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중학교 교사가 쓴 요즘 중딩 특징jpg

이뻐서쳐다봤다왜2023.06.21 18:41
교대는 남자비율 30프로 정해둠
남자 여자 입결보면 여자가 훨 높음 결국 남자들이 지원 덜하는거
임용 때도 여자애들 악착같이 공부해서 도시 지원함
남자애들 8월에 준비하기 시작하거나
과락만 면하면 된다함 그래서 경쟁률 낮은 도지역 감
도지역 가면 젊은 남자쌤들 많음
왜 이걸 여자남자 싸움으로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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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023.06.21 19:07
와아
그 얘기 그대로 경찰 체력검정 시험 준비하는
여자 수험생한테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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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023.06.21 23:51
미쳤군

가정교육이 똥망이라 애들이 교사에 교권을 무시하는 처사를
교사의 성별때문이라고 문대버리다니.

애초에 남교사말을 더 잘듣는 애들이라면 집에서 엄마와 아빠의 말도 차별해서 듣는 애들일꺼임. 그 이유는 당연히 아빠는 존중받는존재고 엄마는 무시받는 존재이니 그렇겠지. 그걸 교사 성별의 문제라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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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입니다23.06.21 18:10
11번은 나때도 그랬음 ㅋㅋ
국어시간에 수학공부하고 수학시간에 국어공부하고
근데 시험보면 점수 제일 낮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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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3.06.21 18:11
과소비 하는 문화 감사합니다.
경제를 위해 마음껏 과소비 해주세요👍🏻
저는 현명한 소비를 하면서 돈을 불려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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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3.06.21 18:15
6번 한번쯤 다해본거아님?
나도 조퇴하려고 꾀병부렸다가 몽둥이맞고 갱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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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러운부드23.06.21 18:15
어렸을때부터 사용한 스마트폰의 악영향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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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수정] 06-21 18:29 23.06.21 18:27
여교사가 너무 많음..초딩때부터 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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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개집을바쳐라23.06.21 18:39
여교사수도 일조를 하긴 했겠지만
그보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브레이크 걸만한게
생활기록부 밖에 없어요

생기부 관심없는 애들은 학교에서
그냥 무법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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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쳐다봤다왜23.06.21 18:41
교대는 남자비율 30프로 정해둠
남자 여자 입결보면 여자가 훨 높음 결국 남자들이 지원 덜하는거
임용 때도 여자애들 악착같이 공부해서 도시 지원함
남자애들 8월에 준비하기 시작하거나
과락만 면하면 된다함 그래서 경쟁률 낮은 도지역 감
도지역 가면 젊은 남자쌤들 많음
왜 이걸 여자남자 싸움으로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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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3.06.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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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수정] 06-21 18:45 23.06.21 18:44
남녀 싸움이 아니고, 어느정도 양아치 ㅅㄲ들을 제압하기 위해선 보여지는 아우라도 중요함. 그런 본능적인 부분에서의 접근도 유효하게 먹힐수밖에 없는 동물이니깐. 그런의미에서 덩치좋은 남자선생들도 골고루 분포해야 하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한 부분도 어느정도는 이런 사태에 일조한다는 말씀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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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1 18:54
싸움이라기엔 실제 비판도 많음
기껏 합격하고나면 남자선생님좀 보내달라고 아우성 이니까

학생들은 교사를 보고도 자랄건데
맨날 나긋나긋 조용한 여자선생님만 보면 도움이 안됨

터프 과격하고 듬직한 남자선생님도 보고 자라야
은연중에 느끼는게 있는거임

뭐 그런건 관심도 없고 그냥 공부잘하니까 교대
임용잘보니까 교사 이래놓으니

아마 12년을 여자선생님만 담임으로 본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음
그 남학생은 12년간 배운게 나긋한 말투와 부드러움 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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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수정] 06-21 21:22 23.06.21 21:22
윗글 문제는 학교보다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 문제고 학교에선 잠을 많이잔다는데 12년동안 여선생의 나긋함을 배운다는건 무슨 논리세요..

그럼 체벌있던시기에 학교다녔던 90년대생 이전 세대들은 폭력과 차별을 보고 배우나요?

교사라는 직업이 학생들에게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현재 교육시스템이 문제라는거지.. 그리고 여교사중에도 슈렉 피오나공주처럼 강인하신분도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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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수정] 06-21 21:27 23.06.21 21:26
전 원글보단 댓글에 대한 의견인데요?

여교사가 너무많음.
과
덩치좋은 남자선생님 얘기에 대한 글

그리고 학교보다 학원에서 배운단 얘긴 본문에서
단 하나 아닌가요? 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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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1 21:29
폭력과 차별을 배운다라...

체벌로써 통제가 되는걸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폭력과 차별이라 생각하셨군요?

