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한거 가장 후회하게 된다는 때.jpg

쌩유2023.07.19 07:46
평생 나쁜사람 아닌걸 증명하며 살아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네..
누구나 할수있는 잘못을해도 문신을하고있으면
그러면 그렇지..라는 인식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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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흙2023.07.19 07:37
아무래도 놀았다는 인식이 강해서
꺼리게 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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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023.07.19 07:48
개인 개성을 중시하는 미국에서도 타투는 우리나라보다 더 안좋게 인식함,다만 “개인 존중”이라는 명분하에 아무말도 안하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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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흙23.07.19 07:37
아무래도 놀았다는 인식이 강해서
꺼리게 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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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gol23.07.19 07:38
목에 뱀이면 좀 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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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슴가이즈23.07.19 07:42
본인이 하는일에 당당하면
문신이 부끄러울 일도 없습니다.
문신때문에 좋은 적도 있으면서
안좋은 면만 볼 필요도 없죠
이왕 한거 지울수도 없으면 긍정적으로 사는게 보기좋아요
문신한 사람이라서 말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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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3.07.19 09:47
그죠 그냥 본인이 저지른 일 본인이 감당하며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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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wd23.07.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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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23.07.19 07:46
평생 나쁜사람 아닌걸 증명하며 살아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네..
누구나 할수있는 잘못을해도 문신을하고있으면
그러면 그렇지..라는 인식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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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ori23.07.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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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는변기에버려주세23.07.19 13:14
사람이 나쁠때도 있고 착할때도 있고 놀았던 시절 있다 해도 과거는 과거일뿐 지금이 중요한건데.. 문신은 마치 내 등급을 몸에 세겨 더 이상 변할수 없게 만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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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소메붕어빵23.07.19 20:56
전 이렇다생각함 . 제 기준에선 문신자체가 나쁜거임 나쁜거를한거면 그냥 나쁜 사람인거임 . 증명이고 나박이고 레터링이든 1cm 짜리든 뭐든 친구나 지인으로도 안둠 말섞기도싫고 . 이유?? 이유없이 싫음 서른중반살았지만 내생각이 점점 확신이되감 ㅋㅋ 문신한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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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3.07.19 07:48
개인 개성을 중시하는 미국에서도 타투는 우리나라보다 더 안좋게 인식함,다만 “개인 존중”이라는 명분하에 아무말도 안하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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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23.07.19 07:49
그냥 발목같은데 작고 귀여운거 하나정도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목에 뱀모양은 편견을 갖을 수 있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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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바닥23.07.19 07:51
메디컬 타투 제외하고는

자기 과시욕이 높은 사람이거나

타인 위협 용도.

그러니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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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3.07.19 07:51
사람마다 다르고 취향인 부분이라서
문신이 있지만 좋은사람 도 많고
문신은 없지만 이상한 사람도 많을꺼에요

하지만 문신을 하는것이 자기 선택이듯
문신있는 사람을 기피 하는것도 선택의 영역이죠

저는 가능하면 우리애 유치원에
저런 문신있는 애 엄마가 있으면 최대한 기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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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가불편해요23.07.19 07:53
눈썹 문신, 두피 문신, 흉터 가리기, 치매 환자분 성함과 가족 연락처 문신
이 4가지 외엔 문신은 딱히 추천하지 않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까놓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문신하고 싶으면 하세요.
나중에 후회해도 님이 후회하는거지 제가 후회하는 게 아니니까요.
저는 위의 4가지의 경우 외엔 죽어도 안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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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23.07.19 07:54
어이쿠...89년 뱀띠이신가. 왜 하필이면 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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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3.07.19 07:56
지우는데 1천 넘어간다는건 꽤 크게 했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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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23.07.19 08:10
평범한 인생을 산 사람들은 저런거 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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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3.07.19 08:14
문신하는건 자유입니다 선택도 후회를해도 본인결정인거죠. 그런데 단지 문신했다고 사람이 달라지진않아요
편견을가지고 인식이 달린진다면 그것또한 개선되야죠
편협한사고로 좋은사람을놓칠수도있으니까요
결론은 그냥 사바사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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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수정] 07-19 17:12 23.07.19 09:25
회사 동기 하나가 여름에도 긴팔 셔츠만 입고다니더라고요

아무래도 편견을 깨는 것보다 감추는게 쉬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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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성능23.07.19 10:23
문신 혐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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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23.07.19 10:32
문신 인식이 좋을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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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07.19 10:42
남편이 의사면허증 가지고 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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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3.07.19 14:07
이레즈미는 추워서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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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23.07.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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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매니아23.07.19 23:24
스스로에게 의미있는 문신 있는 1인, 불편해하는 분들도 있는 것을 알아 직장에서는 보이는 곳은 가리고 다닙니다.

부끄럽거나 편견을 깨기 어려워서가 아니에요, 남이 불편해 하거나 저와 관련된 분이 곤란한 상황에 있을 수도 있다눈 사회 현상을 이해하는것뿐, 일터외에는 그냥 다닙니답…

안좋게 볼 수도 있다는 것 이해하고 저를 이해 해주시길 바라지 않습니답 :)

그냥 제가 하고 싶어서 했고 남들에게 보이는 것보단 제 자신에게 중요한 표현 방법이었어서, 다만 우리나라의 분위기를 이해하기 때문에 불이익을 피하고자, 조심하고자 가리는 사람도 있다고 표현하고자 댓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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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3.07.20 12:02
외눈박이 마을에서 두눈박이 이상한 취급받는다고 하는 것처럼, 본인이 있던 풀이 문신이 멋져보인다는 취급을 하던 곳이란 얘기인데 그런 곳은 대부분 노는 아이들 소위 양아치풀.
문제는 나중에 벗어나도 문신으로 주홍글씨 박아버린 뒤라서 숨기지 못 한다는 거죠.
어찌어찌 만나는 사람마다 해명을 해가며 사람을 사귀어도 뭔가 실수하게되면 선입견때문에 ‘그럴 줄 알았어’ 가 될 겁니다.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문신하거나 노는 사람없었고 평범하게 범생으로 학교나오고 취직해서 살던 사람이 길에서나 방송에서 문신을 보고 반해서 문신을 한 소수의 사람이 있다면 같은 취급받게되는 거죠. 억울해도 어쩔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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뀌힣23.07.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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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23.07.20 13:40
뭘 증명해 본인이좋아서 했으면
그냥 남눈치안보고 살면그만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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