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체벌이 진짜 이정도였나요

열혈꼬마2023.07.06 18:23
이땐 이게 당연하다 생각했었지..
나도..부모도....
근데 생각해보면 감정이 섞여있었다는걸 나이먹고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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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2023.07.06 19:07
진짜 개 ㅆㄹㄱ들많았음
스승의날 찾아뵙고싶은사람 한명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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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필요해2023.07.06 18:22
체벌만 심했나? 촌지ㅋㅋ 뇌물도 노골적으로 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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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조아요23.07.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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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필요해[수정] 07-06 18:22 23.07.06 18:22
체벌만 심했나? 촌지ㅋㅋ 뇌물도 노골적으로 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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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수정] 07-06 21:00 23.07.06 21:00
솔직히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 선생들 권위가 바닥을 치는것도 이해가 가긴 함
인과응보 같은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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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산맥23.07.06 18:23
글쎄에에....
그것도 죄다 다른사람이 행한 일일수도..
혹은 한 사람이 행한 일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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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카차타파하23.07.06 18:23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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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23.07.06 18:44
공부잘하던 반은 저렇게까지 안혼나고
공부못하던 반은 저렇게까지 혼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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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23.07.06 20:11
모두에게 저렇게 대한건 아니지만 어느 학교든 비슷하게 당한사람이 적어도 한 둘은 있는정도의 사실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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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가글렀어23.07.06 18:23
과소하게 포장했네 (글쓰기도 힘든 40대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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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꼬마23.07.06 18:23
이땐 이게 당연하다 생각했었지..
나도..부모도....
근데 생각해보면 감정이 섞여있었다는걸 나이먹고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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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23.07.06 19:07
진짜 개 ㅆㄹㄱ들많았음
스승의날 찾아뵙고싶은사람 한명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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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가조아23.07.07 00:2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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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니 자신을 돌아봐라 먼저 어떤 학생시절을 보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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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봉이가우승겨23.07.07 08:53
본인이 안겪어봤다고..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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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는의외로친절23.07.08 04:26
니나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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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23.07.06 20:48
그 감정 속에 진짜 선생님들도 있긴 있었지...
지금은 싹다 없어짐 폭력선생도 진짜 선생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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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7.06 21:09
당시에도 화풀이로 때리는건 다들 알고 있었죠 교권이 무서워서 그냥 맞았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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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기문23.08.07 14:35
중학교때 내짝꿍이랑 떠들다 나만 싸대기 맞음
짝궁 부모님은 다른반 담당교사였음 신발
아직도 억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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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v4n23.07.06 18:24
근처 손에 잡히는 걸로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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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다생긴삼두근23.07.07 10:04
손으로도 많이 때렸죠 ㅋㅋ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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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게만들다니23.07.06 18:24
그땐 그런가보다 했..
초등학교도 당구채로 엉덩이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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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23.07.06 18:25
많이 줄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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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좋아23.07.06 18:26
중학교때 멸치 멀대친구 당구큐대손잡이쪽으로 엉덩이50대맞고 킴카다시안 되서 부모가 선생 고소한거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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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포착했다23.07.06 18:27
스승의날은 선물 상납 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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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가고싶다23.07.06 18:28
주먹으로 아구창도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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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남건23.07.06 18:32
90년대가 아니라 90년생도 똑같음..
지나가다가 뭔 타이슬링인가 그거 안찼다고 체육선생한테 싸대기맞고 수업시간에 핸드폰 울렸다고 9개월 핸드폰 압수..

우리 어머니가 본인은 못배웠다고 선생말 잘들으라 해서 나도 그게 맞는건줄 알았지만 지금 그 시절 그 선생 나이를 넘으니 옛날 생각하면 치가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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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23.07.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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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참파[수정] 07-06 19:02 23.07.06 19:01
사립 중학교 였는데 목발 사용하던 애 목발 뺏어서 후두려 팸. 목발에 철사 때문인지 마지막에 보니 그 애 교복 마이 튿어져있더라.
또 기억나는건 엎드려뻗쳐 시키고 바구니 자전거 들어서 등 위로 던지던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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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요23.07.0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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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3.07.06 19:05
소화기로 맞아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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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니케23.08.05 18:00
헐.. 고생하셨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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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23.07.06 19:09
체벌도 심했고
성추행이나 성희롱도 심했고
촌지같은 비리도 심했고
잘사는애들 혹은 부모님 직업 괜찮은애들과 아닌애들에 대한 차별도 심했고