친구가 교사라 가끔 듣습니다.
못때린다는거 아니까 날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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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우유23.06.22 12:19
아니요. 당신은 논리가 잘못되었습니다. 님이 쓰신 답글에서 “나긋” “터프”와 같은 수식어를 한쪽 성별에 국한된것 같이 표현해서 앞의 분이 저런 답글을 다신겁니다. 논리적인척 하지 마세요. 무슨 말씀을 하고싶은지 알겠고 일부 공감되는면이 있으나 표현방식이 편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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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수정] 06-22 12:44 23.06.22 12:44
와 그래서 양쪽 다 썼는데도
이런 댓글이 달리는군요

뭐 앞뒤도 없이 논리적인 "척" 하지말라 그래버리니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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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2 12:45
표현방식이 편협하다느니 어쩐다느니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척 하지 말아주시면

의견 고려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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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수정] 06-22 15:03 23.06.22 14:55
폭력이 무조건 체벌이라할 수 없고 준비물 안가져왔다는 작은 실수로 피가 터지도록 맞아도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서 폭력교사라 부르기를 쉬쉬하는 사회 분위기였던 2000년대 이전을 말씀드린거구요.. 경험상 그런것에 반발심만 느꼈지 자기통제와 사회성을 기르는데 일절 도움되지 못한다고 느껴서 말씀드린겁니다. 귀걸이 했다고 귀걸이를 뜯어서 귀찢어지고 타자 느린아이에게 연습안해왔다고 수업시간 내내 질문하고 대답 못하면 쇠자로 머리 찍어서 피나고, 수업시간에 좀 떠들어서 엎드려뻗쳐시키고 피멍들게 발로 차고 다시 뻗치라하고.. 이게 초중학교때 어쩌다보니 직접 목격한 남교사분들 목격담인데 그럼 남자는 교사가되면 폭력적이고 강압적이다라고 일반화해도 되는거냐고요.. 전 그분들이 개인문제라고 생각했지 그게 남교사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서요..제발 남교사 만나지 말았으면 생각하지도 않았음, 특정성별 문제라고 볼 수 없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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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2 15:57
그쪽이 2000년도 이전을 짚었다니 할말은 없네요

근데 전 2000년도 이후를 짚었고
다시 말하지만 맨 위 게시글 내용이 아니라
단명탐정코난 님의 글에 대한 내용이랍니다.

덩치좋은 남자선생님이 필요한 이유
여자선생님이 덜 필요한 이유

이지

제가 쓴게 원글에 대한 의견이라 생각하셨나요?

저기 아래링크에
남교사 남직원 보내달라고 아우성 이라는 기사 한번 보고 오시고....

단명탐정코난 님이 피멍들게 맞은 얘기,
자로 찍었단 얘기는 쓴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확대해석"이 하고싶으신거 같은데
전 단명탐정코난님이 말하는

양아치 ㅅㄲ들을 제압하기 위해
남자선생님의 필요성이라는 내용만 맞추고 있답니다.

남자선생님만 피멍들게 때렿고 자로 찍었고
여자선생님은 피멍들게 안때렸고 자로 찍지 않았나요?

다.시.한.번.말.하.는.데.원.글.말.고.댓.글.에.대.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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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수정] 06-22 20:45 23.06.22 20:12
네.. 여자 선생님들은 한번도 신체적으로 가학하신걸 본적이 없네요. 제가 당한건 아니고 목격한거구요 여선생님들이 선하고 남교사분들이 악한하다는걸 말하고싶은게 아닙니다. 조용히 학교 다녀서 맞은적은 없어도 오히려 여교사들이 정신적으로 괴롭히는게 더 힘들었고요. 학생을 힘으로 제압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그건 선생님이 훈육을 해야하는 범위가 아니라 경찰같은 공권력이 개입되어 역할이 구분되어야하는 부분이라는 말이에요. 훨씬 이전에 체벌금지였던 해외사례들이 그렇구요

기사를 봐도
1. 여교사 출산휴가로인한 공백문제 = 생리학적 문제로 어쩔 수 없는문제
2. 짐꾼으로 쓸 사람 보내달라.= 학교 관리 직원을 충원하변 될 일이에요 제 지인은 학교 관리직으로 일하시는데 업체에 외주로 돌리면서 상주관리직 다 자르고 일손 모자라니까 저런 일들이 더 생긴거구요.

위에 예시로 든 내용은 힘으로 찍어누르고 눈으로 보여지는 위압감따위 이 전에도 있었는데 지금과 달라진건 그때 부모님들은 그런걸 묵인해주는 분위기 때문이고 지금은 애들 건드리면 부모들이 더 극성이니 남교사고 여교사고 애들이 부모 등에 업고 교권 무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된거라는 말이에요. 지금같은 시스템에선 남교사라고 크게 영향력있지 않다는거에요.
남교사라고 별수 없어요,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학생이 저지른 일에대한 적절한 처벌 시스템이 갖춰지지 못한거랑 그걸 냅두는 부모문제라고요 교사에 남녀 성비문제가 아니라.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1840560

교사 성비 불균형 문제에 신발점이 그저 “애들이 말을 안들어서” 때문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성비 불균형적인 양상이 있고 문제 해결에대한 이유가 자녀 양육에대한 주체가 여성 위주라고 보던 관습을 깨기위해 “성 평등적”관점에서 교사 성비 불균형 문제 해결하려한다는 기사 첨부드립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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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2 21:14
뭐 그냥 말 공감해주는척 길게 논점 흐려서
본인 하고싶은 말을 쓰는데 목적이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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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23.06.22 21:20
?? 어디서 공감을 했다고 느끼시는지.. 님이 말하는 논리, 힘으로 제압 할 수있는 능력의 부재가 지금 애들이 날뛰는 원인이 될수 없다. 님이 주장하는 논리가 틀리다고 말한건데요. 뒷받침할 근거로 예시 든거고요. 논점은 님이 흐리셔서 제가 앞서 든 폭력교사, 여교사에대한 내용 보충 한건데 그걸 공감으로 보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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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2 21:23
지금 본인이 댓글달고 있는 처음부터

그리고

제가 어디에다 댓글을 달면서

무슨 의도의 이야기를 하고싶은건지

잘 파악하고

정리좀 한 다음에 나와주세요

다시 정리합니다.

글 전체 얘기말고 단명탐정코난님 글에 대한 의견입니다.

