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시어머니가 쳐다보는게 너무 싫은 며느리.jpg

자도자도졸리네2023.06.05 18:30
남편이 심각성을 너무 모르네..당신이 이쁜가보지..난 쳐다보지도 않아 이ㅈㄹ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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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2023.06.05 18:31
저건 좀 소름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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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023.06.05 18:29
모자가 문제가 있네
둘다 며느리만 예민한 사람 취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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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포착했다23.06.05 18:29
저건 좀 문제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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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3.06.06 00:20
정신병 걸릴것 같음
저 ㅂㅅ은 지가 왜 한국사람이랑 결혼 못했는지 광고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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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23.06.06 21:45
도망갈까 훔쳐갈까 노심초사로 밖에 안보이네요
일단 그거 떠나서 계속 보는거 당연 불편한건데 괜찮다 그러면 똑같이 쳐다봐주고 싶네요
집안일 해야지 왜 보고 있냐 그러면 앵무새처럼 보고 싶어서요 라면서 계속 그렇게 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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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06.05 18:29
모자가 문제가 있네
둘다 며느리만 예민한 사람 취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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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밍밍23.06.05 18:29
어우 너무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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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리네23.06.05 18:30
남편이 심각성을 너무 모르네..당신이 이쁜가보지..난 쳐다보지도 않아 이ㅈㄹ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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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3.06.06 09: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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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23.06.05 18:31
저건 좀 소름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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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3.06.05 18:33
할 일이 없어서 걍 티비 보듯이 보는거같음......
남편은 좀 맞아야쓰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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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23.06.05 18:35
솔직히 저렇게 쳐다만 봐도 부담스러운데
보통 저렇게 빤히 뭐 하나 쳐다보는 경우 본인 마음에 안 들게 행동하는 것에 대해 하나하나 꼬투리 잡고 잔소리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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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cell23.06.05 18:40
으..
생각만해도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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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레오갈릴레오23.06.05 18:42
저정도면 진짜 분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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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빵뺑23.06.06 00:33
분가를 남편하고 해야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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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3.06.05 19:17
아니 뭔 시선고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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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멍멍23.06.05 19:31
도망갈까봐 감시하나본데 저러다 치매끼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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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23.06.05 19:38
아 진짜 저런 사람들 너무 싫어 ㅠㅠ.. 저 눈빛이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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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05 19:51
처음엔 보는게 뭐 어떻다고 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거의 감시수준이네.. 할머님 임영웅방송 안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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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3.06.05 21:23
와씨...위에서 내려다보는거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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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6.05 21:41
뭐한다고 밖에 나가는것까지 집요하게 보고앉았냐...... 저정도면 정상은 아닌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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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뀨23.06.05 21:46
혹시 같이 쳐다보는건 어떨까요 ? 얼굴을 마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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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23.06.05 22:38
저정도면 정신적 피해보상 청구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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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3.06.05 23:38
생체반응 cctv 수준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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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3.06.05 23:56
집 안에서는 쳐다보는 상황에 찍힌건가!?

싶었는데, 점점 그게 아니네...

이러다가 베란다에서 소름ㅋㅋㅋ

내려다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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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아아23.06.05 23:57
우리 모두 속는 겁니다. 다 각본일겁니다. 예전에도 다자녀 가구 집안에서 시어머니가 쳐다봐서 힘들다는 내용으로 다큐도 있었고.. 뭐 국제결혼이랑 저렇게 쳐다보는거랑 상관 있나요?? 매번 저러는 시어머니는 한국여자여도 저럴텐데... 티비 출연료 받을려고 짜고 치는거로 밖에 안보임..ㅎ 남편 마지막 말도 어그로 제대로 끌엇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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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트링23.06.06 00:50
저도 여기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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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3.06.07 20:54
이거였으면 좋겠어요...
뭘 이렇개 계속 쳐다보셔ㅡㅠ 숨맥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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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23.06.06 09:06
아무것도 하지말고 같이 존나 쳐다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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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6.06 09:06
고부갈등은 다 남편이 비응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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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3.06.08 02:42
이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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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3.06.06 21:30
아, 저거 무슨 느낌인지 알아요. 시어머니 입장도 이해가 가고 며느리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저희 할머니께서도 하루종일 거실 소파에 앉아서 온 가족들을 빤히 쳐다보셨었어요. 아마 나이가 드셔서 거동이 불편하니 밖에 나가기 힘드셔서 집안에만 계실 때였을 거예요. 얘기를 나눌 상대도 없고 가족들은 각자 일이 바빠 할머니와 대화를 나눈 사람이 없었어요. 자꾸 쳐다보시니 너무 불편했는데 돌아가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냥 무심히 지나가지 말고 말 한번 더 붙여볼 걸 그랬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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