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명 도울땐 슈퍼맨은 1000명 도울 수 있음.jpg

나는아름다운나방2023.06.10 19:41
대댓글 예쁘다. 태어나서부터 가지게 된 능력이라고 봄. 동경하지만 따라하는건 맘처럼 쉽게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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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023.06.10 18:20
그 1001동안~~!! 힘들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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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샀더니집값이떨어져[수정] 06-10 18:18 23.06.10 18:18
1002번째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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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6-10 18:20 23.06.10 18:20
그 1001동안~~!! 힘들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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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아름다운나방23.06.10 19:41
대댓글 예쁘다. 태어나서부터 가지게 된 능력이라고 봄. 동경하지만 따라하는건 맘처럼 쉽게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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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3.06.11 00:10
저 사람도 저능력을 쉽지 않게 노력해서 얻었을 걸요?

다른 사람의 노력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그냥 타고났다고 이야기하는 건 진짜 안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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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23.06.12 12:53
뉴런 자체가 저렇게 진화된 사람인거같아서 너무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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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3.06.11 04:02
옛날에 바다 체험장 알바할때.
5~6살쯤 되어보이는 남자 꼬맹이가 놀지는 않고 계속 나를 따라다니면서 말을 걸었음
바다가 넘치면 어떡하냐고(해일 말하는듯)
그래서
안넘쳐. (그래도 넘치면 어떡해요?)
도망가지뭐. (빨리 넘치면 어떡해요?)
차타고 도망치지뭐. (차보다 빨리 넘치면 어떡해요?)
이런식으로 계속 꼬리잡기였음
귀찮아서
그럼 그때 니가 와서 구해줘.
했더니 이놈 뭔가 엄청 기뻐하면서 네!
하고 놀러갔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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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23.06.11 18:15
요즘 말 이쁘게 하기 노력중인데, 자꾸 주변에서 부정적인 말할 때마다 풀이해서 최대한 분위기 살려보려고 해도 그냥 부정적인 시선이 박힌 사람들한텐 긍정적인 말은 그냥 아니꼬운 말밖에 안되더군요
그래서 저도 똑같이 아니꼽게 말로 대응하게되더군요 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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