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사별한 블라인드 형

밤에만배고프냐젠장2023.06.28 17:53
아 왜눈물나지... 퇴근하고 치킨시켜서 마누라 닭다리 2개다 줘야겠다
바로가기
47
0
게22023.06.28 19:03
진짜 사랑하시나 보내요.
바로가기
18
0
어려지고싶따리2023.06.28 18:44
가늠도 못할 아픔을 직접 겪은 이들은 그만큼 성장한것일까 너무 아파서 무뎌진 것일까
나도 언젠가 겪을텐데 너무너무 두렵다
바로가기
6
0

밤에만배고프냐젠장23.06.28 17:53
아 왜눈물나지... 퇴근하고 치킨시켜서 마누라 닭다리 2개다 줘야겠다
댓글달기
47
0
게223.06.28 19:03
진짜 사랑하시나 보내요.
댓글달기
18
0
쥬지스님23.06.28 19:12
ㅠㅠ 두 마리 시키시는거죠?
댓글달기
1
0
mincel23.06.28 21:43
ㅠㅠ식단하시는 거죠??
댓글달기
0
0
착한참깨는주근깨23.06.29 00:14
와... 진짜 참사랑
댓글달기
0
0
가즈아잉23.06.29 11:17
와이프 뻑살 좋아하시잖아요
댓글달기
0
0
아니시에이팅23.06.29 21:20
치킨 후 좋은시간 보내시겠네요
댓글달기
0
0
곰문곰문23.07.01 06:10
날개랑 목 좋아하는 와이프 섭섭...?
댓글달기
0
0
자갈치가물치23.06.28 18:01
하.. 이런 글 보면 와이프한테 잘해줘야지 ... 하다가도..금세 와이프랑 투닥거리는 나란놈은..대체...
댓글달기
0
0
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23.06.28 18:03
가족을 잃는다는건 인생의 한부분이 사라진다는 건데
남은 인생은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댓글달기
2
0
네정이[수정] 06-28 18:03 23.06.28 18:03
너무나 공감 되고 감사한 글이네요
댓글달기
2
0
어려지고싶따리23.06.28 18:44
가늠도 못할 아픔을 직접 겪은 이들은 그만큼 성장한것일까 너무 아파서 무뎌진 것일까
나도 언젠가 겪을텐데 너무너무 두렵다
댓글달기
6
0
히새23.06.28 18: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자 분도 아픔을 딛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당신은 남겨진 사람이 아닙니다.
고인에게 여전히 당신이 소중하지만
당신의 행복한 삶이 더 소중해요.
댓글달기
0
1
쳇gpt23.06.28 18:56
ㅠㅠ 저글보고 디아블로 하다가 알람 맞춰두고 30분마다 뽀뽀 해줬습니다. ㅠㅠ 졸업템은 안나와
댓글달기
0
0
대한민국아빠다23.06.28 19:57
먹먹하다.. 차 긁어먹는 와이프를 사랑해줘야지
댓글달기
1
0
강원도민23.06.28 20:07
우리엄마이자 평생 반려자인 아내를 떠나보낸 우리 아빠가 생각나네요..나도 슬펐지만 아빠가 더 슬펐겠구나..
댓글달기
0
0
말보린23.06.28 20:29
오늘은 마누라랑 딸내미 끌어안고 자야겠다
댓글달기
0
0
새우초밥23.06.28 21:12
눈물난다..
정말로 사랑은 숭고하고 아름다운 것
댓글달기
0
0
단테23.06.28 22:20
암 검진 주기적으로 받으세요. 꼭~~~~~
내 사랑하는 가족 아끼는 가족 오래 보고 싶다면 2년에 한번씩 끌고 가서라도 시키세요.
암은 2년 사이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갑니다.
2년마다 본인 생일날 정기검진 하는 날로 잡으시는 건 어떨까요?
댓글달기
3
0
두부러운부드23.06.28 23:39
세상은 왜이토록 아플까
댓글달기
1
0
oㅅo23.06.29 07:06
눈물 닦으며... 실키테리어 검색...
댓글달기
1
0
Leopard23.06.29 10:46
아 나두 와이프 너무 사랑해서
본문의 상실감이 감도 안옴 ㅠㅠ
댓글달기
0
0
엠알아이23.06.29 17:41
호스티스라는 오타 보고 웃긴글인줄 알고 방심했다가 눈물터짐
댓글달기
0
0
복실복실티모23.07.02 20:32
호스피스가 아니라 호스티스로 가라니 ㄷㄷ
댓글달기
1
0
개판의중심에서커피를내리다07-24 15:1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리하신분ㅋㅋㅋㅋㅋㅋㅋ 눈물좀 핑 하는데 이거보고 웃음터졋네욬ㅋㅋㅋ
댓글달기
0
0
반박시니말맞음23.07.07 06:31
아이 둘 츨가 시키고
남편이랑 둘이 데이트 하며 사는게 꿈인데
남편 먼저 떠나면 난 어떻게 살지?
댓글달기
0
0
프네오스23.08.22 17:56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