말만 선생이였지 10명중 9명은 다 쓰레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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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나나난난23.07.06 19:18
10단 콤보로 복도가 피바다

2000년대 초반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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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23.07.06 19:22
이 글에는 체벌 부활 외치는 사람은 없겟군요

요즘애들 체벌 안되서 관리가 안된다 벌점으론 관리가 안된다
맞아야 된다 의견 많던데

저도 돼지국밥충 보면 태형등의 규정이 있고 법제화된 육체적 처벌은 동의하나

감정이 오른상태에서 즉결행동은 반대입니다
벌점으로 관리안되는거는 교육 시스템적 개선으로
애들이 무섭고 귀찬아 할만한걸 적용해야할 문제고

선생님들은 교육전문가입니다
때려서 가르치는거면 전 개도 패서 순응하게만들수잇음
심지어 요즘은 개도 안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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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카꿀잠23.07.24 21:18
ㅋㅋㅋㅋㅋ 맞죠.. 패면 개도 교육이 가능하죠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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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23.07.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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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1급직장인23.07.06 19:33
86년생인데 이거보단 조금 덜하게 패는 선생들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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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뿌23.07.06 19:40
저정도는
아니지 않았나 싶다가도 국민학교2학년 짜리를 시험지 뭉터기로 머리를 내리치는건 아니지싶었다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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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23.07.06 19:42
50대 맞은거 보니 큰 잘못은 아니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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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23.07.06 19:49
난 여자인데 별것도 아닌걸로 갇아놓고 패던데 스승의날때 오죽 했음
담임선물 아무도 안사옴 반장조차도 그담달 반전체 뚜드러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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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수정] 07-06 19:59 23.07.06 19:57
87년 생임. 인문계 고등학교였는데 대단했음.

3학년 선배가 맞다가 죽을거 같으니까
4층에서 화단으로 뛰어내림. 뛰어내리는거 눈마주침.
다행히 다리부터 떨어져서 그런지 별로 안다치고
그대로 교문 넘어저 도주했음.
선생이 차로 쫒아가서 질질 끌고 온 다음에
또 뒤지게 때려서 구급차에 실려감.

우리 반 반장은 야자 시간에
다들 조용히 하고 공부하자! 라고 소리 질렀다가
야자시간에 큰소리냈디고 각목으로 발바닥 개쳐맞고
다리 부러져서 구급차에 실려감.

가방에서 담배 나온애는 싸대기 초당 한대꼴로
콤보 맞으면서 교탁에서 다른반 문앞까지 이동당했고
쌍코피 흘리고 이빨 하나 깨지고 혼절함.
양아치색기라서 이건 다들 꼬시다고 생각했음.

다른 이야기지만
때린 선생은 몇달 뒤에 낙마 사고 당해서
두개골이랑 뇌에 손상 입었음. 이거도 꼬시다고 생각했음.

기숙사 사감은 점호 때 실수하거나 소리 작으면 하키채로 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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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23.07.06 20:05
콤파스로 이마 정수리 찍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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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저23.07.06 20:06
님들 그거 아시나요?
저렇게 폭력선생문화가 딱 60년대 이후부터 (군사독재 시작됐을때 학생이었던 사람들) 저렇게 변했다는거?
유튜브보는데, 딱 60년대생 이후부터 맞기 시작하고 60년대 이하로는 저렇게 맞았다는 사람이 없음..
심지어 일제시대때도, "그냥 꿀밤이나 맞고 손들고 서있고 그게 전부였지" 하는거보고 충격먹음...
그때는 거리만 폭력적인게 아니라, 애들도 폭력으로 대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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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롤23.07.06 20:28
98년 여고였는데 진짜 건장한 남자 선생님이 여학생 귓싸대기 연속갈김. 단체기합때는 책상위 무릎 꿇고 앉아서 죽도같은 걸로 허벅지 맞음. 근데 우리학교가 사립이라 그나마 괜찮은게 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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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3.07.06 20:36
응 맞아 다 겪었던 일이고

우리 고3땐 격투기 하던 선생 있었는데 일부러 올스타반 만들어서 설치는 애들 다 몰아넣고 그 반 담임 시켜버림

심심찮게 애들 상대로 하이킥까고 딥 까고..

