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의사가 소아과에 지원한 이유

안녕하세유2023.06.30 09:13
아들 진료 받으면 2900원 냅니다. 네배 올리셔도 됩니다. 소아청소년과 수가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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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3.06.30 08:27
전북대 의사 엄청 순하게 생겼네. 하얀 말랑찰떡처럼 생겼어. 오구오구 해주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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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2023.06.30 09:19
겁나 뽀샵한 하정우 닮으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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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사23.06.30 08:12
혈종 빡빡이들 웃기면서도 슬프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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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3.06.30 08:27
전북대 의사 엄청 순하게 생겼네. 하얀 말랑찰떡처럼 생겼어. 오구오구 해주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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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기원23.06.30 09:04
제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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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무23.06.30 09:21
저도 제취향..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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뜽리맨23.06.30 09:16
흰둥이 어서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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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23.06.30 09:19
겁나 뽀샵한 하정우 닮으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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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일년23.06.30 09:58
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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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0표23.06.30 11:04
이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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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금금23.06.30 19:39
윽 성희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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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23.07.02 08:16
본인이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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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타밤23.06.30 09:03
진짜 소아과는 아침 일찍가도 한시간 대기가 기본이다. 회사다니면서 애기 병치레 하려면 정말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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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3.06.30 09:13
아들 진료 받으면 2900원 냅니다. 네배 올리셔도 됩니다. 소아청소년과 수가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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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3.07.01 12:14
막상 올리면 맘카페 불타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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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3.07.01 18:06
진상은 어딜가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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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똘똘이[수정] 06-30 10:02 23.06.30 10:02
저렇게 그저 애들 이뻐서 뛰어든 분들 현실에 지쳐 떠나지 않게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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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23.06.30 10:28
의협놈들 잡아 줘패고 의대정원 빨리 늘려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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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3.06.30 11:19
정원 늘려도 소아과는 아무도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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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6.30 14:42
돈이 안되고 개빡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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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23.06.30 12:08
좆소 사장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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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영쌤23.06.30 12:28
또 어디서 이상한 이야기듣고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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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WA23.06.30 13:16
구직자가 늘어나면 중소기업 구인난이 해소되던가요? 옛날에 간호대 정원 엄청 늘렸는데 지금 간호사 구인난 해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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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수정] 06-30 14:22 23.06.30 14:22
간호사가 구인난이 있나요? 대학병원은 취직 합격해도 대기 1년 기다려서 들어가는데...? 다만 들어가서 환경이 열악하니 빨리 나오는 거라 이건 구인난이랑은 상관없죠. 환경개선은 분명 해야하지만 문턱 자체를 높게 유지하는것도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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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WA[수정] 07-05 17:00 23.07.05 16:56
대기업에 채용경쟁률이 높은게 당연하죠 그럼ㅋㅋㅋ대학병원에도 지원미달이면 나라망하게요..? 중소기업에 구인난있듯이 중소병원 지방병원에 간호사 모자라잖아요 의사든 간호사든 회사원이든간에 보상없이 힘든곳은 사람이 당연히 안간단소린데 왜 핀트나간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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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23.06.30 17:36
구인난이 아니라 병원에서 적게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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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23.06.30 12:31
소아과 선택한 이유 : 요구르트 청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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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쪼꼬23.06.30 14:04
오전 진료 마치고 퇴근해서 와이프랑 점심 사먹는중..
그쵸, 아이들이 참 이뻐요. 빨리빨리 보고 싶은데 1시간씩 기다리게해서 항상 보호자분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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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RLIVE23.06.30 14:44
사실 아이가 싫어서, 출산율이 떨어져서, 돈이 안되서라기보다는 극성 부모가 많아져서 선택하기 힘든경우가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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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개드리유저23.06.30 14:53
진짜 이유는 이건데 왜 문제이유를 수가 에서만 찾으려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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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23.06.30 17:36
수가도 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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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3.07.01 16:48
저희 형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데 극성맘보다 수가가 젤 문제라 합니다. 같은 시간이면 안과 피부과가 훨씬 많이 벌죠.. 소아과 수가 20년째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극성맘들은 되려 적은 편이라 해요. 다들 애들이 아파서 와서 그런 건지.. 진상부리면 자기 애 잘 안 봐줄까봐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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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냐르23.07.04 11:41
방송 시청했었는데 그럼에도 놓지 못하는 이유는 다들 한결같이 '아이들이 좋아서' 라고 할때 왠지 찡하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유로 결혼도 안하고, 하더라고 아이 낳는것이 줄고 있어 출산율은 매년 최저, 의료 수가도 적고..
의료사고로 구속되는 일이 생겨서 급격히 줄었다고 하던데..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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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짝23.06.30 19:24
소아과 가면 겨울엔 꼭 크림 하나씩, 여름엔 영양제..
일부러 사요. 의사선생님들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구.
저출산 이라고 하면서 왜 아이들을 위한 복지는 약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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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3.06.30 20:32
애기라 신경써야하는게 더많고 진료시간도 더 필요하고 소아과는 줄 서는데 수가가 너무 안맞아서 문을 닫는다
왜 그런가 봤더니 몇 십년전 수가로 받는단다
내 의료보험비는 올랐는데 수가는 그대로면 누가 해쳐먹는다는거 애들이 크기 좋은 환경이 되면 출산은 자연스레 늘어나는데
애 키우기 힘든데 어떻게 출산이 늘어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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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06.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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