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유치원생에게 누님 소리를 들은 여자

나는아무생각이없다왜냐하면아무생각이없기2023.07.05 07:29
딱 트위터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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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3.07.05 08:13
현실세계에서도 젠틀해서 심장을 움켜쥐게하는 귀여운 신사분들이 계십니다
우산없었는데 비가 갑자기 내렸던 얼마전, 급하게 서두르다가 넘어질까봐 오는 비 맞으며 근처 가게로 들어가려는데 초등 2,3학년?정도 되보이는 남학생이 힌껏 몸을 펴고 우산을 씌워주더라고요.
찐으로 너무 귀엽고 고맙고 행복했어요.
감사해요~하니까 모기만한 소리로 네~하고 얼른 가버리더군요. 우산씌워준 꼬마 신사분, 헹복하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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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와썹요2023.07.05 07:59
꺅!!!!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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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아무생각이없다왜냐하면아무생각이없기23.07.05 07:29
딱 트위터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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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23.07.05 17:01
트위터 포 아이폰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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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일진23.07.05 17: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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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말만하면죄다섹드립23.07.05 07:37
누님 제가 갑자기 사귀는 방법을 까먹어서 그런데 한번만 시귀어 줄수 있나요? 하면 되는거였구나!

배움에는 위아래가 없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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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와썹요23.07.05 07:59
꺅!!!!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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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lliI23.07.05 08:00
믿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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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3.07.05 08:13
현실세계에서도 젠틀해서 심장을 움켜쥐게하는 귀여운 신사분들이 계십니다
우산없었는데 비가 갑자기 내렸던 얼마전, 급하게 서두르다가 넘어질까봐 오는 비 맞으며 근처 가게로 들어가려는데 초등 2,3학년?정도 되보이는 남학생이 힌껏 몸을 펴고 우산을 씌워주더라고요.
찐으로 너무 귀엽고 고맙고 행복했어요.
감사해요~하니까 모기만한 소리로 네~하고 얼른 가버리더군요. 우산씌워준 꼬마 신사분, 헹복하게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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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큰루니23.07.05 09:12
집에 나이차이 많은 누나가 있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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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7.05 11:56
우리 와이프도 애들 데리고 키즈카페 갔다가 초등학생한테 이쁘다고 고백받았데요ㅋㅋㅋ 그래서 다음엔 저도 따라가서 구경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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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차카초코쵸23.07.05 17:30
저게 그냥 트위터용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반 장난(?)으로 시켜서 저희 남동생이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저를 누님이라고 불렀어요. ㅋㅋㅋ 그때가 증말 귀여웠는데 지금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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