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15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한 이유

모쏠무시하지마라2023.08.04 03:03
글쓴사람도 작가가 아니니 횡설수설하는 경향도 있겠지만
영상매체를 너무자주접하니 글이 읽기 어려워지는걸
디지털 치매라고 합니다.

꼭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글요약
1.피싱 의심 건 을 목격함
2.도와주려했으나 피해자가 피싱이 아니라고 완강함
3.오지랖부려 경찰까지 나서게 했는데 진짜 피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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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손자2023.08.04 09:25
가독성 떨어지는 글이 많긴한데 이 글은 그 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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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023.08.03 21:54
010 1234 5678 이면 마가끼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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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23.08.03 18:38
진짜 사람의 절박한 심정을 파고드는 피싱범, 사기꾼들 갈아마시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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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3.08.03 18:45
경찰도 개인번호로 연락오드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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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나나난난[수정] 08-03 19:14 23.08.03 19:12
같은 날 경찰한테 출석문자 두번받았습니다

아침엔
010 1234 5678 로 연락할껄
010 1234 5687(내번호 예시) 로 잘못보낸상황
첨엔 출석문자받고 보이스피싱인줄 알고 112 문자신고하고
경찰서 홈페이지 가서 확인해보니 진짜 있는 경찰관
경찰관한테 주의 주고 일단락

점심에 다른 경찰서에서 또 연락옴
오전껀에 연장인가 했더니 또 다른건
그래서 경찰이랑 실랑이를 하다보니
이번에 사고 피해자가 뭔 접수증에다가 지번호
010 1324 5687
을 또 내번호 010 1234 5687로 잘못적어 접수한 상황

번호에 마가 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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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08.03 21:54
010 1234 5678 이면 마가끼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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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8.03 18:51
법 처벌좀 현실적으로 일벌백계로 가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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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3.08.03 19:40
내가 멍청한건가? 글읽기가 왜케ㅜ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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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8.04 03:03
글쓴사람도 작가가 아니니 횡설수설하는 경향도 있겠지만
영상매체를 너무자주접하니 글이 읽기 어려워지는걸
디지털 치매라고 합니다.

꼭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글요약
1.피싱 의심 건 을 목격함
2.도와주려했으나 피해자가 피싱이 아니라고 완강함
3.오지랖부려 경찰까지 나서게 했는데 진짜 피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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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손자23.08.04 09:25
가독성 떨어지는 글이 많긴한데 이 글은 그 정도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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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23.08.03 20:52
주변에 고학력의 대기업 다니는 젊은 사람도 보이스피싱에 당해 1억가까이 뜯긴 경우도 봤어요
의심스러워 내 핸드폰으로 확인전화해봤자 이미 폰해킹해서 전화받는 사람들도 다 피싱범들이고 막상 당하면 사람이 정신이 나가 정상적인 사고를 하기 어렵다하더라구요
그러니 다들 조심하시고 혹여나 피싱전화받았을시의 시뮬레이션도 머릿속에 정리해 놓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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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촌형23.08.04 09:23
보이스피싱 쉬바쉑기들..울아버지 5천 뜯겼는데ㅜㅜ잡지도 못하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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