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목받는 육아전문가

가슴에물주면자라날까요제발요2023.08.07 08:13
남녀노소불문 삐지는 거 진짜 피곤하다...

달래 주는 거도 한두번이지, 반복되면 걍 방치하게 됨.

니 기분나쁜거 어쩌라고 나는 기분좋을거 같아?

이런 마인드가 샘 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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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2023.08.07 07:39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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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2023.08.07 08:03
사랑의매를 부정하더라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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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23.08.07 07:39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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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드23.08.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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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스만23.08.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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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3.08.07 07:54
평생 부모가 돌봐줄 수 있겠냐 스스로 고난도 슬픔도 이겨내는 능력도 필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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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23.08.07 08:03
사랑의매를 부정하더라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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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도있나봐라23.08.07 09:28
Falcon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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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8.07 09:51
매보단 독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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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항문23.08.07 17:36
사랑의 독수리를 부정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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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23.08.0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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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물주면자라날까요제발요23.08.07 08:13
남녀노소불문 삐지는 거 진짜 피곤하다...

달래 주는 거도 한두번이지, 반복되면 걍 방치하게 됨.

니 기분나쁜거 어쩌라고 나는 기분좋을거 같아?

이런 마인드가 샘 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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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3.08.07 22:41
공감합니다! 그야말로 알빠노임 응~ 니감정 관심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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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3.08.09 23:08
생각만해도 혈압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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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수정] 08-07 08:16 23.08.07 08:16
본문은 삐진 애들 얘기인데 왜 댓글에 체벌 얘기가 나오는지... 삐지면 줘 패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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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먹고놀쟝23.09.17 03:36
오냐오냐 하지 마라, 라는 부분이 게시글의 논조이다보니 그 쪽으로도 조금 흘러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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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23.08.07 08:42
ㅜㅜ 마음챙김을 겉핥기로만 배워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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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8.07 09:13
심하긴해 요즘엔 숙제 안해와서 왜 안해왔냐 다음엔 해와라 정도만 얘기해도 삐져서 안오겠다는 중학생이 있음 많진않지만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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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3.08.07 09:29
보통 딸을 더 저렇게 키우게된다는데.. 하도 이뻐서 맘약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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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8.07 09:53
오냐자식으로 큰 애를 보았는데. 애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가 맞음. 따라서 촉법소년은 부모를 처벌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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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23.08.07 16:53
그런 환상에 빠지기 쉽죠.
확률적으론 그런 경우가 많지만,
애가 타고난 기질에 따라 같은 부모가 똑같이 교육해도 다른 결과가 나타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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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3.08.07 10:45
삐질만한일로 아이가 삐진다면 당연히공감해주고 달래주는게맞는거고 되도않한걸로삐진거면 안달래주면됨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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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3.08.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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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똥색은23.08.07 11:53
오냐오냐를 과학적으로 말씀해주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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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M23.08.07 16:31
저도 집에서 아이들에게
사소한 모든 감정에 너무 크게 반응하면
모든것이 더 힘들어진다고 얘기해줘요
집에서야 네가 삐지거나 속상하면
우리는 가족들이니까 이해해주고 달래주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진않다고
화가나거나 속상해서 삐지면
잠시 조용히 혼자 시간을 가지면서 스스로 달래고
기분이 나아지도록 할 수 있는 연습도 아이들에겐
꼭 필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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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8.07 16:53
무지성 공감쟁이들 어디갔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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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좋아아23.08.07 16:57
남편이랑 요즘 훈육에 대해서 얘기 많이했은데 오은영박사님의 육아법을 부정하는게 뭔가 큰 잘못인것같았음.. 근데조선미 교수님 강의를 듣고 내가 생각하는 훈육과 맞아서 너무 좋았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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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8시25분23.08.07 19:26
기분상해죄...징글징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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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3.08.07 20:37
애들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성장해야 사회성이 좋아지는데...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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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다롱23.08.08 00:24
그래서 이분은 누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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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3.08.08 03:41
자식이고 부모고 친구고 거리감이 중요함 세상 누구하나 나같지 않음 그들은 다들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건데 나같을 꺼라고 생각하니 싱처받고 서로 망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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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23.08.08 18:03
우리남편 엄청 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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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천천히23.08.23 10:58
아이를 키워보면서 느끼는 건데, 육아방법에는 유행이 있어요. 예를들어 첫째 낳았을때는 프랑스식 수면교육이 유행이었어요. 아이와 수면분리를 빨리하고, 그게 오히려 아이에게도 좋다는 식이었는데, 둘째 낳을때는 한국식으로 같이 자는게 더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육아 방식은 크거나 작게 사회 문화적인 방식을 따르기 마련이고, 육아 방식의 유행에 따라 한 시기에 태어난 세대들은 비슷한 성향을 가질 가능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또 이러한 유행에 민감하여, 다양한 성향이 공존하기 어려운거 같기도 하고요. 큰 틀에서 문제가 없다면, 각자 자신의 철학대로 아이를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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