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초등학교 현실판 더 글로리.jpg

개드립No.2162262023.06.16 18:40

서울 청담동 봉은초등학교에서 벌어진 현실판 더글로리

자기자식은 소중하고 남의자식은 상습적으로 폭력을 당해도 괜찮다는 부모

수개월간 목을조르고 눈가를 할퀴는 등 피해자가 상습적인 폭력을 당했는데도

사과는 커녕 피해자를 학폭 신고함

학교는 수수방관 나몰라라식 대처

궁금한 이야기Y에서 현재 물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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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트 판

냥이가냥냥해2023.06.16 18:42
항상 느끼지만 가해자에게 인권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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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2023.06.16 18:43
역시 그런 인성이 멀쩡한 부모 밑에서 나올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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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지은닉네임2023.06.16 19:13
특히 교도소에서 인권은 좀 역겹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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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냥냥해23.06.16 18:42
항상 느끼지만 가해자에게 인권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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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지은닉네임23.06.16 19:13
특히 교도소에서 인권은 좀 역겹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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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23.06.16 19:13
가해자가 사람일때만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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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23.06.16 22:51
가해자가 기득권이라 필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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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ililili23.06.1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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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23.06.16 22:54
가해자가 피해자의 인권을 존중한것도 아닌데...
법이 존중해주는 가해자의 인권 때문에 피해자만 억울해요.. 너무 억울할경우 법을 따르지 않고 복수하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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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23.06.16 18:43
역시 그런 인성이 멀쩡한 부모 밑에서 나올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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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의개23.06.17 05:34
부모의 권력이 대단한 집안인가보네요. 뭐 어쩔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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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3.06.16 18:49
인성등급평가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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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롱23.06.16 18:50
방통위원장 후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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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수정] 06-16 18:57 23.06.16 18:53
이런 게 꽤 흔한 동네라서 그 집안 그 아버지가 그렇게 당당할 수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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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3.06.16 18:54
10살은그럴수있다
근대 부모가그러면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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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3.06.16 18:58
가해자 부모가 정계 진출 예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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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23.06.16 19:05
내 눈을 의심했네 ;;
‘피해자’를 신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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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23.06.16 19:14
요즘 정말 흔한 일입니다.
계속 폭행 당하다가 방어적인 행동도 쌍방으로 학폭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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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23.06.16 19:15
눈깔을 후벼파도 모자랄 판에… 진짜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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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17 07:28
정당방위가 인정되는 조건이 까다로운걸 다들 알고 있는것도 문제

