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할 때 많이 당하는 가스라이팅

내가바로흑우2023.06.14 08:49
틀린말은 아닌디...
한번쯤 최악의 경우를 꼭 생각해봐야 함...
그걸 견딜 수 있으면 퇴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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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기원2023.06.14 09:17
제가 회사를 약 10년간 6번 옮기고 재입사까지 했는데요. 또 퇴사하고 싶지만 참고 있는건 회사는 어딜가도 똑같습니다. 똑같이 괴로워요. (물론 진짜 최악도 있음) 그냥 복지 좋고 돈 많이 주고 회사 안정적인게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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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게만듬2023.06.14 09:25
일이 힘든건 참아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조같으면 못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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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근23.06.14 08:26
나도 데려가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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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3.06.14 08:41
너도 퇴사 이유 중 하나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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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3.06.14 08:28
먼저 가서 자리잡고 나도 소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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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생긴23.06.14 08:46
그래도 잡는거 보면 일잘하셨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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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23.06.14 08:49
틀린말은 아닌디...
한번쯤 최악의 경우를 꼭 생각해봐야 함...
그걸 견딜 수 있으면 퇴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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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쏘Serious23.06.14 09:09
이게 맞지.. 무슨 가스라이팅까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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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3.06.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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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3.06.14 11:16
요즘 가스라이팅도 그냥 막 쓰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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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동태국23.06.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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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06.14 09:13
더좋은곳 입사확정 후 역가스 먹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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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기원23.06.14 09:17
제가 회사를 약 10년간 6번 옮기고 재입사까지 했는데요. 또 퇴사하고 싶지만 참고 있는건 회사는 어딜가도 똑같습니다. 똑같이 괴로워요. (물론 진짜 최악도 있음) 그냥 복지 좋고 돈 많이 주고 회사 안정적인게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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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잘못이야23.06.14 12:37
제가요 6년간 등짝 맞아가며 있어봐서 아는데요..
집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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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게만듬23.06.14 09:25
일이 힘든건 참아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조같으면 못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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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23.06.14 09:37
걍 다른회사 합격하고 퇴사해야지
퇴사하고 이직 준비하려는생각이면
저건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진심을 다한 인생선배의 조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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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14 12:59
저는 일단 배수진 치고 시작하는데요. 그래야 심장이 쫄깃해져서 딴생각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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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ㄲㅋㄲㅋ23.06.17 09:43
그러다가 배수진 잘못 쳐지면, 물에 둥둥 떠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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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17 09:46
그렇게 이제는 제가 사장... 내 앞에 있던 사람들이 떠내려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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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수정] 06-14 10:04 23.06.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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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딩23.06.14 10:16
현실 도피라면 고민해봐야죠
다른 곳은 모르니까 더 나을거라는 환상이 있어서 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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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의원수23.06.14 11:23
연봉이야 올라봐여 극적으로 한달에 100만원 이상 월급 올리는거 아닌이상 극적이진 않습니다. 허나 사람이 가장중요하죠 아무리 회사가 좋아도 내옆에 있는놈이 엿같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당장 토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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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Catcher23.06.14 11:42
그냥 직장 상사를 보면 퇴사를 할지 말지 결장되는거 아니였나요? 상사 = 미래의 내 모습. 이런 생각으로 지금까지 이직결정했는데 아쉬운적은 없었습니다.
간혹 상사분이 너무 좋아서 오래있던곳도 있었지만 그분이 번아웃되기전에 도망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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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23.06.14 12:10
근데 그건 있두라고 진짜 퇴사했던 사람이 후회는 많이하드라고... 돈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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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차오23.06.14 12:33
같은 직무면 어딜가도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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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구이버섯추가23.06.14 16:19
진짜 빠른퇴사 해서 빡쌔게 어떤 공부를 할거 아니면 3~4년은 다니는게 나음. 이직할때 1,2년 솔직히 경력으로 봐주지도 않아요.
저같은 경우는 학벌 스팩 다 않좋아서 ㅈ소에서 4년구르고 중고신입으로 이직 했습니다. 4년 경력 포기했는데도 연봉차이 많이 납니다.
본인행복 어쩌고 하면서 떠도는 인터넷 글에 영향받아서 충동적으로 퇴사하지 마시고 잘 생각 해서 퇴사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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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코이욘진[수정] 06-14 17:35 23.06.14 17:35
상사가 저런 말할려고 하는 찰나에
확실히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한다고 말하니 바로 ㅇㅋ하더라고요
회사이름듣고 바로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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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l무병장수23.06.14 22:26
휴대폰을 걷는다.
대화 하는 척 불러 아무것도 없는 독방에 가둔다.
입사지원때 제출한 자소서와 이력서를 돌려준다.
차 한잔과 혼자 있는 시간을 준다.
할 게 없으니 자기가 제출 한 거 읽을 수 밖에 없다.
문 앞에서 지키고 있다가 다 읽은 것 같으면 들어간다.
면담 시작. 퇴사번복이 생길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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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06.14 23:20
퇴사한다는 사람 있으면 무조건 돈 많이 주는곳 가라고 추천함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니까 돈이라도 챙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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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23.06.15 08:58
열정페이 운운하는곳 빠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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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3.06.15 11:42
난 나갈거면 빨리 나가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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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새우23.06.17 10:07
저두요. 타인에게 인정받을 능력이면 한곳에 오래있으면 편해지는건 팩트입니다. 저도 못버티는 친구들 안잡아요. 그냥 빨리 정리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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