또 글 전체로 끌어가서 논점 흐리면서

이 얘기 저 얘기 이 기사링크 저 기사 가져오면

그냥 혼자서 억울하신 푸념한다고 여기고

답글 더 안 달겠습니다

글쓰고나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고 글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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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2 21:19
덩치좋은 남자 선생님이 필요한 이유라고 두번셰번말해도

여교사가 있어 힘든이유
교사성비
학부모 태도

그냥 이얘기저얘기 다 끄집어 내서 논점 흐려진틈을 타
본인이 하고싶은 얘기로 화제를 바꾸는데

글을 쓰는 목적이 있으시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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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수정] 06-22 21:26 23.06.22 21:24
“터프하고 듬직한 남교사를 보고 자라야 은연중에 보고 느끼는게 있을꺼임” 이 말이 어떻게 남교사가 필요한 이유가 되냐고요.. 님이 첨부한 기사도 그런내용 없어요 그저 짐꾼이 없다는거고 터프하고 듬직한 남성성은 가정에서 아버지가 채워줘야지 그걸 왜 학교 남교사 부재를 이유를 드냐고요. 반대로 남교사는 터프함을 보여줘야 한다는거 강요하는것도 역차별이에요.. 터프하고 듬직함이 교육에 필요한거보다 다른 요인 작용이 훨씬 많다는 얘기를 논점을 흐린다뇨.. 본인이 든 은연중에 보고 배운다는게 일절 도움 안된다는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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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2 21:31
남교사를 보고 아이들이 은연중에 느끼는 점 이라고 제가 얘기했죠?

자 두개 글만 가지고 옵니다.

첫째, 학생들의 "성역할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모방에 의한 학습 성향이 강한 어린 학생들은 남녀 교사를 고르게 경험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은 "동성 교사를 역할 모델로 성 정체성"을 느끼고, "이성 교사를 통해선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울 수 있다.(서울교대부설 초등학교 교감 김성욱)

둘째, 교직의 여성화가 아동의 성역할 사회화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관련된다. 특히 "교직의 여성화가 남자 아동의 여성화를 초래한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지적한다면, 교직 여성화로 인하여 남자 아동의 전통적 성역할에 따른 사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여교사들이 여성적 특성을 강조함으로써 남자아동의 학교적응과 학업성취에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점이다. 남성은 과학적이고, 모험적이고, 능동적인 특성을 갖고 있으며 여성은 사려 깊고, 인간적이고 수동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고 보고 여교사가 갖고 있는 부정적인 정서적 특성이 남학생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며, 결국 여교사의 소극적이고 열등한 생각이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학업성취의욕의 저하를 가져올 것이라고 본다. 생활지도 면에 있어서도, 교직 여성화는 소극적, 수동적, 유순한 특성 등 여교사에게서 나타나는 특성이 아동에게 사회화되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교직의 여성화가 남학생의 인성의 여성화를 초래하여 의존적이고 유약한 성격을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심미옥, 1999).

계속 복사해 드려요?

교직 쪽 이수중이거나 재직중이시라면 느끼는거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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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23.06.22 21: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읽어보세요 복붙 하시려면

“가장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것은 여교사의 증가가 학생들의 성별 성격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느냐이다.
이에 대한 논란은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것으로 모아지는데 그러나 그러한 우려를
경험적으로 뒷받침할 만한 면밀한 연구는 현재까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그것은
학생들의 성별 성격형성에 미치는 무수한 요인을 통제하고 교사의 성별이라는 하나
만의 변수로 그것을 측정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기 때문이다. 심미옥(1999) 의 연구
역시 교사의 성별에 따라 남녀 학생들에 대한 기대나 태도가 달라지는가를 측정한
것인데, 그것 또한 엄밀한 측정도구로써 관찰한 것이 아니라 교사들의 남녀학생에
대한 기대와 행동을 교사자신의 응답을 통하여 분석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전 아래 관점에서 반박한거구요. 교직의 여성화의 원인도 같은 글 앞에 있던데, 사회적현상임을 인정하고 해결책을 찾아야지 논란있고 측정 방법조차 모호한 연구논문 하나 보고 “남교사가 필요한이유” 주장 자체가 틀렸다는거에요.
복붙 다시 하시면서 정독해보세요.

“기존의 연구들은 교직 여성화의 원인을 진단하고, 그 영향을 분석하며, 앞으로의
추세를 전망할 수 있게 하는데 일조한 바 크다. 그러나 이제는 교직의 여성화의 현
상을 문제시하는 태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 추세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이나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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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2 21:48
뭐 그래서

여자교사가 전원이어도
애들이 그런 성격으로 자란다는 보장은 없다.
이런 주장을 하고싶으셨나 봅니다.

본인은 본인이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에게

양성에 대한 현재 사회적 역할을 나누어

잘 가르쳐 주고 계시죠?

남학생들에게
"여자는 배려해야할 대상이다"
를 은연중에 심고만 있지는 않으신 상태로요?

ㅎ
그렇게 잘 하고있다는 보장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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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2 21:35
애들이 여자교사만 보고 자라 여성화가 극대화된 상태로 성인남자가 되는게 괜찮다고 보세요?

교사얘기뿐 아니라
집에서도 아빠의 모습 없이 엄마의 모습만 보고 자라
성인남자가 되어도 충분하다 생각하시나요?

작성자분이 여자라 생각하고 글쓰면

아버지를 통해서는 어머니에게서 못배운 무언가를 배운적이 없었나요?

