까지 피해보는 주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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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생각안남23.06.07 01:03
참교육을 한다던 전교조 교사들
다들 어디로 갔나요?
말로만 참교육을 하는 아가리 파리터들인가요?
교총은 뭐합니까?
루리나라 교육현장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요?
ㅈㄱㅈㅇㄱ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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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정답이없다23.06.05 07: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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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3.06.05 11:00
좀 조심스럽지만, 옛날 잘못된 처신을 한 선생들이 너무 많아서 교권이 더 추락한 게 아닐까 생각해요.
정말 대놓고 촌지와 금품를 바라고 애들을 차별대우하며 자기 기분대로 애들에게 분풀이하던 사람이 너무 많았아서…
자기 부부싸움하고 학교와서 수업시작 시간인데 애들이 떠들고 있다며 앞에 서 있던 여자애 뺨때리던 남선생이며, 요구하는대로 촌지 안 들고온다고 초등학생에게 겨울에 자료실 바닥에 엎드려 초록수세미와 세제로 바닥을 문질러 닦는 청소구역을 할당한 여선생. 나중에 손이 얼어 빨갛게 되니 고무장갑과 뜨거운 물을 가져다 주더군요.
신학기면 아파트에 선생 명단과 촌지 요구 정도가 리스트로 돌았어요. 그거 제대로 안 하면 내 자식이 온갖 꼴 다 당하고 오니까요.
니중에 고등학생 때 부모님이 근처 초등학교 선생이었던 애한테 들었는데, 선물 추수 시즌이 되면 선생들이 차를 학교 뒤에 줄줄이 주차해두고 트렁크를 열어둔대요. 그러면 차 번호보고 알아서 차곡차곡 넣고간다고…
그런 날은 눈치보이니 늦게 들어와서 선물나르게 애들을 주차장에 오라고 불러서 그거 날라대느라 힘들었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눈에 보이게 애한테 들려보내는 건 꽃다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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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우와[수정] 06-05 15:58 23.06.05 15:57
그게 대체 언제적인데요..

지금 현장에있는 교사들도 다 그거 겪고 자란세대예요

과거 그런 행동을 한 교사들은 이미 다 퇴직했어요

그사람들 한테 똑같이 고통받던
현재 교사세대한테 쥐잡듯하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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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3.06.05 20:07
맞아요 그 세대들이 받던 돈 저희가 갚는 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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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23.06.05 22:06
교권이 강력할 때는 구데기들이 지들도 선생이랍시고 깽판치고 교권이 약해지니 진짜 맞아야 할 종자들이 통제없이 설치니 이를 어찌 해야 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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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06.07 14:38
우리 애가 당했다면 빠따들고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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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23.06.09 21:30
저러고 놀던 놈들이 어른 됬음...... 애들이 저러는건 사회가 방관한 어른 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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