중2땐 영웅본색이라고 손ㄱㅈ이라고 있었는데 1분단 책상 밟고 날라서 3분단에 앉은 애 머리 날라까기 깐 선생도 있었어..

중3때 김ㅇㄱ이라는 샘은.. 이분은 갠적으로는 되게 좋아하는 분이긴한데 암튼.. 머리 긴 애 종례시간에 무슨 마술 부리듯이 머리에 라이터로 지졌는데 화르륵하더니 불이 붙더니 순식간에 없어져서 와.. 세상에 불쇼도 봤지뭐야
어디 미슐랭 레스토랑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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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23.07.06 20:58
초1때는 롯데월드로 소풍갔는데 나만 빼놓고 다 돌아가고(지금 같았어봐라), 초 3때는 당구채로 머릴 때렸음. 땅!!! 소리 났음 wow! 개아픔. 내 친구는 진짜로 6학년때 쌤한테 촌지를 줬더라. 아마 정말 흔했던 듯. 나만 엄빠가 바빠서 몰랐지.

중딩때도 30센치 자, 나무 매, 등등 때리는 기구는 다양했고 고딩땐 샘들 중에 학생에게 의자를 던져 체어맨 별명 가진 쌤도 있었다. 심지어 자기 기분 나쁘게 했다고 수업시간에 발로 까서 학생이 쓰러졌는데 쓰러져도 깠다. 그분은 한문쌤, 우리는 여학생들..

너무 말도안되게 위엄이 없어진 것에대해 정말 안타깝다. 실제 잘못했던 사람들은 옛날 쌤들이고 그런 쌤들에게 배웠던 우리들은 오히려 지금 학생들에게 무시받는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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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이형23.07.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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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cksang23.07.06 21:13
타인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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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맵맵[수정] 07-06 21:24 23.07.06 21:20
92년도에 초1이었는데 숙제 안하면 담임한테 귀싸대기 풀스윙으로 맞았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맞고 울지도 않고 다시 벌떡 일어나서 또 쳐맞고 자빠지고 그랬는데
신발애기 죽었겠지만 죽어서도 편하게 쉬지마라
학창시절 내내 쳐맞는게 당연했음 주먹이고 발이고 하키채고 당구채고 스킬폴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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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수정] 07-06 21:24 23.07.06 21:23
담임이 덩치큰 남학생 중간에 세워놓고 교단에서부터 뛰어와 이단옆차기 하는 거 봤음. 그앤 교실 뒤 쓰레기통까지 날아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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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l무병장수23.07.06 21:53
2000 초 까지도 저랬는데
뭔가 월드컵 이후 좀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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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마약은떵탐개드립23.07.06 21:56
약하구먼 더심한것도 맞아봄 88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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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3.07.06 22:06
좀더 충격적인건 중고등 뿐만이 아니라 초등학교도 마찬가지라는거?

초3쯤에 친구랑 하교하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다가오더니 친구에게 풀스윙 싸다구를 때려서 애가 한 2미터정도 날아갔음.

저도 맞는 줄 알고 너무 무서워서 아직도 기억남..

때려놓고 복도에서 신발신고 다니지 말라고 하고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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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3.07.06 22:13
저정도 밖에 안때렸다고? 에이 더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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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롤슈타이너23.07.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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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고니아23.07.06 23:07
우린 곡괭이자루로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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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man3823.07.06 23:44
모 국립학교에선 2016년까지 자행되었었습니다...
기숙사 방에서 담배 피는 놈 그대로 날라와서 구둣발로 밟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과목 평균보다 밑으로 나오면 맞고 반 평균 떨어지면 또 맞고 ㅋㅋㅋ