단순한 성격차이가 아닌 성별이 다른 차이점으로 인해 배운 무언가가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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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수정] 06-22 21:43 23.06.22 21:41
그쪽이 여자라 자꾸 남교사 끄집어 내는것 때문에 판단이

안되신다면 반대로

여자초등 여중 여고에

12년 내내 남자선생님만 담임이었다.
그 초1 아이들이 고3 여고생이 될때까지
강한규율속에서

상대적으로 여자가 가진 감수성, 배려심, 꼼꼼함도
못 배우고 성인이 되는게 정상이라 생각하세요?

그리고 남교사 밑에서 12년간
성적 결정성이 뭔지도 모르고 초경 혹은 기타
성적 특징이 발현될때 남자교사만 있다고 한다면
그 아이들이 느낄 감성은요?

이러면 여자교사를 강제로 배치해야되는겁니다.
교대 올 성적 임용 다 떨어지는 성적의 여자 예비교원이라해도
강제로 해야됩니다.

이게 실제 일어날 일 없지만요.

그냥 그쪽이 여자라 지금 아무판단이 안되고
본인 위주로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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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23.06.22 21:51
동물도 아니고 성별로 충족 못할 문제는 시스템 개선으로 해결해야지 무작정 생물학적 성 균형을 맞추는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남교산데 게이고 여교산데 트렌스젠더로 주민번호상 남성이면 됩니까? 동물은 태어나 본능대로 살겠지만 사람이 다른 이유는 생각을 한다는건데.. 예시로 들자면 아버지만 있는 집에 여학생도 학교에서 성교육 받으면서 생리에 대처할 수 있게되고 그러잖아요. 무슨 궤변이세요.
그럼 한국엔 이미 트랜스젠더가 넘쳐야죠 태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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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2 21:58
아 뭔 트렌스젠더가 왜 나와 또

ㅡㅡ

왜요

여기서
트렌스젠더는 여자다
트렌스젠더는 남자다

둘중 하나로 의견제시하면 여기로 또 논점 흘려보려고
꺼내나요?

트렌스젠더가 얼마나 복잡한지는 아세요?
전에 공부한것만 해도 3개 이상이던데
ABC
A : 본인의 현재 생물학적 성별
B : 본인이 추구하는 성별(성적 역할)
C : 남들이 자신을 바라봐주기를 바라는 성별(성적역할)

에 따라
트렌스젠더 게이
트렌스젠더 레즈비언

뭐 이따위로 복잡한데

이러다 뭐 빅뱅이랑 블랙홀도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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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2 21:59
무작정 균형을 맞추는게 아닌데 왜 그리
여성할당제는 거품물고 챙기려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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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수정] 06-25 01:18 23.06.25 01:18
1. 본인 교직에 종사 안함
2. 고등학교때까지 남녀교사 고르게 배정받은편이지만
정서적으로 받는 영향이 더 클 초등학교때 남교사 비율이 컸음, 하지만 어떤교사를 보면서 멋있다, 예쁘다 생각한적 없고 수업하고 학칙 어겼을때 관리하는사람 정도로 인식함
혹시 학교도 어린이집처럼 선생님들이 하루종일 돌보고 관리한다고 혼동하시는건 아니신지..
3. 트랜스젠더 얘기를 꺼낸건 님이 말한것처럼 교사의 성별이 아이의 성적 정체성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면 이미 전세계적으로 교직의 여성화가 진행된 상태에서 사회적으로 그런 문제가 이미 나왔어야하는데 님이 찾아온 기사만 봐도 학교에 힘쓸사람이 부족하다 뿐임.
4. 할당제 얘긴 언제 했던가요? 쓸데없는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제가 여자고 선생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저 “선생을 보고 누가 성적 정체성을 배우냐 말도 안된다.”이 반박을 한건데요..

말그대로 성차별적인 문제가 아니라고요.

애들은 선생님에대한 성적인 인식이 없어요 특히 초등학생은 선생님이 부모님이 계신다고하면 깜짝 놀랄정도로 “교육자” 그 자체로 인식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님이 긁어온 글에서 교사가 여성이라고해서 아이들에게 여성적인 영향을 준다는것이 불확실하고 의미없는 연구라고 수년에 걸쳐 나온 결과가 있는데 뭐가 그렇게 확신하세요? 논점 흐리고 궤변만 늘어놓길래 의미없어보여 그만하려했는데.. 무슨 여자교사라 억울해서 다는 사람인것처럼 확정하고 열폭 하시는것 같아 마지막으로 답니다.. 뭘 애들에게 부끄럽고해요.. 애들을 안가르치는데 님이 말씀하시는거 지인들 만날때 “요즘 학교에 여선생들만 있어서 남자애들이 기집애같아졌어” 말하는게 더 부끄러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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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5 04:23
교단 지나친 여성화 경계 목소리…"사회 합의 통한 대책 필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신선미 연구원은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선택 가능한 직업군이 사회적으로 많이 존재하는 게 사실"이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발 시스템을 갖춘 교직에 자연스럽게 우수한 여성들이 몰리다 보니 여성 교사의 숫자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라고 분석했다.

학생들의 바람직한 성(性) 인식을 위해 교단 성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자 1980년대 일부 교대를 중심으로 일정 수준의 남자 교원 확보를 위한 특별한 제도가 도입됐다.

광주교대는 여성 신입생을 65%만 뽑고, 나머지 35%는 여학생에게 실력이 뒤지더라도 남학생으로 채운다..
전문가들은 여초현상으로 교직사회의 다양성이나 성 관념, 학교운영 등 교육현장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동의했다.

