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께서 엘리베이터 층수를 취소하십니다.jpg

호루루2023.08.01 07:19
제목보고 낚일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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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2023.08.01 08:01
주변을 살피고 배려해주실수 있는
진짜 멋진 어른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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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씨밥새끼밥먹어2023.08.01 08:01
하지만 으슥한 지하 1층에서 퍽치기를 당하고..
눈 떠보니 병상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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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3.08.01 07:19
제목보고 낚일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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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3.08.01 07:27
냉탕에 갑자기 온수가 콸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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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3.08.01 07:31
점잖은 할아버지라는 말에서 의아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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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씨밥새끼밥먹어23.08.01 08:01
하지만 으슥한 지하 1층에서 퍽치기를 당하고..
눈 떠보니 병상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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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기에최적화된과민성대장증후군환자23.08.02 09:44
아 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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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설사23.08.08 02:44
여름이었고 그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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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23.08.01 08:01
주변을 살피고 배려해주실수 있는
진짜 멋진 어른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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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쪄23.08.01 08:15
예상 스토리: 할아버지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저부터 제가 갈 층수를 누르자 할아버지께서 제가 누른걸 취소하고 자기가 갈 층을 누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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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3.08.01 10:25
이걸 예상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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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23.08.01 10:17
점잖은 할아버지가 해서 괞찮은거지 젊은남자나 수상해보이는 행색 으로 저랬으면 기겁을 했을거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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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수정] 08-01 13:23 23.08.01 13:20
아 어르신이였네..저도 예전에 수험생일 때
지하철에서 자리가 나 옆에 서계시던 할아버지에게 앉으시라고 했더니 요즘 학생들이 더 힘들고 피곤하다고 학생이 앉아 가라던 어르신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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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23.08.01 20:40
뒤에 있던나...나 1층 가는데...하지만 아무말 못하고 지하에서 내려서 걸러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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