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된 아이 엉덩이를 때린 남편

드리프틴2023.06.18 09:44
정말 이해가 안돼는데..

울고있는데 왜때리죠?

달래야죠..우는대 때리면 더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이해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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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2023.06.18 10:44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해 왔던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언젠가는 본성이 나옵니다
손절이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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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2023.06.18 09:18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빠른 손절이 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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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23.06.18 09:18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빠른 손절이 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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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참깨는주근깨23.06.18 09:23
이미빠르진않고 늦긴했지만 더늦기전에 손절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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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일개드리퍼23.06.18 16:24
손절이라는게 말이 쉽지 현실은 어렵습니다
손절이면 이혼이라는 말일텐데 본인이 아내입장이면 이혼녀가 되고 홀로 육아하는걸 선택하기가 쉽지않을겁니다
남편도 잘못했다고 했으니 고쳐보는게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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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3.06.19 13:36
저거 못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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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6-18 09:19 23.06.18 09:19
얼마나 쌔게 쳤으면 피멍이 드냐…
어휴 저런거도 에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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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06223.06.18 09:22
통계상 아동학대는 가정에서 더 많이 일어난다는게 저런건가 문득 생각이 드네요 -_-;
맘이 복잡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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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23.06.18 09:30
때릴 데가 어디 있다고 애한테 손을 대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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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6.18 09:44
정말 이해가 안돼는데..

울고있는데 왜때리죠?

달래야죠..우는대 때리면 더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이해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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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23.06.18 10:44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해 왔던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언젠가는 본성이 나옵니다
손절이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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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웃음23.06.20 01:50
이게 맞는거같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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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23.06.18 14:24
저희 아버지가 그려셨어요. 울면 "뚝 그쳐!" 이러면서 되려 화내고 매 들고 때려 패시고.. 그러다가 중딩쯤 연 끊었는데 참 잘 했다고 생각해요. 지금 와서 생각해도 전혀 이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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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6.18 16:51
그르게 말을 알아듣는 애도 아니고 7개월이면 아직 옹알이도 하는둥 마는둥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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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들었지말입니다23.06.18 09:48
아 아침부터 개열받네 나도 7개월 곧 8개월 아들 키우고 있는데 아들도 함부로 안때리는데 딸을 저렇게 멍이들도록 때렸다고?? 기저귀 찬상태로 엉덩이 토닥토닥해서 재울때도 소리 쫌만 커도 와이프가 애 아프겠다도 살살하라고 하는데 에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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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18 10:19
어! 11월 생? 내 딸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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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들었지말입니다23.06.18 10:20
와 딸아빠 ㅎㅎ 첨에는 부러웠는데 이제는 아들도 너무 이뻐요 ㅎ 아... 아빠라고는 안했나? ㅋㅋ 애기엄마세요 아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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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앙마23.06.18 12:04
어 우리 아들도 11월 18일생이요ㅋ 종횡무진 굴러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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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앙마23.06.18 12:05
그래도 좀더 같이 살아본 큰딸이 아직 더 이쁨..3살짜리 딸은 행복의 씨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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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수정] 06-18 18:16 23.06.18 18: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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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18 10:18
짐승만도 못한새낄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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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조아23.06.18 10:48
미친애기 이혼안하면 저 여자도 익숙해져서 나중에 정인이아버님어머님처럼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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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조아23.06.18 10:50
7개월이면 저런 체형 절대 안나온다고 주작이라는데 애낳으신분 없나요? 7개월이면 뒤집고 기는게 최선이라는데 저런 자세 저런 체형이 나올수가없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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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23.06.18 11:21
저도 사진보고 그생각했어요
7개월 여아 키우고있는데 저체형 절대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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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죠래죠래23.06.18 12:09
17개월을 7개월로 잘못쓴게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차라리 주작글이였음 하네요
왜때려미쳤나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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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6.18 16:52
그르게요 17개월일듯.. 근데 17개월도 울지말라고 저래 때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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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상가즈아23.06.18 14:11
저도 사진보고 7개월이면 아직 한창 누워서 생활할때고 아무리 발육이 빠르고 크다해도 저런 자세 취하진 못할거같다고 생각했는데 덧글에 딱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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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23.06.18 18:19
7개월이면 눕는게 아니라 빠른애들은 뭐 잡고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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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무23.06.18 15:49
저희 애기 150일쯤 혼자 앉고 7개월때 저 자세 나왔어요. 근데 저희 애기가 좀 큰편인데도 불구하고 저 사진에 애기는 다리도 더 길고 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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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수정] 06-18 18:21 23.06.18 18:18
3세랑 1세 반 있습니다..