그러면서 "교단의 지나친 여성화 경향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성 역할을 인식시키는데 한계가 있기에 우수한 남성 자원을 교직으로 유인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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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여초현상'이 심해지면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성역할을 인식시키는 데 한계가 나타나며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업무,학생지도에도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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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관관계가 없는데 이런 기사들이 나고
전문가가 등장하고
남자교사 비율배정은 역차별이니 뭐니

할까요?

교사 성별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상관관계가 없다는 글도 제법 많긴한데

근데 왜 우려를 할까요?

그냥 여교사 100%가 되던말던 방치하지?
판사직무에는 왜 여자를 배정해달라는 내용이 없죠?

왜 교사는 유난히 아득바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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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06.22 23:37
그쪽 논리대로라면
군대가서 그 남.자.다.움.을
배워올테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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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3 03:56
여성분 이신가요?
최소한 한국에선 여자들은 군대에 관해선 언급이나 평가를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확인부터 하고 싶네요 ㅎㅎ

굳이 언급한거 보면 여자분 인거 같은데

남자라면 다른 얘기로 시작하려하는데 답변해 주시겠어요?
여자인지 남자인지?
세상은 평등해져가려하는데 의무는 남자한테만 지우고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있는 행태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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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수정] 06-23 15:30 23.06.23 15:29
아이디 보니까 왜 그렇게 화가 많은지 알겠고
왜 그렇게 여자를 싫어하는지 알겠네요^^
무시 많이 당하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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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3 15:33
주제에 집중못하셔서
닉 가지고 비꼬는 말 밖에 못하면서
무슨 자존심으로 그렇게 댓글다세요?

낙이 이 어플뿐이라 하나밖에 안남은
삶의 낙이라도 침범당하셔서
어질어질하세요 뭐라도 뺏긴거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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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06.23 15:58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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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3 15:34
낙을 가질일은 세상엔 많은데

생각이 저모양이셔서 이것뿐인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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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06.23 15:59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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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3 16:32
진짜 닉값대로 이것만이 낙이 아니잖아요?
그쵸?

저도 아닌데..

진짜 낙이 이것뿐이에요?

에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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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수정] 06-23 16:05 23.06.23 16: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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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ehfl[수정] 06-23 23:47 23.06.23 23:41
첫댓부터 여교사에대한 비아냥으로 시작한걸 이리저리 말돌리다가 화난거야?

나긋함말투 부드러움만 배운다는데 님 말이 맞다치고
그 덕에 넌 학창시절 안뚜드랴맞고 졸업한거일수도 있잖냐~ㅋ

댓 많이 단다고 그게 맞는말이 되는건 아니야~
나중에 인용한 글도 교육계와 심리학부분에서 얼만큼 영향력이 있는사람이
뭔소리한건지 의도가 무엇인지 확실히 스스로 정리하고 말해~

내가볼땐 여성에 피해의식있는 사람이 말꼬리나 잡으며 횡성수설하는걸로밖에 안보인다 ㅎ

다른사람들도 대화를 하다가 대충 어떤사람인지 보이니 손절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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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4 07:02
그래서 넌 다 깐 패 읽고나서 끼어보고 싶었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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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ehfl23.06.24 13:12
다깐패 보니 그냥 여혐 ㅂ ㅕㅇ신이었던거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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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수정] 06-24 14:24 23.06.24 14:22
분노조절 안되는 머가리로 글은 왜 쓰고있는겨

눈이 돌아갔는데 글은 싸질러지나보넹

욕이라도 안쓰면 조절안돼서 돌아버리겠으니

기어이 야민정음까지 써서라도 욕을 써야

머가리 터질게 좀 가라앉는정도의

조절장애를 가지고 어떻게 생활이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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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ehfl23.06.24 15:26
자소서 잘 봤고~ㅋㅋㅋ
본인이 부족해서 여자들한테 밀린 모지리는
댓글 달 시간에 스펙이나 더 쌓고 말해라ㅋㅋ어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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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쳐다봤다왜23.06.21 19:04
순간 오잉 왜 여교사 많은 탓이지?라고 생각해서 막 적었네요
힘의 차이로 이야기하신다면 어느정도 이해하는 바입니다
그저 성의 차이로도 아이들이 느끼는 위압감이 다를테니까요

중고등은 모르겠으나 초등은 남자쌤들반이 더 난리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저 교사 차이죠. 6학년 분조장 이런 아이들은 남자선생님들도 꺼립니다...

아이들을 힘으로 제압하는 게 아니라 권리와 권한으로 통제했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남교사를 경험해보는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만
교사의 성별의 차이에 오는 학습환경의 차이를 경험해보는 의미지
통제가능범위의 차이로 남교사의 중요성이 대두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 교육환경이 도래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여교사 탓하는 이야기가 전부터 많았어서 예민하게 작용한거 같아요ㅠㅠ억울함이 많습니다...열심히 교육활동 준비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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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1 19:11
https://www.google.co.kr/amp/s/www.jjan.kr/articleAmp/20060402182566

https://www.s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56&fbclid=IwAR2BNdGmlkVVw8AOKXAR410uJ0aCH5d0LjBaAB4Xz4lAYuWjz8qSdLvz3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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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1 23:01
여자교사좀 보내달라는 글은 왜 없을까요?
이미 많아서?

그럼 다른직업으로 가봤을때
여자소방관좀 보내달라는 글은 있나요?