근데 지나고 보니 벌점 받고 징계위원회 들어가서 생기부 빨간줄 그이는 것보다 맞고 끝내는게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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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3.07.07 02:06
저 진짜 구라안치고 초3학년때
수학시간이었는데
그때 한 여학생이 cm랑 mm를 구분을 못해서
쌤이 열받아서 그 조그만 아이를 멱살잡고 들어올리고 와사바리로 바닥에 패대기 치고 그랬음
수업하는데 갑자기 애가 날아다니길래 너무 놀랬던 적이...
구라 아니고 고ㅏ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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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7.07 04:01
95년생
초6 때 돈 쌔비다 걸려서 산에 데려가서
교육받음 ㅆ 엉덩이 전체 피멍 들어서 앉지도 못함
나중에 20대가 되어 알고보니
산에 데려가 빠따로 궁댕이 피멍들게 쳐맞는게
깡패들이 따까리한테 하던 짓...
ㅆ 아동폭력으로 고소 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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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떡정23.07.07 08:05
저는 초등학생때 교사가 학부모를 상대로 건강식품을 팔고 지 자식놈들이 쓰던 자전거 팔고 그랬음. 고등학생때는 미술교사가 마대자루로 허벅지 피터지게 조지기도 했고 체육교사는 책상위에 연필 뿌려놓고 그 위에 무릎꿇게 한 뒤에 참나무 막대기로 발바닥 조졌음.
특히 고등학생 담임은 회장 부회장에게 백일장 갈때 지 친한 교사들하고 먹을 술하고 안주 가져오게 시키기도 했음. 이런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입장으로써 요새 학생인권이니 뭐니 하면서 학생과 교사 입장이 완전 뒤바뀐거보고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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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마왕23.07.07 08:24
예전에 싸이월드시절에
부산 여고생 동영상 올라왔었는데 선생님이 교실밖으로 나가서 도움닫기하더니 2단옆차기차서 여학생 프로젝트티비에 고꾸라지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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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3.07.07 09:01
난 중1때 담임이 국사였는데 전날 수업한거 물어봐서 대답 못하면 복도 나가서 당구큣대 굵은 부분으로 엉덩이 맞았음. 복도 전체가 울릴정도였는데 그땐 남여 차별도 없었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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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o23.07.07 11:14
하키채는 경험해본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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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의개23.07.07 21:30
98학번인데 저건 과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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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3.07.07 23:03
중딩때 체육 선생은 빵업체랑 뒷돈을 받았는지
빵급식 안먹는애들만 골라서 운동장돌리고 기합주고
빵급식 먹는애들만 축구시켜주고 그외에도 온갖더러운 기억들을 남겨줬는데 훗날 찾아보니 장학사를 하고 있는거보곤 헛웃음이 나왔다. 지금은 어느 중학교 교장인지 교감을 하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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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오징어23.07.08 07:42
교권 쓰레기 만든 애기들은 연금 받으면서 희희낙락하고 있을거라는게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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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23.07.08 20:10
뭐 과장이 되기는 했는데요......
아직 부장은 못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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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3.07.15 16:33
고1 담임이 여자에 아래를 발로 차던데 어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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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탱[수정] 08-05 16:51 23.08.05 16:50
단소로 맞아본 사람? 울퉁불퉁해서 굴곡진 부분이 진짜 존나 아픔 숨 안쉬어짐

머리 얼굴 어깨 팔 배 등 다리
중학교 1학년때 컴퓨터 시간에 실수로 지뢰찾기를 켯다가 껏는데 그 순간 담탱이 본거임.
나는 사실대로 말함.
안믿음 복도로 나오라함.
개처맞음 30분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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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니케23.08.05 18:13
학원에서도 장난아니었죠
중2 때 처음 학원 다닐때 웅진 무슨무슨 문제집 뒤에 있는 영단어 200개를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 암기 시험보는데 틀린 갯수만큼 당구큣대로 엉덩이 맞아서 피멍들고 일주일을 제대로 앉지도 못했네요
고딩 때는 아침 자습때 열심히 수학문제 풀고 집중하고 있었는데 졸았다고 두꺼운 출석부 모서리로 뒤통수 맞아서 그대로 책상에 엎어져서 기절까지 했죠 나중에 알고보니 부모님께 촌지 못받아서 때린거였어요ㅎ
혜화여고! 별명은 주름살 많아서 "쭈구리"였던 노처녀 선생! 원한 많은 학생들이 많아서 빨간색 그 선생 차에 누군가가 옆으로 쭈욱 기스내놨는데 길길이 날뛰면서 애들 기합주고 히스테리 부리면서 애들 갈구고.. 진짜 길에서 보면 차도로 밀어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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