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인 여친이 초6학년에게 받은 막말

사이먼도미닉72023.07.10 18:47
그냥 두면 희대의 ship쒜키가 될 확률이 높으므로 좀 번거롭고 쪽이 팔리더라도 징계 위원회 열고 부모 호출하고 증거 모아서 제출하고 등등.. 조금이나마 선도가 되도록 뭐든 해야합니다. 맞으면 정신이 들건데 그건 또 어려우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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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023.07.10 18:50
부모가 또라이라서 저런 애가 나온거라.. 부모 불러도 큰 타격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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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혜정2023.07.10 18:44
학부모가 사과도 없이
네 대답후 본인아들걱정???
세상에나...진짜요??와...
너무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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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일진[수정] 07-10 18:42 23.07.10 18:42
하...대가리잡고 ㅈㄴ패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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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07.10 18:44
가서 담당일진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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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3.07.10 18:43
좀 부모가 되있으면 애좀 사랑으로 때리자...
어른 무서운지 모른다...잘못했으면 맞아야지...
매가 약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심하게는 된다.
말해도 못알아 들으면 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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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미혜정23.07.10 18:44
학부모가 사과도 없이
네 대답후 본인아들걱정???
세상에나...진짜요??와...
너무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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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3.07.10 22:05
저 문자 그대로 보내주면 다를꺼 같은데..
아마 선생님이 많이 순화해서 전달하지 않았을까 싶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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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뚱[수정] 07-10 18:44 23.07.10 18:44
초6이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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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하고있어요23.07.10 19:12
놀랄일도 아닌 듯 수준이 딱 초딩인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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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필요해23.07.10 18:45
부모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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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도미닉7[수정] 07-10 18:48 23.07.10 18:47
그냥 두면 희대의 ship쒜키가 될 확률이 높으므로 좀 번거롭고 쪽이 팔리더라도 징계 위원회 열고 부모 호출하고 증거 모아서 제출하고 등등.. 조금이나마 선도가 되도록 뭐든 해야합니다. 맞으면 정신이 들건데 그건 또 어려우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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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3.07.10 18:50
부모가 또라이라서 저런 애가 나온거라.. 부모 불러도 큰 타격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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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도미닉723.07.10 18:57
호출에 불응하면 강제전학이나 아이에게 불이익을 주는 방법으로 부모를 호출. 번거롭게함으로써 효과가 있을거라 보여요. 아이의 잘못을 쉬쉬하지않고 공론화 시킴으로써 아이도 창피함을 갖을수도 있고 봉사활동 생활점수 감점등 물리적이지 않은 체벌도 가능하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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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맛초코볼23.07.10 21:43
공론화? 불이익? 요샌 그러다가는 민원 폭탄맞고 교사 자살하지나 않으면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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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3.07.12 00:42
ㅇ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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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3.07.10 18:56
무적방패 촉법이라 협박도 안먹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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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3.07.10 19:00
삼청교육대 부활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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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23.07.10 18:58
cctv 없는 조용한 곳으로 .. 선생님 괴롭히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돈 준다고 유인하고.. 그 다음 한 방만 멕이자. 아주 짧고 강하고 작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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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도미닉723.07.10 19:16
예전엔 동네파출소가면 부모님안부르는 조건으로 순경삼촌들한테 한대 줘터지고 나왔는데 확실히 정신 번쩍듦. 공권력도 이제 힘이없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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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수정] 07-10 18:59 23.07.10 18:59
요즘 초등학생들 인터넷으로 별의 별거 다 봐서 진짜 영악하고 모르는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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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nan[수정] 07-10 19:01 23.07.10 19:01
고소 못하나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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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7.10 19:05
패면 간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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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수정] 07-10 19:41 23.07.10 19:40
학부모한테 반말 하면 됩니다.
그럼 왜 반말 하느냐 하면
니 아들은? 나이차도 별루 안나는데 반말 하면 어때서? 라고 하면 됩니다. 초등학생과 담임 나이차가 더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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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러운부드23.07.10 19:48
성 관련문제는 초등학생이어도 엄격히 다스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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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누나23.07.10 19:54
학원합니다.
몇년 전에 초3짜리 여자애가 신발, ㅈ같다 하다가 저한테 걸린적 있어요. 놀라서 무슨 그런말을 쓰냐그랬더니, 요즘은 유치원때부터 욕을 다 쓴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더라구요. 어른앞에서만 안쓰면 되는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기가막히더라구요ㅋㅋㅋ 더 웃긴건, 그친구는 친조부모와 사는 아이였는데, 할아버지가 교장으로 은퇴하신 분이었어요. 자기 손녀 그러는줄 1도 모르고 계시더라구요ㅎㅎㅎ
요즘애들 영악한애들은 진짜 영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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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3.07.10 22:54
저는 그냥 ‘욕은 니 친구들이랑만 해’라고 타일(?)러요. 솔직히 욕 안하고 자라지 않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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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7.10 23:21
근데 틀린말은 아니에요 전 중학생 가르치지만 욕 들리면
"그래 나도 하고 자라서 별일 안생기는거 아는데 장소는 가려서 하자 쌤도 친구랑 놀땐 비속어 섞는데 너네앞에선 안쓰잖아 서로 선만 지키자" 하니 대부분은 알아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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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고기서고기23.07.10 20:12
아들 키우는 엄마지만
저는 무섭게 혼내는 편이에요
제 아들이 저런다 생각하면
진짜 개 패듯 팰 거 같아요
근데 실제 주변에 저런 애들 반에 한 명씩 있는데
부모가 애가 기죽는다 원래 순한 애다 이러면서
감싸더라고요
저의 애가 저런 애한테 이유 없이 줄 서있다
발로 배를 차였는데 그 부모는 미안하단 말 없고
자기 애가 안쓰럽단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맞벌이라 못 챙겨 그렇다고
저도 맞벌이라니 입 닫고 뚱......
아... 이년 전인데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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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않되장나나나23.07.10 20:15
내애기가 저러면 진짜 선생님 앞에서 죽기전까지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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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다이어트23.07.10 20:21
1. 촉법 중학생 일진을 고용한다
2. 신안 염전으로 체험학습 보낸다
3. 맹견을 실수인척 하교길에 보낸다