반대누른 냥냥냥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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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나나그게그거23.06.21 18:54
그럼 시험을 잘 보던가 성적순인거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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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1 19:07
와아
그 얘기 그대로 경찰 체력검정 시험 준비하는
여자 수험생한테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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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의민족23.06.21 21:10
근데 여자가 체력이 낮은건 감안하는데 그걸로 이익을 줘선 안된다 생각함 아니면 여경을 내근직으로만 하고 남경을 현장직으로 돌리면서 서로 승진이나 인사고과에 차이를 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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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1 21:24
길가다 경찰많이 보는데
순찰차를 여경이 모는거

단 한번도 못봄

저번엔 취객 상대하는 경찰 봤는데
취객이 폭력적인 상태도 아닌데도 남경만 취객 상대하고
여경은 다섯발자국 뒤에서 "뭔가를 하고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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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23.06.21 21:42
진짜 성별 할당제 왜 하는지 모르겠음..
이건 남자도 여자의 문제도 아님, 일에 제대로 투입도 못하는 쓸모없는 사람을 뽑게만드는게 문제지..
애초에 그런 여경은 뽑혀선 안되는거였음..
그 여경도 인정받고 싶었다면 그래선 안되는거고..
뭐 월급루팡이 경찰에만 있나... 걍 그 여경은 개꿀빠는거죠..
전 개발자 여성인데 ㅋㅋㅋ 솔직히 신입뽑을때 남자 개발자가 보편적으로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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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1 21:48
이런건 솔직히 성평등 문제보단
정치적 문제라 생각하네요
그걸 이용하는 자들과 넘어가는 자들.

성을 이용해서 할당을 주장하는 사람과
거기에 동조해서 강제로 성별별 비율을 고정하는 법안을 발의하고 표를 얻는 문제가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현재시점에서 여자가 많으며 수입이 우수하고 업무강도가 강하지 않은 직업군에서
"자 남자가 비중이 적으니까 남성할당제를 합시다, 남자도 할 수 있어요 !, Boy can do anything !"
한다고 하면 벌어질 일은 사실 뻔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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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23.06.21 21:51
제 생각도 그래요.
보편적으로 성에대해서 남자가 더 잘하고 여자가 더 잘하는 분야가 있는거고, 성격이 있고, 힘이 있는건데
왜 그걸 성평등 문제로 가져가는지를 모르겠어요.
통계가 있는 이유를 모르는건가???? 싶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ㅋㅋㅋ
요샌 뭐.. 뭐만하면 성차별, 외모차별, 인종차별.. 너무 피곤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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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1 21:54
아쉬운 현실이지요
아얘 못보고 살면 세상 심기불편할일 없을텐데..
힘이 듭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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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ehfl23.06.24 00:48
이분 재밌으시네
위에서는 여성비중이 많은 학교에선 남자선생 터프해서 필요하니 어쩌고 여자선생은 부드러운 말투만 배우니 어쩌고 하셔서 남녀 역활을 나눠야한다는 줄 알았더니

반대로 남성이 많은 경찰에선 남녀역활이 평등하지 않아서 불만이시네 ㅋㅋㅋㅋ 위험한 일이나 힘쓰는일은 터프한 남성이 힘쓰고 나긋하고 부드러운 여성이 친절과 봉사를 맡는데 뭐가 문제 인가 ㅋㅋㅋ

님이 처음에 주장한대로 말하면 군대도 나긋하고 부드러운 말투의 여자는 가면 안된다 이거야~ 터프한 남자들이 총칼들고 싸워야하지 않겠니?

그냥 여혐사상에 찌든 패배자구만…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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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4 07:07
근데 또 편한보직과 군무원은 기를 쓰고 하고싶어하지 ㅎ

너가 내가 중립적 위치가 아니라 판단해서
의견이 말이 안된다 글쓰는건 괜찮고

내가 특정 사상을. 니가 말하는데로
찌들어 있다고 판단하고 글쓰는건 편파적인 주장이지?

니가 중립적이라 자신하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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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수정] 06-24 07:11 23.06.24 07:09
그리고 내가 무슨 사회자도 아니고
중립을 지켜야될 의무라도?

한참뒤에 기어나와서 사상이니 패배자니 뭐니

너같은 애들이 꼭 여자도 군대보내자고 하면
엄마 누나 여동생 부터 찾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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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ehfl23.06.24 12:59
응~ 여혐걸린 패배자 댓달러 어서오고~
으이고 얼마나 못났으면 밖에서 여자한테 쳐발리고 이런대서 ㅋㅋㅋ
이럴시간에 여자한테 안밀릴 스펙이나 쌓고 말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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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4 14:15
결국 마지막에 나오는 말이라고는
패배자 못난이 ㅋ

그렇게 싸구려 말 안 쏟아내면
머리통이 터져버릴거 같은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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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ehfl23.06.24 13:02
그리고 중립은 안지켜도 되는데~
말은 앞뒤가 맞아야 설득력이라도 있지 ㅋㅋㅋ
여혐 컨셉부터 제대로 잡고 말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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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4 14:30
여기 댓글중에 삶의낙 개드립 어쩌고 하는 애 있던데
걔 봐바
뭐 말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그러니까 모쏠 이니 사니마니 급발진 하는거 ㅋㅋ

그런거랑 너가 댓글 두어개 달더니 갑자기 야민정음으로 욕박는거랑 뭐가 다른지
잘좀 보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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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ehfl23.06.24 15:28
보긴뭘바 백수면 가서 공부나해라 ㅋㅋㅋ
댓글 겁나 열심히 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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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수정] 06-24 16:12 23.06.24 16:11
그냥 니맘대로 백수 끄집어내는데서
니가 어떤생각으로 사는진 알겠다

너가 백수라고 모두가 백수인게 아니야

글보는데 몇시간 걸리는것도 아니고

넌 주말에도 일하나 보네?