일단 체형은 돌은 넘어보이게 길쭉하네요. 그런데 카메라 화면각 문제 일 수 있습니다. 하반신이 카메라 가까이 있고 상반신은 멀리 있으니 체형이 길어보이죠. 얼짱각도 같이요. 이거 감안하면 7개월 가능해보입니다

저 자세는 7개월에 가능합니다. 저희 아들이 6 개월 검진때 이미 소파 잡고 걸었고요.. 9개월에 혼자 걸었습니다. 7개월이면 저런 자세 충분히 가능함

말씀하신 뒤집고 기는건 훨씬 어린애들 이야기입니다.
7개월때도 못뒤집으면 의사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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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23.06.18 11:04
7개월??? 와 여자 조카 이제 15개월정돈데 7개월이면 진짜 자기 몸도 잘 못가누는 갓난아기수준인데 때려??? 저놈은 태형에 처해서 곤장100대 처버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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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3.06.18 11:24
7개월한테 저럴정도면...태형으로 패줘야 고쳐짐 우리나라는 태형이 없으니 절대 못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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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23.06.18 11:40
그 의사쌤이 태어날때 때리는거 생각보다 씨던데 그래야 무슨 멍이냐 그거 조금 나드만 저정도면 그냥 이혼이답이지 나중에 술먹고 와이프랑 애기한테 폭력 행사할지도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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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은내근처엔없지23.06.18 12:18
본인 자식인데 7개월애가 운다고 저지경을만드는게 사람인가?? 저도 지금 이번주가 첫돌인 딸키우는데 참... 애가 울면 달래는게 먼저인데손이 먼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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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3.06.18 12:41
애기피부 진짜 약해서... 성인이 살살쳤다해도 큰 타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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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3.06.18 12:54
저런 사람은 그냥 혼자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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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6.18 13:05
몇개월인지는 모르겠다만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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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3.06.18 13:05
조카가 7개월쯤인데 절대 저정도로 크지않음
아직그냥 갓난애기수준
내가보기에 한 3살은 돼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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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션23.06.18 13:38
6개월에 보통 뒤집고 7개월엔 배밀기 하는데
사진처럼 크진 않음
혼낼때는 혼내야 한다는 마인드 인데 첫째5살 때 발바닥때려서 혼내고 7살 때 발바닥 때려서 혼냈는데 이게 무서운거 7살때 말 안들어서 혼낸 다음 얘가 잘못하면 매 가져와 하는 저를 보고 30 센치 매 라고 산 자 바로 버렸음..첫째 13살 인데 그 뒤로 매 때린적ㅈ없음... 저 사진은 폭력이 맞다고 생각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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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가없어서죄송합니다23.06.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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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다이어트23.06.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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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퍼지는거에요23.06.18 20:13
남편 심리치료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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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o23.06.19 08:33
댓글들 보는데 이혼하라는 말이 참 쉽네요
뭐 개인의견 표현은 자유니까 제 생각 말하면
남편이 개선 의지가 있다면 정신과 상담 받아보라고
권유하고 추이를 보고 결정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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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멍멍23.06.19 09:34
남편 우울증있는듯 음주자제하고 병원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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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뿡가23.06.19 13:39
7개월은 때릴곳이 없는데;;
힘만 줘도 뼈가 부러질것 같은 개월수인데;;;
멍이?
나도 우리 아들 유치원들어가기 전까지는
어디 뿌리질까봐 손도 못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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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23.06.19 14:41
7살도 저렇게 안때림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만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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