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학폭썰 들으면서 박장대소하는 기안에 당황하는 제작진.mp4

개드립No.2164182023.06.20 07:21

? 소리있어요

의외로 기안도 중1때 학폭 심하게 당했고

그게 인생 전반에 트라우마로 씨게 박혔다고 함

그래서 곽튜브 썰 들으면서 박장대소하는데

제작진은 당황하지만

맞아본 애들만 아는 재미가 있다고 곽튜브는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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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생84

단명탐정코난2023.06.20 09:57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사는 지역이 낫습니다. 강남에선 전세거지라고 놀림받을거, x같은 동네에선 담배빵당합니다
질나쁜 동네 양아치들이 동네 여학생들 겁탈하고 술담배빨때, 대치동 양아치는 기껏해야 학원빼먹는걸 일탈이랍시고 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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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023.06.20 07:41
이게 그거 같음

왜 흑인이 같은 흑인한테 니가 욕하면 받아들이는 장난같은거

똑같이 당해본사람들 끼리라고 서로 인지해가지고
그런거지 나쁜 의도로 사람 비웃는게 아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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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023.06.20 08:03
난 정말 젠틀하고 평화로운 12년을 보냈구나.
학교에서 친구들 싸우는 것도 거의 못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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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이계인17호23.06.20 07:24
누군가를 괴롭힌다면, 그 열배, 백배로 돌려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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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될거야23.06.20 07:25
아이고 고생많이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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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3.06.20 07:41
이게 그거 같음

왜 흑인이 같은 흑인한테 니가 욕하면 받아들이는 장난같은거

똑같이 당해본사람들 끼리라고 서로 인지해가지고
그런거지 나쁜 의도로 사람 비웃는게 아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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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로이23.06.20 07:52
저도 기안84가 웃는거 보고
기안84도 똑같은거 당했구나 생각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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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23.06.20 08:26
공감.
피해자로서 가해자가 어이없는 놈인게 공감되서 헛웃음 비슷한 맥락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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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3.06.20 07:41
그 애기들 지금 잘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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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3.06.20 08:03
난 정말 젠틀하고 평화로운 12년을 보냈구나.
학교에서 친구들 싸우는 것도 거의 못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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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는지모르겠으니미친척해야겠다23.06.20 08:54
이게 학군(이라고 평하는동네수준)이지않나 생각해요
요새 학교에 반마다있는 수업방해학생, 저런 싸패같은학생들이랑 우리애가같이다닐꺼생각하면 좀더 좋은지역으로어떻게든 이사가야하지않나 고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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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06.20 09:03
강남쪽 초등학교에서 전세사는애보고 전세거지라고 따돌림했다는 기사를 어디서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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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는지모르겠으니미친척해야겠다23.06.20 09:18
말씀들어보니 소위 잘사는 지역이라해서 나을것이란건 잘못된 기대네요
다만 이런 걱정을 해결할방법을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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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수정] 06-20 09:59 23.06.20 09:57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사는 지역이 낫습니다. 강남에선 전세거지라고 놀림받을거, x같은 동네에선 담배빵당합니다
질나쁜 동네 양아치들이 동네 여학생들 겁탈하고 술담배빨때, 대치동 양아치는 기껏해야 학원빼먹는걸 일탈이랍시고 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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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수정] 06-20 13:05 23.06.20 13:05
그렇긴한데, 잘사는 애들은 마약하는 경우 많아서, 그냥 적당한 곳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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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무23.06.20 13:42
학폭의 강도나 횟수는 잘사는 지역일수록 낮아요. 서울시 학폭 지수 찾아보시면 잘사는 동네는 낮고 못사는 동네일수록 높다는걸 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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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23.06.22 06:09
제가 드라마에 찌들어서 이런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잘사는동네 학폭지수가 낮은건 그만큼 학폭 가해자들이 잘 빠져나가서 그런것도 없지 않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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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의개23.07.02 08:49
드마라마 아니라 현실이죠. 이동관에 군가한다. 군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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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카우킹23.06.20 15:40
시골동네 살았지만... 학교 야자 째는게 일탈이고 양아치들도 그냥 오토바이타고 담배 피는게 일탈이었지 누구 돈 없다고 놀리고 악질범죄저지르고 그러진않음 그냥 동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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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20 14:41
혹시 님이 무서운 사람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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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3.06.20 15:15
저도 학군좋다는곳에서 살았는데 일명 노는 친구들이 스스로 은따가 된 느낌? 그런애들 한심하게 보고.. 괴롭히면 애들 바로 선생한테 갈듯. 학부모 소환하거나.. 선생도 그아이 추방시키고 싶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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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의땀23.06.20 16:10
중1때 반에서 서열매긴다고 싸움 겁나 붙여대던거생각나네.. 17년만에 과학고 한명 보냈다고 플래카드걸던 봉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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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3.06.20 16:12
저도 조용하고 왜소 했는데 슬슬 건드리는 애들이 있었지만 대들고 유리창 깨고 하니까 그뒤로 안건드림.. 그때도 애들은 애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악독한놈들은 못만나서 그랬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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