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전교생이 8100명이던 시절..jpg

후후헤헤호호2023.08.03 19:17
석탄당번은 오늘부터 2교시 끝나고 받아와
내일 폐품 걷는 날이니까 잊지말고
크리스마스 씰 알지? 모레까지 돈 가져오고
그리고 마른걸레 두개씩 만들어 와야된다
마지막으로 평화의댐 알지? 전국민이 모금하는거니까
잊지말고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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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023.08.03 18:08
서울 강서구 가양동 사는데 울아들 초등 입학하고 반 5개까지 있고 한반에 15명정도란다. 내 친구네는 서울살다ㅜ파주로 이사갔는데 거기늠 아이들 많아서 넘쳐난다고 함… 오히려 경기도가 더 많은..
서울초등학생수 급감하는거 진짜 후덜덜하다. 1학년 전교생이 7-80명이라니…. 걱정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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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롤2023.08.03 20:07
쌀도 모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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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8.03 18:04
그게 나때닼ㅋㅋㅋㅋㅋㅋㅋ 7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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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08.03 18:10
저도 저기 있었습니다. 80년생 ㅋㅋ
울 학교는 오전오후반도 모자라서 중간에 골목단위로 잘라서 옆
국민학교로 강제 전학까지 보냈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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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킹23.08.03 19:02
83인 저도 오전오후반 있었죠ㅎ
친구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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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23.08.03 19:12
ㅇㅇ83돼지 오전오후반 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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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8-03 18:10 23.08.03 18:08
서울 강서구 가양동 사는데 울아들 초등 입학하고 반 5개까지 있고 한반에 15명정도란다. 내 친구네는 서울살다ㅜ파주로 이사갔는데 거기늠 아이들 많아서 넘쳐난다고 함… 오히려 경기도가 더 많은..
서울초등학생수 급감하는거 진짜 후덜덜하다. 1학년 전교생이 7-80명이라니…. 걱정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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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4합nee다[수정] 08-03 19:14 23.08.03 18:37
서울 집값 비싸고 신축없고 80-90년대 지은 아파트가
대다수라서 그런듯해요.
서울 입지 좋은곳 그런 구축들은 최소 10억이상이고
평범한 초등자녀있는 집들은 나가는돈많아서 경기도나 인천가야 20-30평에서 살수있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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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08.03 18:38
맞아요 제 친구도 같은이유로 파주로 간거라.. 그러다보니 아이들도 경기도로 많이 넘어간거같아요. 큰일입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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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딩구23.08.03 18:13
요즘 학생수가 저러면 교사들 다 때려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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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에좋은약추천좀23.08.04 04:51
상대적으로 교권은 지금이랑 비교 불가수준으로 높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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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단둘리23.08.03 18:27
90년대 초반 어쩌고 보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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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수정] 08-03 18:36 23.08.03 18:36
우리애학교가 과밀초라고 인근 특성화면초등학교 권장한다고 우편보내던데 그 과밀인원이 1학년 8반까지에 반정원 25명에 전교생 1천명 좀 넘길래 놀랬는데 면도아닌 옆옆 학교가 전교생 300명이라길래 수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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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3.08.03 19:17
석탄당번은 오늘부터 2교시 끝나고 받아와
내일 폐품 걷는 날이니까 잊지말고
크리스마스 씰 알지? 모레까지 돈 가져오고
그리고 마른걸레 두개씩 만들어 와야된다
마지막으로 평화의댐 알지? 전국민이 모금하는거니까
잊지말고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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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할수있을까23.08.03 20:04
ㅇ.....어르신 덧글 남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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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롤23.08.03 20:07
쌀도 모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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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수니23.08.04 09:41
라면봉지에 쌀 가져오기 추억돋네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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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23.08.03 21:38
아 PT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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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수정] 08-04 07:06 23.08.04 07:06
채변봉투, 새마을금고둘리통장, 기름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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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23.08.04 17:51
그노무 크리스마스 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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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수정] 08-03 19:20 23.08.03 19:19
국민학교 오후반(야간)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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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3.08.03 21:49
백곰왁스로 마룻바닥 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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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23.08.03 23:58
수건 잔 자르고 바느질해서 걸레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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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B파커23.08.03 22:27
91년생 인구 많아서 힘들다고 징징대는 사람은 저걸 보면 뭐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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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23.08.03 23:57
저 국민학생 62번이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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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3.08.04 22:48
전 69번이었어요 ㅋ 72번까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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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3.08.04 00:07
ㅠㅠ 2학년때였는데

오전반 아이 학부모님께서 아이스크림을 쏜거야

그날 오전반이었는데 착각해서 오후반으로 가는 바람에 못 먹고왔는데 어찌나 억울하던지..

어째 그게 아직도 기억이 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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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사랑이다23.08.04 00:11
칠판 지우고 지우개털이 없어서 창밖에다가 팡팡했었는데.. 바람날려서 가루 들어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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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부부부북[수정] 08-04 01:27 23.08.04 01:26
본인 89년생.
몇학년인지 기억안나는데 번호 57번에 14반 이었음ㅋ 끝반 마지막번호라고만 해도 한학년이 800명, 전교 4800명 수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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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에좋은약추천좀23.08.04 04:53
89년생이시면 국민학교 입학해서 초등학교 졸업하신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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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gol[수정] 08-04 10:08 23.08.04 10:08
놉 들어갈때도 초등학교에영
-지나가던 8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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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3.08.04 01:37
91년도 5학년때 동생 1학년
동생은 교실이 모자라 강당을 교실로 개조해서 거기서 수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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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3.08.04 01:42
안양시 91년도면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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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bbzi23.08.05 14:39
그래도 진상 학부모 없던 행복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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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23.08.12 12:13
선생님들이 새련된거 보니 다 20대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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