마음같아선 저렇게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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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3.07.10 20:33
교사인권위 같은 단체없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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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3.07.10 21:06
있어도 별 도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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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7.10 23:22
그래야 할 단체가 이렇게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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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3.07.10 20:36
삼청교육대에 보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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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3.07.10 21:15
콩콩팥팥임 집에 전화한다고 해결되는 일이 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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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3.07.10 21:21
교권보호위원회 요구
강제전학(의무교육 내에서는 최대조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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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3.07.10 21:27
애들 망가지는데 이래도 암말 못하는 학교가 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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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3.07.10 21:29
요즘 애 ㅅ ㅐ끼들 부모들은 왜 이모양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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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23.07.10 21:45
학교 가정통신문 통해서 모든 학부모한테 박제시켜야함. 체벌은 왜 없애서 이 ㅈ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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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23.07.10 21:52
성별바꾸면 여론도 뒤집어질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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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리네23.07.10 21:57
중학생 섭외해서 어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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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3.07.10 22:28
그런부모한테 교육받아서 애가 저렇게 행동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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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23.07.10 22:46
옛날이 그립다는게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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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7.10 23:19
저런건 정학이나 퇴학사유로 좀 둬라 사람을 가르쳐야지 두발로 걷는 사람형태를 한 짐승은 야생에 풀어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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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말이죠[수정] 07-10 23:28 23.07.10 23:28
코온돔이 불량률이 높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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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코끼리덤보ex[수정] 07-10 23:46 23.07.10 23:46
저 같으면 부모 상대로 민사소송합니다. 이슈화가 목적입니다. 사건반장에 제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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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l무병장수23.07.10 23:47
초중고 생기부를 동일한 비중으로 대입에 반영하고, 대입에 생기부 자체의 비중을 80%선까지 올린다.

선생도 일부러 막 쓰는 건 못 하게 해야겠지만
초등 생기부가 대입까지 영향을 줘 버리면 부모ㆍ자식 둘다 개차반이라 내놓은 부모ㆍ자식이 아니고선
미ㅊ듯이 달려들어 관리 할 정신나간 부모들 많음.
대입 구조를 완전 바꾸지 않는 한 지금같은 대입 구조라면 관리한다고 똥 싸 댈거임.
선생들도 잘 써줘야 하니 피곤해지긴 할 텐데 그래도 이만한 게 없음. 예전처럼 줘 팰 수도 없고.
이렇게 해도 개차반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줄어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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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23.07.11 00:01
대학생때 초등학원 알바했었는데..6학년 애들때문에 알바가기전에 엄청난 두통과 스트레스에 시달림. 필터없는 막말을 그렇게 많이들어볼 수 있는지 몰랐음..나는 정말 그때 그애들을 악마라고 칭했다..모욕 무시 인신공격 진짜 자유롭게 넘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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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23.07.11 00:21
애들이라 더 필터없이 막말하죠. 날것의 막말을 들을수 있음... 성악설에 100표 던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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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23.07.11 01:06
나때는 저러면 먼지나도록 쳐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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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3.07.11 03:41
진지하게 성추행으로 일 크게 만들어야함..보통 바보은 부모도 ㅂㅅ이라 엄빠소환이 의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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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바르23.07.11 03:49
진짜 나같으면 응 너처럼 키작은 찐따남은
여자 못꼬시죠~~~~ 라고 하고싶다 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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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07.11 11:15
담임으로 저런 친구들 볼 때마다
오ㅏ 난 1년만 보면 되지만 저 부모는
평생을 봐야하네 참 불쌍해
라고 생각하며 맘을 다잡습니다.... 정신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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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보안관23.07.11 18:55
애아빠한테 보내야 효과 볼 확률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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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돌이23.07.12 00:58
정남x 조x순 유0X 등등
어렸을때 저랫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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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멀었슈23.07.14 12:56
또 번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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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맞음23.07.20 21:17
서초서이초등학교 교사가 왜 교실에서 자살 했는지
감히 짐작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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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하늘23.11.11 13:53
공론화 기사화 시키면 다 해결됨.

취재가 시작되니~ 여론이 악화되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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