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빌려주고 2달만에 받은 후기.jpg

qtesuh2023.08.20 19:34
아는게 그것밖에 없는 사람에게 돈 빌려주면 안된다는거 250으로 배웠으니 평생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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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안먹을란다2023.08.20 19:37
전번 밖에 모르는데....1000만원을 빌려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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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2023.08.20 21:13
빌려간 300만원 갚으라고 연락 하시고, 반박 및 금액 정정하는 문자 오면 그것이 바로 증거가 된다고 개드립에서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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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리네23.08.20 19:29
그래..상황이 안되면 기다려줄수있다고 치자. 연락이 안되면 별생각 다하게 되는거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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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esuh23.08.20 19:34
아는게 그것밖에 없는 사람에게 돈 빌려주면 안된다는거 250으로 배웠으니 평생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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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널찾아낼게23.08.26 13:57
정말 좋은 충고라는거 아는데, 요즘 제가 꼰대가 된건지, 머리가 커진건지..
이런 말 듣기가 왜이렇게 싫은지 모르겠어요. 아 물론 이 댓글이 싫다는건 아니고, 이런식의 충고를 저한테 한다면 저는 너무 싫었을것 같다는 생각과, 그런 생각을 하니 내가 너무 꼬였나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원글같은 저런 경험으로 원글쓴이는 이미 돈빌려주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을텐데, 굳이 거기다가 한번더 충고를? 진심이 담긴 충고가 아니라 충고를 하고싶어서 충고를 한 느낌?

근데 또 말투만 좀 다르게 말하면 기분이 나쁘지 않기도 해요. 예를들면, “진짜 잘 모르는 사람한테 돈 빌려주면 안좋은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이런식으로요.

요즘 자꾸 충고가 듣기 싫습니다. 다 아는데 굳이 한마디 불필요한 잔소리를 하는거 같고, 같잖은 잘난척을 보는 기분입니다.
이런 제 마음이 너무 나쁜것 같고,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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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esuh23.08.26 14:16
전 제 댓글이 글쓴이 본인에게 닿을의도로 작성한건 아니예요,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막상 이 댓글을 보고나니 본인이 전해 듣거나 읽었다면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살짝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ㅎ
그저 가벼운 웃음과 소소한 즐거움이 목적인 곳에서 나름의 깨달음을 다 같이 기억하자 라는 뜻으로 적어 놓은것 뿐입니다만 읽을때의 기분이나 생각에따라 기분이 나쁠수도 있지요, 문제가 있으신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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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널찾아낼게[수정] 08-28 01:56 23.08.28 01:55
감사합니다. 저도 좀더 긍적적인 마인드를 갖기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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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안먹을란다23.08.20 19:37
전번 밖에 모르는데....1000만원을 빌려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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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army타불23.08.23 12:49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그렇지 않나요? 학창시절엔 친한 친구들 집도 다 알고, 부모님들 얼굴도 다 알지만 사회생활하고 결혼하면 사는지역, 전화번호 정도만 알고 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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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3.08.20 19:39
이름 번호 뿐인데 빌려준겨? 어우 다음부턴 그러지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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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8.20 20:14
아는게 이름 번호뿐인데 왜빌려주지?? 뭔생각이야 도대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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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8.20 20:15
30마넌 빌려주고 2.5년 지난 나는 어째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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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23.08.20 21:13
빌려간 300만원 갚으라고 연락 하시고, 반박 및 금액 정정하는 문자 오면 그것이 바로 증거가 된다고 개드립에서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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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8.20 21:14
그거야 알지요

문제는 이놈도 지가 빌려간거랑 금액까지 부정하는건 아님

다만 내년내년 이러면서 안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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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포착했다23.08.20 23:48
민사 넣으시고 은행거래부터 못하게 막으시죠
그정도만 해도 어지간하면 돈 갚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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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좋아하지안돼돌아가23.08.21 03:09
30만원을 못 갚는 건 안 갚겠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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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문가23.08.21 00:57
하루에 천원씩만 자동이체해도 일년 안걸리것네욬ㅋㅋ걍 갚을 생각없는거니 30만원에 손절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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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8.20 20:42
내가 저래서 면전에서 욕들어먹고 말지 가족외엔 돈 절대 안빌려줌
돈 안빌려주면 인간관계만 상하고 마는데
돈 빌려주면 인간관계도 상하고, 돈도 잃음 심지어 빌린놈들은 시간도 질질 끌기 때문에 그 피해도 오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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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3.08.20 21:11
평소 연락안하는 사촌이 전화와서 돈 없다 빌려달라 소리를 구구절절 외운것처럼 말 하길래 다음주에 받기로 하고 50빌려줬는데 연락 없음. 닥달하긴 그래서 문자 보냈더니 언제 준다하고 또 연락없음.. 그렇게 1년 지난 듯.. 친척이라 경조사때 만나게 될텐데.. 이거 저 무시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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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있어요23.08.20 22:33
거래처에서 돈 안주고 버티면 어디에 신고해야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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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3.08.21 08:18
변호사 먼저 찾아가서 내용증명 먼저 보내세요
거래대금 송금요청서,미납안내서,지불각서등 해당 거래처가 개인인지 법인인지
자료 정리해서 가져가시면 잘 알려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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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있어요23.08.21 10:57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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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린건없지만23.08.20 23:26
글쓴이 경계성지능장애가 의심됩니다. 주변에서 봐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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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23.08.20 23:33
어떤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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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좋아하지안돼돌아가23.08.21 03:12
경계선 지능 장애 있는 분이 흥신소 통해 주변인 인적 정보 파악하는 데까지 생각하기 어려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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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린건없지만23.08.21 03:32
약한수준이라고 생각되긴하지만 사실 제가 본 한명만 보고 쓴이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들긴하네요. 아닐수도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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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계23.08.21 01:26
놀랍게도 돈이 있는 사람은 돈을빌리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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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23.08.21 04:59
신종 흥신소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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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KEY23.08.21 13:23
저도 이름과 전화번호만 아는동생한테 돈빌려주고 저런식으로 못받아서 예전 같이 일하던업체 친구한테 부탁해서 주민번호 알아내고 지급명령까지 신청하고 확정까지 받았으나 아직도 돈 못받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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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맞음23.08.27 08:18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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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충마녀사냥촉법23.08.21 15:09
흥신소광고아님이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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