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뷔페에서 사라진 음식

파송송목탁탁2023.08.14 07:26
80년대생인데 듣도보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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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봐흙먹어2023.08.14 07:34
90년대 생인데, 어렸을 때 서울 홍은동에 있는 미미예식장에서 먹은 적 있어요.. 근데 아무도 안 믿더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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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맛초코볼2023.08.14 07:20
네? 60년대 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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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맛초코볼23.08.14 07:20
네? 60년대 분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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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행운아23.08.14 07:21
90년대생인데 듣도보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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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목탁탁[수정] 08-14 07:27 23.08.14 07:26
80년대생인데 듣도보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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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일년23.08.14 13:03
저 87년생인데 어렸을때 갔던 부페에서 저거 있는것보고 기겁한 기억이 있습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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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샀더니집값이떨어져23.08.14 17:50
70년대후반생인데...부모님이 도시락반찬으로 싸주셨었죠. 저때는 급식 없었어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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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3.08.14 18:39
80년대 생인데 시골밭에서 매뚜기 잡은거 어머니가 볶아주신적은 있습미다만.. 뷔페에서는 본적 없습니다.

애초에 옛날에는 결혼식가면 뷔페보다 한상차림이 더 많았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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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23.08.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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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웃기만하자23.08.15 06:00
80년대생인데 저거 튀겨서 밥위에 올려먹기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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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님23.08.15 12:42
80년 생입니다
주점 마른 안주로도 많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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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봐흙먹어23.08.14 07:34
90년대 생인데, 어렸을 때 서울 홍은동에 있는 미미예식장에서 먹은 적 있어요.. 근데 아무도 안 믿더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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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개23.08.14 08:11
할아버지 생신때 먹었었습니다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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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23.08.14 08:48
80년대생입니다 저도 먹은적 있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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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레이스23.08.14 09:07
저도 90년대생 엄빠 다 서울토박이...어렸을때 서울 근교만 가도 논밭같은곳에 '메뚜기 5천원' 붙여놓아서(메뚜기 잡아가라고) 동생이랑 아빠랑 메뚜기 잡아다가 집 가서 볶아 먹었어요ㅋㅋㅋㅋㅋ 가끔 쌍뚜기(짝짓기중인걸로 추정 ㅠㅜ) 잡고...어렸을때 맛있게 먹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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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sjk23.08.14 10:46
저도 90년생인데 미미예식장 자주갔어요! 추억 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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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3.08.15 15:42
푸핫! 낯익은 지명과 상호명을 여기서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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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02-16 17:47
누나 3명이.미미예식장에서 결혼했습니다.
저~ 건강검진.받아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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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놀23.08.14 07:39
저도 어릴적에 먹었어요~ 제가 먹은건 조금 작았는데... 내가 맛있다고 계속먹은 기억이..ㅜ.ㅜ 참고로 8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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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23.08.14 07:40
진짜...??? 난 못봤어! 찡긋 (8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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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몽23.08.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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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조차싫다23.08.14 08:15
87 예식장 뷔페에서 먹어본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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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8.14 08:27
어렸을때 결혼식부페에서 한번 본거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결혼식이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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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죠23.08.14 08:41
저거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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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08.14 08:42
뷔페에서 메뚜기는 못봤고 개구리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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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on848523.08.14 08:53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메뚜기잡아서 소금뿌려 튀겨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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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3.08.14 08:56
다리는 볶아놓으면 걍 빠삭한게 맛있는데
몸통은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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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8.14 09:27
메뚜기 튀김 비싸서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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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23.08.14 09:30
옛날에 슈퍼에서 파는건 봤는데 뷔페에선 본적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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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여23.08.14 10:41
먹어본적은 있는데 맛있다는 생각 전혀 안들었음

사라진 이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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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나설 차례인가23.08.14 12:09
IMF전에 갔던 뷔페에서는
거의 빠지지 않고 보엿던게
메뚜기, 개구리 뒷다리, LA갈비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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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8.14 14:54
어 맞아요 개구리도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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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임23.08.14 17: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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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3.08.14 12:34
어릴때 할무니가 어디서 많이 잡아와서 삶은다음 튀겼는데
삶는 냄새 너무 싫었음.. 84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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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3.08.14 12:52
편의점에선 파는건봤는데
그 이후론 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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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고코23.08.14 18:24
86년생인데 아주어릴때 개구리 뒷다리 있는거 봤습니다. 메뚜기는 상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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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1급직장인23.08.14 19:00
86년생인데 어릴때 뷔페는 못가봤고 어른들이 간식으로 볶아드시는거 옆에서 많이 주워먹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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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23.08.14 21:00
빠싹 튀겨서 눈감고 먹으면 거부감 거의 없이 먹을순 있는데,,
그것이 겉바속촉이라면? 와씨 상상했다 어렸을때 살짝만 튀긴 메뚜기튀김에 설탕뿌린거 먹고 녹진한 내장맛에 토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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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마왕23.08.14 22:49
석굴암 앞에서 팔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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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끼뿌까23.08.15 04:15
96년생인데 메뚜기튀김 쫌 봤음
팩트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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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08.15 15:18
언제부터 언제까지 있었던겨?
85년생 듣도보고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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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승23.08.16 08:41
중국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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