벌이가 좀 그러면 그럴수 있지
열심히 사는 모습은 응원할게 좀 쉬면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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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4 16:13
니가 일하는시간처럼 댓글다는데도
시간이 정해져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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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4 16:20
마치 댓글 달고 이어서 말할 능력이나 재간은 없는데
계속 댓글달리니까 짜증은 나고
지우고 도망가자니 자존심상하고

댓글 그만 달라느니 백수냐느니
말을 돌려보고 싶은가봐?

근데 주말에 왜 일해?
특근이야
아님 평일이 쉬고 주말만 일하는 직종이야?
투잡이야?

쉬면 무슨 일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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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ehfl[수정] 06-25 04:03 23.06.25 03:52
자소서 그만써라 ㅋㅋㅋㅋ
여혐백수에 발끈해서 달려드는 꼬라지 보소 ㅋㅋㅋ

몸과 마음이 평안하다면 너처럼 여혐 걸릴수가 없지

백수처지에 여자한테 스펙딸려 혐오감만 늘어난 너랑 달리 난 지금의 워라벨과 금전적, 사회적지위에 대해 만족스런 삶을 살아가고 있단다~

열폭해서 자소서 그만 쓰고 사회생활에서 여성에 밀리지 않을 너부터 만들어라 ㅋㅋㅋㅋ 본인이 후달려 시기와 질투를 여기서 풀다니 개안쓰럽네 ㅋㅋㅋ

딱 너같이 특정분야에서 불만덩어리를 가진애들보면
대충 나잇대와 사회적 지위 , 재력, 정치성향 딱나오지 않음?
너 혼자 모를수도 ㅋㅋㅋ 나가서 번듯한 직장이나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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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25 03:58
그래

가난해도 행복하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니

뭔 일 생겨도 마냥 헤헤 거리고 사니

속 편하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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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ehfl23.06.25 04:04
이 악물고 정신승리하는거 개 불쌍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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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내남자23.08.12 21:59
왜 이렇게 지능이 떨어지는 댓글이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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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는쓰래기통23.06.21 21:49
내근이랑 현장이랑 업무차이가 심할텐데 그럼 월급을 다르게 줘야하는게 맞는데 그건또 싫다고 빽~ 할거임 ㅋㅋ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남자도 현장직하다가 내근도해야 살맘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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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나나그게그거23.06.24 05:02
체력시험도 성적순으로 해야죠???? 당연한 소리를??? 성별 할당제고 나발이고 기준대로 하라는 소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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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06.21 21:13
여교사가 저 글이랑 뭔상관이죠.....?????

남자교사만 있으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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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보안관[수정] 06-21 21:58 23.06.21 21:57
일어나지 않을 일도 있죠^^
피지컬 좋은 남자 앞에선 남자들도 쪼그라집니다
괜히 예전 남학교에선 애들이 체육선생한테는 못깝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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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6.21 22:50
요즘은 아니에요 피지컬 좋은 남자쌤이어도 까붑니다 깝칠놈들은 사람 안가려요 지들 어떻게 못하는거 알고 나대는놈들입니다 그런거 가릴 개념이 박힌얘면 애초에 잘해요 체육쌤한테 못까분건 다른쌤들보다 쎄게 때려서 맞으면 X된다 라는 생각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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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3.06.21 22:56
근데 안깝칠놈들도 여선생이면 깝치는 애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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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6.21 22:58
그런가요?? 애들 가르치면서 많진않던데요 무슨일하시길래 많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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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3.06.22 01:23
사람도 동물이라 본능적으로 수그러 듭니다
좀 바락바락 우기지 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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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23.06.22 07:52
닉값을 못하시네. 말투가 비아냥거리는게 좀 오글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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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3.06.22 01:21
현재 여자한테만 혜택을 줘서 망가지는
사회문제가 겁나 많거든요
이미 썩어문드러져서 회복불가능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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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ehfl23.06.24 00:56
저사람 여교사 글에선 터프한 남교사가 필요하니 어쩌니 여교사한테선 배울게 나긋함과 부드러운말투밖에 없다거나 하며 남녀 신체적 특성상 역활의 차이를 강조를 했는데

아래 경찰글에선 남자가 신체적 특성상 위험하고 힘든일을 하는거에 대해선 부정적임 ㅋㅋㅋ
여경이 나긋하고 부드러운 말투로 친절과 봉사의 의무를 다하는 역활 하면 되잖음 ㅋㅋ

쟤말대로라면 여성징병 요딴말도 못하게 해야함
총칼들고 무력을 행하는곳에선 터프한 남자만 가는게 맞짘ㅋ나긋하고 부드러운 말투의 여군이 어딜감히 전장에 보냄 ㅋㅋ

쟨 여혐걸린 패배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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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3.06.21 23:51
미쳤군

가정교육이 똥망이라 애들이 교사에 교권을 무시하는 처사를
교사의 성별때문이라고 문대버리다니.

