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로 부대 터트린 썰

제주삼춘들모입써양2023.08.02 18:09
중대장 : 아니 내가 진급이 힘들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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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전역2023.08.02 18:22
중대장 몰랐다 말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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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023.08.02 18:26
맞음 말도 안됨 소대장이 컷한거? 그거 중대장이 시키거나 보고해도 소용없음을 알아서 컷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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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로팡이제로[수정] 08-02 18:09 23.08.02 18:08
05년 7월 군번. 강원도 8군단 근무했던 내 시절도 저 정도는 아니였는데.. 그동안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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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비꼬시네요 김태희인줄[수정] 08-02 18:19 23.08.02 18:09
준위란 계급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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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3.08.02 18:26
계급상으로는 원사와 소위 사이에 있는 계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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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8.02 18:30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여기서
중사인가 상사에서 기술직은 소위 계급장이 옆으로 누운 준위가 될수 있습니다. 보통 부대 수송관이 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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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3.08.02 19:08
누운게아니라 노란색 다이아몬드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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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3.08.03 01:42
나이많은 준위있으면 부대 또는 사단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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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춘들모입써양23.08.02 18:09
중대장 : 아니 내가 진급이 힘들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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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3.08.02 18:14
이게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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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3.08.02 18:26
중대장: 장기 생각했는데 연금 날아갔으니 단기로 끝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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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23.08.02 22:55
돌고 돌아 중대장이 부대원들 관리를 똑바로 못 한거죠

억울하긴하겠지만 모든 책임은 중대장에게 귀결됩니다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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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냥이23.10.30 20:49
사회 생활 하다보니 억울하기만 할 건 아닌 듯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그 위치에 있었으면 그 권한 활용해서 잘 봤어야겠죠. 방만했던 중대장이 책임지는 게 맞는 거 같네요. 한두 명이 단기간에 벌인 일도 아니고 장기로 벌어진 일인데 몰랐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 같아요. 알려고 하지 않았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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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전역23.08.02 18:22
중대장 몰랐다 말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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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수정] 08-02 18:27 23.08.02 18:26
맞음 말도 안됨 소대장이 컷한거? 그거 중대장이 시키거나 보고해도 소용없음을 알아서 컷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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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8.02 18:59
내가 일일히 신경써야돼? 알아서 조용히 처리하면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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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이있어요23.08.03 01:07
말 됨.
중대장이 병사들과 특히 낮은 계급의 병사와 얘기 할 일이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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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23.08.03 01:37
됩니다!
소초라고 하는거보니 독립소대급으로 나뉘어져있고
그러면 당연히 중본까지 올라가는거 정식보고 외에는
대부분 컷이고, 마음의소리? 마음의편지? 당연히 소대장 컷!
최대 소대장컷 왠만하면 선임컷.
08군번입니다
gop에 근무하면서 저어어쪽에 중대장 소초 보이는데 마음의편지
갈려면 로또급임 이 개늠시키들 ㅈ같은데 어쩔수가 엄슴
난 신병이고 내려갈려면 2달이면 된다!! 조금만 참자
내려와서 버티다보니 후임들 들어고 내가 풀린군번이니
너희들에게 이따위거 대물림 안할게!
조금만 버티자! 버티고 보니 이자식들이 기어오르고...하아............
결국 나도 같은놈 될까봐 후임인척 마음의편지 5통 날리고 나혼자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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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3.08.03 21:04
마음의편지도 마음의 편지지만 중대분위기가 그런데 부조리 몰랐다는게 말도 안된다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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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신과 같아 있다고 믿고 싶어23.08.02 18:28
중대장 너도 알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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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kg68cm23.08.02 18:33
중대장도 알고있었음
다만 통제를 못하거나 안한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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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금요일저녁23.08.02 18:37
기무사 4@기 중사 전역자 입니다. 내무부조리나 가혹행위 같은 사건이 접수되면, 경위 조사 후 보고서 작성하여, 기무사 융합실과 사건 부대 부대장, 해당 헌병대에 서면 및 구두 보고해주며, 징계 등 실질적인 조치는 헌병과 법무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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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23.08.02 18:59
안그래도 이 말 쓰려 했는데 ㅋㅋㅋㅋ
내부 부조리를 기무에서 조사 나오는건 듣도보도 못했다

일개부대에 나오는 기무는 보안점검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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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굿23.08.03 00:57
뻥 이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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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금요일저녁23.08.03 10:27
정보 수집 차원에서 사실여부 확인차 알아볼 순 있겠지만, 각잡고 진지하게 조사하는 순간 헌병에 대한 월권 행위라 관계 틀어져서 되도록이면 이첩합니다 위에서도 그렇게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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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사람되기23.08.03 13:36
조사 들어본 헌병을 기무사 사람으로 착각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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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23.08.02 19:50
중대장이 몰랐으면 진짜 무능한 지휘관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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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두노총23.08.03 03:10
기무사 진짜 장난 아니더라....뜨면 5공을 겪어본적은 없지만 이런게 그런거 향이라도 맡은 정도 아닐까 싶었음 비문 없어진거라 심각하긴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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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3.08.03 04:20
비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케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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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두노총23.08.03 06:21
심문당하고 빨개벗고 검사하고 했는데 비문 행방이 묘연해거 안나오면 그냥 모두 잠 안재우고 나올때까지 대기였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결국 당사자가 자수함. 동기한테 장난치다가 일이 커져서 그냥 버리고 모른척 하려고했는데 일이커져서 그냥 자수하고 영창 갔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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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보안관23.08.03 12:04
11년 4월군번인데
동기는 부조리로 맞아서 갈비뼈 부러지고
다른 생활관은 엎드려뻗쳐에서 전투화로 얼굴 까여 앞니 떨어졌습니다
저도 쪼인트 좀 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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