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성가한 어떤 회사 대표의 조언

왈왈e2023.08.08 08:04
개인적인 소감으론, 정말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개개인마다 동의/비동의 갈리겠지만,
본인 철칙이 세워져있고, 사회에 선순환을 가져오는 조언이라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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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023.08.08 07:23
주식하다 씨게 물리고 털린 트위터의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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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하루입니당2023.08.08 08:40
사장만큼 돈받을 능력적인 가치가 있는지 부터 생각해봐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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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로이23.08.08 07:15
북마크 : 이런거 그만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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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보이23.08.08 07:23
2차전지 가즈아!
초전도체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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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수정] 08-08 07:23 23.08.08 07:23
주식하다 씨게 물리고 털린 트위터의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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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23.08.08 1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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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과망사단23.08.08 07:25
어이 형씨 꼰대는 빠져!
지금 내 2차전지 주식안보여?!!?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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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3.08.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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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e23.08.08 08:04
개인적인 소감으론, 정말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개개인마다 동의/비동의 갈리겠지만,
본인 철칙이 세워져있고, 사회에 선순환을 가져오는 조언이라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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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3.08.08 08:05
내리지 않을 주식을 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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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3.08.08 08:08
사장의 마인드로 일하라 ㅋㅋㅋㅋ 사장만큼 돈부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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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하루입니당23.08.08 08:40
사장만큼 돈받을 능력적인 가치가 있는지 부터 생각해봐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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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태23.08.08 08:49
당장 월급을 보는게 아니라 나중에 얼마는지 우리도 사장이 될 수 있으니 일할때 이런 마인드로 하는게 좋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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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팬더23.08.08 09:18
사장의 마인드로 일하면, 덜 일하고 더 인정받을 길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볼 때 농땡이 부리면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사람들은 다들 그래요. 회사원은 노동력을 팔고 돈을 받는 장사꾼이고, 사장은 원하는 결과물을 돈을 주고 사는 손님입니다. 이쁘고 맘에 들면 기쁘게 돈을 내요. 원가 안따집니다.
맛없는 음식 비싸게 받아쳐먹는 가게가 우리 열심히 만들었다고 해봐야 욕밖에 못쳐먹습니다. 놀면서 만들어도 취향에 맞는 맛있는 음식이면 돈이 안아깝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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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3.08.08 15:32
사장이 일은 제일 많이 하고 투자도 제일 많이 했을겁니다. 제일 힘든일을 사장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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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a23.08.08 16:07
사장처럼 생각하는건, 내 일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비즈니스, 연속성, 업무의 중요도 및 가치 등을 고려하면서 일하는 거죠. 이런 부분이 가능한 직원이면 그만큼 연봉도 오르겠죠. 돈을 줘야 그만큼 일한다가 아니라 그만한 역략과 업무를 소화하는지를 보여줘야 그만한 연봉을 챙겨주는 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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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23.08.12 01:19
엠쥐방식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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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욥23.08.08 09:03
사장마인드 로 일하라!
신입 : 김과장, 오늘 미팅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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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팁23.08.08 10:23
30대 투자금이 1~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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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살아야돼23.08.08 12:44
아마 한달에 100만원씩
30대 10년 투자하면
원금이 그정도 된다고 말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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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23.08.12 01:21
20대초중반부터 뼈빠지게 모으면
30중반대에 1억이상은
전혀 불가능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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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수정] 08-08 10:39 23.08.08 10:23
운하고 복하고 합쳐서 70프로..
결론은 운빨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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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23.08.12 01:23
글을 자세히 보시면
운이 복과 같지 않구요
복은 준비된 자만 가져가는 늬앙스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그냥 운빨하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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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23.08.08 11:35
맞음 20-30대에는 주식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와 시간 많이 보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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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러운부드23.08.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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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08.08 23:16
5번 진짜 중요
배우자 선택시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생각했던 부분.
힘든시절에 서로 으쌰으쌰해서 다시 일어날 수 있을거 같은 사람 만나야 겠다고 생각했음.
솔직히 호시절에는 누구랑도 잘 행복하게 지내기 쉽지만 인생은 호시절만 있는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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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9닌[수정] 08-08 23:51 23.08.08 23:38
진짜 평범하고 소박하게 살고 싶어서 개같이 노력함.

4년 정도 하루에 2시간 자면서 공부하고 일하고 병행함 주말도 없었음

그렇게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서 내 애기 대학교까지는 건사할수 있는 능력이 됨

그렇게 결혼을 하고 올해초에 아들을 낳음 그리고 나서 내 어머니의 충격적인 고백이 있었음

우리집 항상 현금 10억은 가지고 있고 아버지 회사에 어머니 집에 시골에 집이 하나 더 있고 산과 상가 건물 두채가 있다는거임

난 우리집이 가난한 집인줄 알았음
(유학도 내돈벌어서 갔고, 장가도 내 돈 모아서 갔음)

근데 아니였음 난 금도금한 은수저였음

순간 내가 개고생했던게 생각났지만 어머니의 의중이 파악이 되면서 지금은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음

지금은 내 능력으로 외제차 두개 몰고 자식 좋은거 먹이고 빚없이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면서 살고 있음

결론: 평범하게 살고 싶다면 개같이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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