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라서 소 못 물려준다는 아버지.png

바보에게는감탄사2023.08.25 07:53
남의 식구인데 왜 자꾸 부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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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023.08.25 07:53
아침부터 텁텁하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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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징징2023.08.25 07:55
아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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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3.08.25 07:52
강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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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에게는감탄사23.08.25 07:53
남의 식구인데 왜 자꾸 부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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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승23.08.25 16:45
내식구는 아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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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드23.08.25 21: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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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겸ISFJ[수정] 08-26 10:52 23.08.26 10:52
저 시대 분들이 착해서 가는거지
나였으면 안감
아들한테 전화하라고하지

그리고 받아먹은게 잇으면 아들들아
양심상 너희가 더 연락드리고 챙겨라

-시댁,처가 10분거리에 사는 34살 아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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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3.08.25 07:53
아침부터 텁텁하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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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필요해23.08.25 07:54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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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징징23.08.25 07:55
아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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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23.08.25 07:55
다섯번째 컷... 어머니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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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3.08.25 08:05
이승윤의 전설의 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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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08.25 10:30
네번째 컷인데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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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징징23.08.25 07:56
나는 대출 받으면서 전세 구하는데 호적메이트는 본인명의의 집을 해주는거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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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3.08.25 07:56
군대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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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우피이23.08.25 08:05
대신 땅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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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on848523.08.25 08:07
소귀에 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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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23.08.25 08:20
아들들한테 제삿밥 잘 얻어먹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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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고23.08.25 08:23
저런님도 결혼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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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3.08.25 08:41
세상 많이 바뀌었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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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씨밥새끼밥츠먹어23.08.25 09:16
안타깝지만 시대적 배경이 커서 저 시대 어른들은 대부분 저런 마인드임.
기여도에 따라 합리적이게 재산 분배하면 좋겠지만 쉽지 않은 일.
옛날엔 여자는 결혼하면 출가외인이고 재산은 아들들에게만 나누는 게 대부분.
시대적 배경에 편을 들어 보자면.. 딸도 시집을 갔으니 남편이 있고 남편이 그 부모에게서 재산을 나눠 받을텐데.. 얼마 없는 재산을 딸에게 까지 주면 뭐 없는 상황이 됨. 딸은 잘 사는 남편 만나서 시댁에서 아파트랑 땅이라 많이 받아서 잘 사는데 소 세마리 밖에 없는데 이걸 나눠줘야 하는 상황이 생김. 그게 뭔 상관이냐 공평하게 나눠야지 하는 게 요즘 여론이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기껏 벌어 놓은 거 남 주는 것 같이 느껴질 수 있는 게 본문 어른의 상황임.
시대는 변하고 있고 우리 세대에서는 기여도에 따라 합리적이게 나눠주면 되지 옛날 어른들이 저런다고 뭐라 할 것도 없고 애초에 재산을 어떻게 나누든 그건 본인 마음이라 자식이 의견은 낼 수 있지만 남이 뭐라 할 상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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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3.08.25 10:06
저시대아버지 그리고 집안분위기에따라 그런관념이자리잡을수밖에없었던걸 가지고 저아버지를 탓할수는 없다생각함
다만 똑똑하고지혜로운사람이라면 세상이바뀐걸알고 옛방식을 고집하진않을듯... 그게 죄라면 죄고 안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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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를레이요롤롤로23.08.25 12:37
저 어르신의 문제는 재산분배에 대한 생각은 옛날방식인데, 딸을 부르는 문제는 요즘 사고방식임. 재산분배를 옛날방식 고집하실거면 무슨 일 있으면 멀건 가깝건 딸은 안부르고 아들 불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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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장애23.08.25 12:55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아들놈들은 다 퍼주면서 지 아쉬울땐 딸 부른다는게 문제고 잘못임. 재산을 이래 주든 저래 주든 맘이라지만 한푼도 안줄 생각이면 지 아쉬울때든 죽기직전이든 부르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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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으면또먹어23.08.25 16:37
시대적 배경에 맞출거면 딸은 출가외인이니까 부르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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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8.25 11:05
우리 외할머니는 장남이 개망나니이고 임종직전에 7남매 막내인 엄마가 계속 병원, 요양병원까지 몇달고생했는데도 외할머니는 막내딸말고 장남만 찾더라...
우리엄마 맨날 출근전에 병원가서 할머니챙기고 퇴근하고 병원갔다가 주무시는거보고 집 오고
그랬는데...
주말이나 휴무면 나한테 집안일 맡기고 할머니한테 가고 그랬는데...

그런데도 망나니 큰외삼촌만 찾더라

불쌍한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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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랄줄알았다23.08.26 00:09
외할머니가 외삼촌이 망나니된게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자기탓만 하면서 가셨을거 같다
그래서 다른 자식들 생각못하고 끝까지.....할머니 너무 미워하지마라 큰 자식때문에 매일이 힘들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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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다이어트23.08.25 11:10
팽현숙 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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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8.25 11:12
무식도 죄라는 말이 이런데 적절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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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23.08.25 11:19
내년에 90인 우리 할머니도 안저러는데.......
면전에 대놓고 저러는데 내가 저집 딸이면 연락안받고 안감. 마인드가 저따윈데 딸 키울땐 차별없이 제대로 키웠겠어?....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무식도 정도껏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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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23.08.25 11:33
가스라이팅
어릴적부터 저게 맞다고 가스라이팅 당하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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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8.25 11:36
뭐 돌아가시면 유류분 반환청구 소송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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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or23.08.25 12:02
조선시대나 출가 외인이지. 필요할때 부르면 출가외인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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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내닉은 언제써먹나[수정] 08-25 12:04 23.08.25 12:04
저건 이들들도 잘못하는거지..옛날 부모님들이야 저렇게 배우고 시대상이 그랬다고 해도 딸이 다 부모케어하고 있으면 지가 받으것을 딸한테 돌릴줄도 알아야지 어차피 다 나 줄거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아기새처럼 입만 처벌리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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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장애23.08.25 12:52
저런 노인네도 숨을 쉬고 산다 진짜 공기 아깝네 딸은 지 자식 아니더냐 이 늙은아 다 퍼주는 아들놈한테 몽둥이 찜질 당해도 돈 줄 늙은이여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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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3.08.25 14:39
빨리죽어라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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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어때23.08.25 16:01
옛날 사람이라 저런다는 건 순진한 생각이고 아들은 뭐라도 줘야 얼굴 한 번 볼 수 있고 딸은 뭐 안챙겨줘도 오라면 오니까 저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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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초밥23.08.25 23: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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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용왕23.08.26 00:56
딸들이 발길 끊고 외롭게 살다 돌아가셔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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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씀풍씀풍23.08.26 02:06
이게 언제적 사람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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