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사라졌으면...좋겠다

자본주의 사회
경쟁력 없으면 사라집니다
사라지길 아무리 바라도 누군가 사주면 잘만 됩니다.

세금, 임대료 안내는데 왜 비쌀까
설마 합법노점상인가?

제발 가지마 좀

현재는 외국인만 가는 명동거리 입니다

요즘은 도로점용허가 받아서 신고하고 장사함
그래도 명동 땅값에 연간 도로점용이용료가 90만원정도면 거저수준이고 외국 관광객 특성상 현금장사가 주를 이루는데 세금문제에서는 제도적인 보완이 시급함

국민정서가 예전과 달리 감성적인 측면에 호소해도 불법을 용인할 수 없다는 여론이 강하니까

그냥 확 밀어버리고 깨끗하게 정비해서 보건위생과 점검도 받고 지하철내 매점 사업자 유치하듯이 입찰봐서 국고나 채웠으면 좋겠음

월에 90도 못믿을판에 연에90이라....

더 역겨워지는데

이 동네 아는 사람으로 말을 하자면, 이게 좀 딜레마 입니다. 구청에서는 도로점유허가증을 발부를 하
했는데 이 이유가 불법노점상들을 관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신규허가를 안 내주면 자연스레 줄어들어 결국 노점상이 없어질거라 판단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노점상인들 대부분이 노인분들이셨구요 과거에는. 근데 이제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뜨내기 장사가 잘되니 기업처럼 운영이 되기 시작합니다. 권리를 여럿 인수해서 아르바이트 생을 써서 운영을 하는거죠. 현찰로 하니 세금 문제도 피하고 돈을 엄청 벌었겠죠. 이쯤되면 주객이 전도 된거니 구청에서 좀 나서야 되는데 왠걸? 이게 또 관광명소의 상징처럼 돼버려서 손대기가 애매해졌습니다. 실제로 관광객들 대부분이 명동 나이트마켓이라고 하면서 찾아와요. 길거리 음식이 가격문제가 있는건 내국인들이 확실하게 아는데, 이게 또 희안한게 이사람들도 돈을 더 벌기위해서 기가막히게 메뉴선정을 해요. 무슨말이냐, 트렌디하다, 요즘 많이들 궁금해한다, 아님 이게 엄청 맛있다 하는걸 찾아와서 한다는 말입니다. 오늘 장사해봤는데 반응이 그저그렇다? 그럼 내일 당장 바꿔옵니다. 그정도로 민감해요. 결국 관광객들은 특색있다고 좋아해서 더 몰려드니 상인들은 더 가격을 올려받고 암튼 복잡합니다. 저도 뭐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서 명암이 달라지는거라.

잘못된걸 아는데도 안고치는 시청 구청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나이트마켓...노점상 사라진다고 관광객이 안오진 않을텐데...오히려 비싸고 바가지란 이미지만 널리 퍼져서 명동은 점점 더 쇠퇴의 길을 걷지 않을까싶습니다...

세금도 안내는버러지들

아시는 분 부모님이 16년도 까지 저거하고 다른분한테 넘겼는데 월에 순이익이 1000이 훌쩍 넘는다 했었는데 ㅋㅋㅋㅋ

영등포 노점 싹 밀었던 것처럼

저긴 계속 나오는데 단속하면 손목날아가는 동네도 아닌데 왜..?

황제성 불러와!!!
인터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