애초에 남교사말을 더 잘듣는 애들이라면 집에서 엄마와 아빠의 말도 차별해서 듣는 애들일꺼임. 그 이유는 당연히 아빠는 존중받는존재고 엄마는 무시받는 존재이니 그렇겠지. 그걸 교사 성별의 문제라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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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3.06.22 01:24
미치긴 뭐가 미쳐요
여교사가 대부분인 학교 현실에 문제가 발생해도 이상할 게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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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ehfl23.06.24 13:09
저렇게 신체적 특성상 터프한 남교사의 필요성을 주장하고선

밑에 경찰글에선 터프한 남경과
나긋하고 부드러운말투의 여경의
신체적 특성상 업무 분활에 대한건 안된다고함ㅋㅋㅋ

쟤는 걍 찌질한 여혐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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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3.06.21 18:34
원래 6학년들이 하던 거 코로나로 늦어져서 중학교 올라가서 저러고 있나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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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ㅡㅡ다라마바사아23.06.21 18:49
솔직히 오박사님 육아법이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이기전에 동물이라 훈육으로 다스려야하는게 있는데 그걸 안하는 추세여서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뭘 훔치는 도벽은 어릴 때 한번쯤 해보는데 초장에 진짜 쥐잡듯이 맞아야 고쳐집니다
좋은말만하고 넘어가죠? 평생 사소한거부터 큰거까지 죄책감 없이 도벽질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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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좋아아23.06.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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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23.06.21 21:25
?? 오박사님 육아법을 흉내만 내는 사람이 많을뿐이죠 계속 보다보면 훈육적인부분 엄청 강조하시고 육체적으로 제압하시는 모습도 방송에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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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나물23.06.21 21:59
양손잡고 체중으로 눌러서 제압하는 모습이 기억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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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6.21 22:52
정확히는 오박사님 훈육법이 아니라 오박사님이 체벌은 안된다 한거만 따오는 유사육아박사들이 낸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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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수정] 06-22 05:38 23.06.22 05:37
체벌의 위험성은 체벌 덕분에 본인이 잘 성장했다고 믿는 것입니다. 자식에게도 체벌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맞아야 한다니.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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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3.06.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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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ojvcdrtbb23.06.21 19:22
체벌 허용해야한다. 선생이 애들 통솔 못하고 부모가 애들 가르쳐 주는거 없고 일진이 갑인 학교가 학교인가 소년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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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쳐다봤다왜23.06.21 19:42
아니...나는 이 글 보면서
우리반 5학년 아이들도 많이 해당돼서 혼내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한다
이렇다 저렇다 생각하면서도
난 우리반애들 있어서 즐겁고 재밌다 다이나믹하다
하고싶었는데ㅠ
댓글로 욱해버렸네...

아이들과 라포가 생성되고 신뢰감이 형성되면
애들이 버릇없이 굴어도 왜그런지 살펴보고 해결하려고 하고
애들이 혼나서 입 삐죽튀어나오고서는 교사욕해도 본인들 스스로 금방 풀고 앞에서 헤헤 거리고 장난칩니다ㅎㅎ

저희반 종례인사가 하트그리며 사랑합니다 인데요
요즘은 사랑합니다 입에 달면서 애교부리는게 진짜 웃음나옵니다

특히나 코로나로 학습도 사회성도 놓친 아이들이라 고민되고 자책되는 지점도 많고 아이들도 저도 같이 지쳐서 서로 곤두서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도 저희는 함께 맞춰가며 성장합니다!!

아이들은 학교환경도 중요하지만 가정환경이 정말정말 중요합니다ㅠ
가정환경에서 지지와 격려해주시며 관심가져주시고 행동과 생각을 교정해주시고 스스로 성장해갈 수 있게 해주시는게 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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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냥23.06.21 19:46
매가 약인데... 나 어렸을땐 맞을까봐 지각 안하고 숙제아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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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23.06.21 21:12
병들어가는거같아보인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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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bbzi23.06.21 21:13
정말 걱정되는건 저대로 커서 직장인이 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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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죠23.06.21 23:43
솔직히 안맞고 안혼나고 자라서 그런것도 있는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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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aaaaa23.06.22 00:49
고3으로써 후배들 보자면 싸가지가 없는게 아님 매너를 모르는거임 자기가 막 시끄럽게 샤프 두들기고 지우개 치고 수업 시간에 휴지 가지러가는게 민폐인지 인지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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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살안쪙23.06.22 00:59
우리회사 신입얘기인줄.. 문제해결의지x 배워서 할생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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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므리23.06.22 01:20
체벌은 반드시 필요함. 이건 인간에 지능이 전부 다 다르기 때문인데 말로 해서 미리 알고 대처하고 잘 하는 사람은 매우 드묾. 본인도 그랬고 인간은 어느정도의 공포와 교육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게 없어지니 있었던 전세대보다 지금 애들이 더 문제가 심각한거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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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4합nee다23.06.22 17:14
저러니 학생수 줄어도 앞으로도
대치동 목동 등 학군지가 잘될수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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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아렝23.06.22 17:15
글을 읽다 생각한건데 일하는 직장에 대입해보니 다 들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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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06.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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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엄마23.07.12 09:21
저런애들도 있지만 아닌애들도 많아요..넘 극단적으로 써놓은듯...인사도 잘하고 고맙다고도 잘하고..
그치만 저희땐 어른들눈치봤지만 눈치도 안보고 극개인주의성향이 커서 그런가 게시글같은 애들은 진짜 저러긴하더라구요..늦음 늦지뭐...어쩌라고...이런애들이 소수...
스터디카페? 동네에 시립도서실이 택도 없이 작아요..
마라탕? 분식집만가도 만원은 쓰는데,...마라탕먹으러가도 만원도 안쓰고 오던데요? 그나마 동네 분식점도 없어지는 상황..컴퓨터 저장방법은 그냥 교육을 받고 못받고의 차이인듯요..초등 고학년때부터 미리캔버스, 파워포인트로 과제하는데 기본적인건 학교에서 배워왓고 모르는건 유튜브로 찾아보기도하고 제가 가르쳐주기도하고~ 스마트폰, 태블릿은 어른들보다 애들이 잘쓰자나요~ 저희애들도 가르쳐주니 컴퓨터 잘쓰더라구요(스샷모를때 진짜 충격받긴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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