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웃긴게아니라 국제망신수준

수준이 아니라 처참한 찐 개망신이고 국제 민폐죠.
그동안 이미지 좋아진 거 한 방에 날아가고 그 청소년 또래들이 나이 들 때까지 다시 좋은 이미지 갖게 될 수는 있을지 걱정됩니다.

뭘예언한거지모르겠당

영국 미국 싱가폴 탈출러쉬. 세상 살면서 이런광경을 보게될줄이야… 이와중에도 계속 강행한다는 조직위… 무모한도전이다 진짜

평창올림픽도
전 사람이 판만 벌려놔서
적자문제와 경기장 버려진다고 문제가 많앗고
1년 남앗는데 준비된게 없다고 논란이 컷엇죠

http://www.sankyun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00

그래도 기본은 하고 남탓은 해야되는데

잼버리 보다 큰규모에 어려운 일을 잘해내는 나라였는데

"평창 최고였어요"…우려 딛고 보여준 '한국의 힘' / SBS - https://youtube.com/watch?v=_B2d9VKKVV0&feature=share7

님 의견에 완전 공감

탓하기 전에 할거나 좀 했으면 좋겠는데
문제만 터지면 그저 남탓

맞아요 일단 수습이 먼저인데..

어느 누구의 탓이 아닌 무려 세정권이 모두모두 뻘짓에 뻘짓을 더 한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이죠
어느 한 정당의 탓이 아닙니다 무려 6-7년동안 세번의 정권이
스쳐 지나가는 동안 아무도 책임을 지지않고 뻘짓만 했죠
물론 가장 큰 빌런은 여가부랑 전라도

일베 조차도 손절하고 있는데 절레절레

잼버리는 혐한대회가 되어가는 중… 영국 참가자가 탈출해서 기쁘다고.. ㅜ

작년에 부안 채석강 놀러가다가 도로변에 뭐 쉼터처럼 생겼는데 뭐 있어보여서 잠깐 차를 세우고 봤습니다
그곳 아래 펼쳐진 간척지 벌판이 잼버리 개최하는곳이라고 안내문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뭘한다고?’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그냥 축축해보이는 벌판이었거든요.
며칠전 휴가 가다가 고속도록 휴게소에서 대만 국기가 그려진 스카우트복을 입은 많은 학생들을 봤습니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휴게소 음식들을 먹으면서 사진찍고 즐기더라구요. 문득 작년 그곳이 생각났습니다. 지금 서해안 고속도로 휴게소이고 이 학생들이 이 더위에 만약 거기에 가는게 맞다면 가면 안될꺼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휴가지에서 놀다가 생각이나서 뉴스를 보니 아니나다를까 난리가 났더군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마주쳤던 기대가득한 표정의 학생들이 떠올라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조선탈출게임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