그리고 처음 때린놈은 맞았을때 이게 정당방위다 라고 신고할 생각조차
하지 않을 정도의 지능이 있다면 애초부터 때리지도 않았음

머가리가 장식이라 지가 때려놓고도 맞은거 생각하니까 그냥 피해자를 고소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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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17 07:2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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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바리23.06.16 19:11
나중에 아이가 커서 문제될 시 쌍방이었다고 우길려고 신고한거가틈...세상이 우찌되려고.... 에혀 엄마아빠가 어떤사람인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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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일진23.06.16 19:18
진짜 죄짓고 살기 좋은나라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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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23.06.16 19:34
견부견자 다 뒤쟈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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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aTul23.06.16 19:50
진짜 몽둥이로 ㅈㄴ게 패야하는데 저런 애들은.
아 물론 부모라는 동물련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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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웠소[수정] 06-17 09:04 23.06.16 19:50
학교는 수수방관하는게 아니라 정말 아무것도 못합니다. 도대체 학교에 무슨 권한이 있는데 책임을 집니까? 가해학생에게 처벌 내리면 가해자 학부모가 교사를 상대로 아동학대 소송을 거는데요. 반성문도 아동학대, 수업 후 남겨서 학폭에 대해 말하는 것도 정서적 아동학대. 교육할 권리도 없어요. 성적에도 학생에 대해 부정적인 말 쓰지 말라고 하는데 그게 무슨 평가인가요. 그냥 보여주기식 칭찬 릴레이지. 권한이 없으면 책임질 수도 없습니다. 학폭은 조사권과 처벌권이 있는 경찰과 판사의 일이고 책임입니다.
어느 교사가 학교에서 학폭하라고 가르친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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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햄버거젤리23.06.16 21:02
이거 맞말임. 피해자 편 들면 가해자쪽에서 쟤 편 든다고 부당하다고 담임한테 민원거는게 현실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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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23.06.16 21:35
슬픈 현실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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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맞음23.06.22 06:28
선생도 권한이 없어서 어쩔수 없다 선생도 아동학대 고소 먹는다 하시는데
정말 궁굼해서 여쭤봅니다
그럼 우리나라 학폭 사건들은 대부분 다 이렇게 유야무야 덮이는게 일반적입니까???
내년에 학교 가는 딸 아이가 있어서 궁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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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06.16 20:20
피해자를 등교정지 시킨 이유가 뭔지
강력처벌 했으면
가해자 부모가 ㅈㄹ해도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냐고 해야지
가해자 부모가 학교에 가져다 준 돈때문이면 그냥 쓰레기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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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23.06.16 20:22
가해자는 진짜 인생의 ㅈ됨을 느껴봐야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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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준파파23.06.16 20:25
이런나라에서 무슨 애를 낳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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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화화23.06.16 21:04
학폭에 무고죄가 없는거 아시죠? 그걸 악용한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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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충마녀사냥촉법23.06.16 21:05
퇴학시켜두 어차피 잘살겟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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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뿌23.06.16 21:17
그냥 경찰에 신고했으면.. 뭐 열살부터 저모양이냐.. 나중에 쟤크고 자료화면으로 쓰일까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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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3.06.16 21:24
감옥이 두렵지 않고 범죄이력이 두렵지 않은 자들에게 같은 저울질이 의미가 있나... 너무 무섭고 정신병 올 거 같고 일하지 않으면 쌀한줌 안나오는 차라라 죽을까 고민하게 만드는 감옥이 감옥이지..

저딴 놈들 결국 이세상에 무서운 게 하나도 없는 기득권일텐데 한두단계 거치면 법조계 정계 재계 다 이어져 있을 거고....

앞으로 무슨 동학농민운동만 남은 건가싶고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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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3.06.16 22:17
납치해서 패죽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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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트링23.06.16 22:43
학폭 가해자들은 알아서 다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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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 티안났어23.06.16 23: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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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고기서고기23.06.17 00:17
와ㅡㅡ
울 아들과 동갑인데 저렇게 당하면
법이고 뭐고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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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23.06.17 01:18
선생들이 쓰레기라 문제를덮는데만 급급하니 일단 선생들부터 고소하고 학폭으로 가지말고 형사고발 하라고 인터넷에 나오더라. 맞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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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17 02:31
사람 무서운줄 몰라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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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3.06.17 06:25
예전에 고급진 학교는 경쟁하느라 학폭 없다는 댓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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츞뤟꾟23.06.17 07:08
너무 말도안되는거 같은데 흔한일은 아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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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23.06.17 09:31
문제가 생기면 경찰에 신고를하세요 학교에는 그후에 중복으로 신고를 하는거죠 당연 법원 민사까지 가는겁니다 할거면 제대로 끝까지 하고 안할거면 하지마세요 어중간하게 하면 저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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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산아이23.06.18 07:59
내가 이런거 무서워서 진지하게 문신고민중
문신하기 돈도아깝고 아픈것도싫고 어디가서
양아치소리듣는것도 싫지만 학폭관련해서 찾아봐도
아빠가 조폭이거나 조폭비슷한(몸에 문신등)
사람이면 건들이는경우는 없더라고.
나역시 어릴적 누구네아빠가 뭐한다더라
얘기나오면 그아이는 아무도 못건드는 그런분위기였고
애가셋이고 좀있음 중학교올라가는데
나이40다되가는데 문신을 고민하게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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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06.18 16:09
항상 방송에 나오면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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