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들이 교사들에게 가장많이하는협박

i1illi1li2023.07.24 08:32
요즘 너무 이런 자료만 올라오네 출산율 0.1찍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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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023.07.24 08:34
교사지망생이 팍 줄기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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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2023.07.24 08:41
이만한 일로 참지 못하면 뭐 그냥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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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생긴23.07.24 08:30
아빠 생각보다 한가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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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illi1li23.07.24 08:32
요즘 너무 이런 자료만 올라오네 출산율 0.1찍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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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3.07.24 08:34
교사지망생이 팍 줄기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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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여신23.07.24 09:25
탈 사범대 하고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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믱뫙몽23.07.24 11:59
이미 많이 이탈중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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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피23.07.24 19:03
어차피 뽑지도 않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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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맵맵23.07.24 15:04
출산율이 왜 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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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23.07.24 17:26
곰곰히 생각해보십쇼ㅋㅋ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와 게시물 올라오는 내용 종합해볼때 낳고 싶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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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23.07.25 08:46
꼭 느낌이 음모론 같긴한데 한국사람은 애 안낳고
중국사람들은 애낳고 한국국적 취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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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3.07.25 22:07
출산률이랑은 상관없는 게시물같은데요
애들티 기고만장해 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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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드23.07.26 09:27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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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07.24 08:35
애엄마가 아무리 그래도 짱구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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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23.07.24 08:38
애 아빠들은 자기 와이프가 저러고 있다는거 알면 기절초풍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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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man3823.07.24 12:27
요즘은 모르겠는디 예전엔 진짜 아빠가 난리 쳤을때도 있었어요 ㅋㅋㅋ
물론 그땐 교사가 애한테 못사는 동네 산다고 대놓고 차별하거나
선생이 애 못살게 줘패거나....

저는 어릴때 가난해서 스승의날 편지꾸밀 리본이랑 편지지이런게 준비물이었는데 a4종이랑 피자포장 끈 줏어서 가져가고 교실 휴지통 뒤져서 꾸몄더니
선생님이 "이딴건 누가 줘도 안받는다고 너네 동네애들은 왜들 하나같이 그딴식으로 구질하게 사냐
이러면서 내 세금으로 우유나 타먹고 아깝다"
면서 구박을 했고

제가 만든 편지지를 들면서 얘들아 이것 봐라 쓰레기 같지 않냐고 웃었고 반 애들은 깔깔하고 웃고 있었죠 ㅋㅋㅋㅋㅋ

저는 기름진 음식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급식때 튀김이 나오면 속이 안좋았는데
선생님이 억지로 튀김을 제 입에 우겨넣으시니 토가 쏠려서 토했는데 그거 다 줏어먹으라고 내버려둔적도 있었네요 ㅋㅋㅋ

그리고 우유급식도ㅠㅠ 내 세금으로 먹는거라면서 뺏어서 지 아들 한테 주고...

아버지가 한번 화나셔서 학교에 삼촌들 데리고 갔었는데 어머니가 하지좀 마라고 저런 선생들이 그런다고 안할줄 아냐
공무원들 함부로 건드렸다가 화입는다고 뜯어말려서 겨우 막았네요 ㅋㅋㅋㅋ

구경주씨 잘 살고 계시려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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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23.07.24 08:41
이만한 일로 참지 못하면 뭐 그냥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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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는지모르겠으니미친척해야겠다23.07.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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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는지모르겠으니미친척해야겠다23.07.24 09:12
아 애아빠가 참야야한다는말씀이신것같습니다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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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07.24 08:44
우리 애 아빠가 선생님 (너무 이쁘셔서) 찾아가려는거 말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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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뭐해 돈도없는데23.07.24 08:57
대부분 애들은 옛날이랑 똑같이 순수한데
부모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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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바닥23.07.24 09:08
이혼각이지 ㅋㅋㅋㅋ 마누라가 저리 바보인거 알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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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3.07.24 09:54
애아빠가 (소변)참고있어요
애아빠 (결국못참고 실수해서) 말리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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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목화골드23.07.24 19:21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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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폭풍23.07.24 10:02
왜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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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아리랑아리리요23.07.24 11:04
비단 교사 뿐만 아니라 일하다보면 저런식으로 말하는 아줌마 많음... 컴플레인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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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래유23.07.24 11:15
사실 아빠가 엄마말리고 있을듯요 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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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는변기에버려주세23.07.24 11:20
교권이랑 학생인권 균형잡기는게 참 중요해 보임.. 요즘 분위기면 또 나중에 또 학생 팬다는 선생님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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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부장님23.07.24 11:41
교권과 학생인권은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 아니라 인권이라는 큰 범위내에서 서로 인정하고 존중해줘야하는 각자의 권리입니다.

요즘 자꾸 진보교육감이 만든 학생인권조례가 만악의 근원이라는 정치적 프레임을 씌우는 집단이 있는데 정작 현장 교사들이 원하는건 아동학대법의 범위 조정(정당한 교육활동까지 아동학대라고 고소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및 진상 학부모들에게 대처할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지 학생 인권을 축소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학생인권조례때문에 금쪽이와 진상 학부모가 나오고 교실붕괴가 일어났다는 주장은 제가 보기엔 소비자보호법때문에 진상고객이 나오고 시장붕괴가 일어났으니 법을 없애자는 말처럼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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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23.07.24 12:31
첨엔 조례 수정이었는데 일각에서 폐지문제가 거론되네요. 수정안 자체는 타인학습권 침해하지않기처럼 꽤 합리적이었던거같던데.. 여론이 점차 극대화되는듯.. 서로 흠잡기 그만하고 문제해결에 힘모아도 부족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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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3.07.25 09:13
저와 의견이 같으시네요~
이게 교권과 학생인권간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우리나라는 자꾸 한쪽 방향에만 서서 싸우려고만 하는거 같아 답답해요
어찌보면 어렵지 않은 문제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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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3.07.24 12:08
그냥 옛날 무지성으로 때리거나 촌지받는게 아닌
정당한 체벌은 필요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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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욥23.07.24 12:17
이만한 일로 참치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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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23.07.24 12:20
소변참다가 결국 바지 말리는거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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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23.07.24 13:03
아니 뭐 못참으면 어쩔건데. 와서 다 때려부수고 감옥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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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23.07.24 13:45
애 아빠가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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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3.07.24 21:09
교장들이 힘이 없어서 문제임
잘 나가는 학교 애들이 지방고위직 자식이거나 판검사, 국회의원 자식들이 오면
교장이 힘을 못씀
이런애들이 사고치면 피해학생이나 선생들 입단속 시키고 최대한 조용히 처리 하려함
생기부 적는것도 최대한 좋게 바꾸라 하고
그런애들이 뭘 배우겠음 난 사고 쳐도 다 해결되네
라고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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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23.07.24 23:17
유치원에서 일할때 저런분이 계셨는데..
아이 엄마에게 일부러 전화 빨리 했다가 끊고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어머니가 안받으셔서요~ 하고
전화해서 해결하고 아이 아버지는 꽤 젠틀하셨던 경험이 있죠.
그담부터 아이엄마는 저런말 안했음..
비상연락망에 엄마 아빠 할아버지 등등 번호 있어서
엄마 안받을때 직통으로 걍 통화하는것도 나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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