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해외 굴 먹어보고 느낀점

햇님사랑이2023.07.04 07:42
해외굴은 노로바이러스도 안걸리려나?
노로바이러스 걸리고 굴 못먹게 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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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023.07.04 12:41
해외는 노로바이러스 거의 안걸립니다.
노로바이라스의 원인이 우리나라 양식장에서 일하는 외노자들이 양식장에서 변을보고 그 인분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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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뚱2023.07.04 23:55
농담인줄 아시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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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하라케23.07.04 07:42
밑에 광고 아저씨랑 동일인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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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3.07.05 19:40
하루 동일도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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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틸23.07.04 07:42
통영 구판장에서 알봉 큰것만 골라가지고 먹어보면 저런 소리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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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07.04 07:42
해외굴은 노로바이러스도 안걸리려나?
노로바이러스 걸리고 굴 못먹게 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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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동포동23.07.04 08:43
저도... 생굴 못 먹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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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흙23.07.04 10:22
생굴은 소주 없으면 먹어선 안되겠드라구요
다음부턴 구이로 쪄먹기로 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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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01-09 19:56
쐬주랑 같이.먹고 장염 걸려서 죽을뻔 했습니다. 굴은 그냥 쪄 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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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건싫지만더운건더싫어23.07.04 10:38
종이 달라서 여름에도 독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도 삼배체굴이라고 독성없고
씨알 굵은 굴 유통하긴 하는데
확실히 다른나라만큼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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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3.07.04 12:41
해외는 노로바이러스 거의 안걸립니다.
노로바이라스의 원인이 우리나라 양식장에서 일하는 외노자들이 양식장에서 변을보고 그 인분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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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23.07.04 15:36
와... 거기다가 변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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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코스트23.07.04 15:50
헉 진짜요? 이런 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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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k23.07.04 15:59
미국에서 옴팡지게 걸려 일주일을 고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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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의개23.07.04 17:30
미국도 히스패닉 등 외노자들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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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i23.07.04 17:5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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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안 웃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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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뚱23.07.04 23:55
농담인줄 아시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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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1등23.07.04 19:18
충격적이여서 한국 굴 노로바이러스 쳐보고 왔는데 제일 위에 인분이 원인이라고 바로 나오네요.. 화장실 보급률이 낮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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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살안쪙23.07.04 18:15
저도 지옥 맛보고 굴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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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23.07.04 18:50
줄섭니다. 나름 한국서 깔끔한 샴페인바 가서 여자애랑 둘이 1피스씩 먹었는데 전 고열과 장염, 걔는 위염걸림 ㅠ 제게 생굴 오이스터는 2번중 한번은 꼭 걸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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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뭐하세요23.07.04 07:43
어케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한국 굴튀김 먹고 음.. 별미긴 한데 잘 모르겠네.. 했는데 훗카이도 굴튀김 먹고 와!!! 개맛있네!! 했음. 아마 튀김옷 차이도 있을텐데 굴자체가 아주 탱글탱글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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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3.07.04 07: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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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3.07.04 07:51
태평양굴과 대서양굴의 종 차이 때문일까? 아님 우리 양식방법인 투석식, 수하식과 유럽의 양식 방법인 수평식의 차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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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3.07.04 07:54
남태평양 섬에 살 때 석화 자주 먹었는데 한국 굴보다 더 낫거나 향이 진하거나 그런 건 못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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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23.07.04 08:37
저는 양식방법차이 때문이라고 봐여
수평만식 국내에 도입되엇으니 비교해볼 좋은기회가 생겻네요

봄동같이 서리 맞으면서 움추려들면서 달아지듯이

굴도 담궈놓은 애들은 잘먹어서 쑥쑥 자라지만 흐물한감이
물밖에 나와서 햇볕받고 살균좀 되다가 적당히 밥먹는 애들이랑은 차이가 분명할꺼같아요

근데 전 생으로 먹을때 아니면 기존에 방식으로 왕창먹는게 좋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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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무야호23.07.04 20:20
똥을 안 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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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3.07.04 07:52
하동 벚굴먹으면됨 쪼끔더 비싸긴한데 진짜 작은 여자 손바닥크기만하고 비린내 전혀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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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군[수정] 07-04 08:29 23.07.04 08:28
벚굴먹고 노로걸려서 일주일 죽을뻔함...웬만큼 아파도 걍 참고 회사가는데 첨으로 아파서 연차써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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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3.07.04 08:15
하긴 맛이 엄청 좋으니 거기에 +희소성을 해서 값이 비싸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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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7.04 10:22
신선한 석화 바로 까서 먹으면 비린내도 없고 겁나 맛있던데 입질 아저씨가 저정도로 얘기할 정도면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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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우유23.07.04 11:24
저는 한국 굴은 못먹습니다. 심지어 익혀도 못먹어요 그 특유의 비린? 향??? 때문에, 생굴은 냄새만 맡아도 토할것같고 익힌것은 좀 덜하긴 한데 그 아슬아슬한 불쾌감의 경계선이라 불언감에 뱉게됩니다.
그런데, 미국에와서 다른종류의 굴들을 먹어봤어요. 저 굴 잘먹더라구요? 다른분들과는 다를수도 있으나, 제 경우는 종이 맞는것같습니다. 여기서도 시장가면 약간 상태 구린것들이 있거든요? 근데 개들도 먹을순 있더라구요. 불쾌(?)한 종류가 달라요. 참고로 저는 오이도 못먹습니다. 그렇게 딱 두개 못먹고 거의 다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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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코이욘진23.07.04 20:01
산지에서 바로 먹으면 어느 정도 인정하실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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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꿀빨러23.07.08 05:23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한국에서 굴 냄새만 맡아도 토할 것 같았는데 미국 굴은 잘 먹어요. 없어서 못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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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코이욘진23.07.04 19:57
저도 프랑스에서 먹어봤지만 입질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ㅠㅠ

진짜 굴맛이 끝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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