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진상학부모 문제

자율시간에뭐해요2023.07.22 08:59
우리나라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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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작아서 머리가 저린다2023.07.22 09:14
맘충이 있고 남편이 매우 화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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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는내칭구2023.07.22 09:56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우리 개드리퍼 학부모님들만큼은 부디 교사가 올바른 교육과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다수의 분들은 정말 상식적이고 괜찮으신 분들이지만 몇몇 학부모들 때문에 교사들은 정말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ㅠㅠ

제 동료교사도 근래에 정신의학과에 진료를 받고 휴직 하고 있는 중이라 요즘 너무 교직에 회의감이 들고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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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23.07.22 08:57
다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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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밤이조아23.07.22 10:53
그냥 다 뭉뚱그려 중증 정신병이라 그럼 말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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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시간에뭐해요23.07.22 08:59
우리나라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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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작아서 머리가 저린다23.07.22 09:14
맘충이 있고 남편이 매우 화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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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도리23.07.22 11:00
애아빠가 화가 많이 나서
찾아간다는걸 겨우 말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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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23.07.22 09:00
항살 누가 자살해야 조금 바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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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23.07.22 09:00
배운건 있어서 아는건 많은데 배려는 없는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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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냐옹과개집사23.07.22 10:46
아는 건 자기 권리뿐이고
배운 건 시험 점수 나오는 것 뿐일걸요?
더 문제는 광자의 광질에 당하는 직원이나 현장을 관리자 또는 책임자라는 것들이 현명하게 해결 하지 않고 같이 광질 하는 거죠..
이러니 광자가 광질 해서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현실이 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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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3.07.22 09:06
굳이 일본 사건 알아볼 필요 없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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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7.22 09:07
선생님들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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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23.07.22 09:08
그냥 부모 없는 새기로 크게 만드는 것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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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수정] 07-22 09:30 23.07.22 09:29
23살 차이 남성교사가 아니고 23살 남성교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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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을새로만드는데메일이기억이안남23.07.22 09:37
학교 다닐때 가정학 선생님은 IMF 세대의 아이들이 가장 정서불안일거라했음 ..

유아기때 안정적으로 보내질 못해서 사춘기때 가장 훈육하기 어려운 세대일거라 했는데,

실제로 문제있다는걸 인지하고 국민적으로 정서적 안정같은 문제를 해결하는게 필요할듯함. 물론 저 사례는 일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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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23.07.22 09:52
저동네도 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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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는내칭구[수정] 07-22 09:59 23.07.22 09:56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우리 개드리퍼 학부모님들만큼은 부디 교사가 올바른 교육과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다수의 분들은 정말 상식적이고 괜찮으신 분들이지만 몇몇 학부모들 때문에 교사들은 정말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ㅠㅠ

제 동료교사도 근래에 정신의학과에 진료를 받고 휴직 하고 있는 중이라 요즘 너무 교직에 회의감이 들고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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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7.22 09:58
만약 선생님 내 아이가 숙제를 안했다고 매를 든다면 저는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말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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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3.07.23 06:02
숙제 안했다고 매 들기보다는 친구를 괴롭히거나 때렸을 때 매 드는게 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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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23.07.22 12:09
아이고 힘내세유.... 부모될 준비를 하지 않고 부모가 된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사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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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씀풍씀풍23.07.22 22:28
잘한건 잘했다고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당연히 가르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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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여기야23.07.22 23:38
힘내세요 저도 동사무소에 일하지만 10명중 8명은 정상인인데 비정상 2명 때문에 힘드네요 ... 학부모들도 그렇겟죠? 대다수 정상이지만 그 이상한 2명때문에 엄청 힘드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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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iswhy23.07.23 11:06
베프가 초등학교 선생님이라 많은 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10,8 아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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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7.22 09:57
학교안에선 선생들이 부모도 합법적으로 때릴수 있게 하자.
네 어머님 아버님 일단 학교로 와보시죠. 네 네 일단 오시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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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23.07.22 11:01
클레임은 상급자가 해결해야하는데 상급자가 일을 안해서 저럼. 결정권 없는 하급자가 클레임 들어봤자 뭘 할 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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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3.07.22 11:28
학교를 비롯한 대부분 관공서가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고압적이었고 지금 부모세대는 학교에서 맞고 자란 세대라 학교에 민원을 제기할 때 선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역사적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으나 문제는 이럴때 학교 관리자나 교육청의 태도가 너무 쓰레기같다는 겁니다. 내부에서 의사 결정할 때는 본인들이 결정권자이니 책임지겠다고 씨부리면서 막상 민원 들어오면 담당 교사에게 온갖 책임을 떠넘기는데 교사가 견딜수 있겠습니까? 외부보다 내부에 있는 니들이 조직을 망치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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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23.07.22 13:11
저건 정신병이지 내 아이가 교사고 저렇게 당한다고 생각하면 주겨버리고싶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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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3.07.22 13:19
한국이랑 비슷한데… 굳이 엄마만 눈에 띄는 이유는 일본과 달리 양육을 대부분 엄마만 해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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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3.07.22 13:21
실상 아빤 신경을 안 쓰는데, 그 사실을 남들이 알면 창피하니까 ’아빠도 양육에 참여합니다‘ 어필위해 애아빠가 화가 많이 났다고 얘기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맘충이란 말만 나오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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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23.07.22 13:40
여교사 비율이 너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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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군23.07.22 15:16
퇴학을 좀더 자유롭게 쓰도록 해주면 좋지 않을까 학교에 권한좀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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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왜그랬어요23.07.22 15:53
그냥 본인이 화가 많은거 같다 느끼면 번식하지 맙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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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23.07.22 16:48
일본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이 한국에서 진행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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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당할수없지23.07.22 17:51
배틀로얄 도입시급. 물론 애들밀고 부모들로 구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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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아리랑아리리요23.07.22 18:01
균형이라는게 쉽지않다. 예전에 교권이 너무 강했을 땐 반대 문제가 많았다. 예전처럼 무식하게 패면 안되지만 정해진 규정 내 채벌이 부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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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좋아아23.07.22 22:52
유치원생인 우리딸이..선생님은 안그러는데 엄마는 왜 나를 혼내냐, 이거 아동폭력이다..라는 말을 할때마다 미쳐버릴것같다. 그래서 전화로 상담하면서 선생님께 우리애가 친구를 때리거나 잘못한일이있다면 단호하게 혼내달라고 부탁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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