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함께 타기 힘든 세상

바운스~♪바운스~♪2013.12.29 19:08
어른이다그런건아닌데...
세상이너무더럽고끔찍하고
비겁하고비열하고불공평하고
흉흉하니까저렇게
겁을먹을수밖에없는듯...

오옷!!금장감사합니다^^
앞으로는이세상이
끔찍하게변하지않고
모두가웃고행복하고
평화스럽고폭력폭언
폭행추행등이없는
세상으로변화되고
거듭났으면하네요^^
개드립님과개드립퍼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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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루트2013.12.30 04:37
엘리베이터혼자타고올라간학생이무조건잘했고
쪽지쓰신분이기분나빠하는게잘못됬단게아니라
저상황이면누구라도
머지ㅋ저싸가지는ㅋ
생각먼저들겠죠당근동근.
근데그후에
쪽지로자식교육똑바로시켜라할게아니라
세상이무서워서학생이그랬는갑다ㅋ
하고그냥넘기면좋겠단거져ㅋ
그런성격이못될거같으면차라리
초인종눌러서학생한테말하든가ㅋㅋ
쪽지로남긴걸보면
작은일에
필요이상으로욱하는모습이
좋아보이진않는다는걸
본인도아는것같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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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2013.12.29 19:06
진짜 날이 갈수록 이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암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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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추는무형문화재13.12.29 19:03
흉흉은 무슨 그냥 기지배가 싸가지가 없는거지!!

라고함 욕먹겟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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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엘티이13.12.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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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륑13.12.30 02:11
피해망상은 님인듯
못 타서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지만
그어린 여자애는 무서울수도 있잖아요
자신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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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추는무형문화재13.12.30 05:02
오바 똥때리는 소리 하지세요!!!그렇게 남생각 잘하시면 여따 그딴소리 하고 싶어도 참았어야지~남생각해서!!
무슨 남생각을그리 잘하신다고ㅋ지나가다 발밟히면 아이고!!제 발이 하필 여깃어서 제가 밟혔네요~밞은발은 안놀라셨는지 걱정이네요~얼마나 밟을때 무서웠을까~ 그럴겁니까!?
그쿠 밑에 쓴거 잘보소~사람들 끼리 믿고 사는 더불어 사는 사회?하쟈네요!!오디 내가 나만 생각한다고..
난독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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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륑13.12.30 06:57
믿을 수 있게 돌아가야믿죠
상대가 나쁜 사람인지 착한 사람인지 구분도 못하는데 뭔 이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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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추는무형문화재13.12.30 16:55
안믿으면 어쩔건데요??과대망상있으시나?막 누가 막와서 해코지할꺼 같고 막막 그래요??되게 이상하시네~아무리 사회가 흉흉해도 같이사는 사회 믿어야지 어쩌겠어요~안그럼 왕따돼요~
그쿠 어떻게 부당한 일에 정당한 발언을 한사람이 세상흉흉 하단 핑계로 역으로 욕먹는 이상한 사람이 되나??헐!! 진짜 세상 미쳐 돌아가고 있긴 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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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게이다13.12.29 19:10
남자얼굴이 잘생겼으면 여자애가 천하의 쌍년 못생겼으면 어쩌라고 쌍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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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옆애ᆢ13.12.29 22:14
어른 글씨가 애글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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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추는무형문화재13.12.30 00:33
되게 사람들 몬가 피해망상들있나??아님 성인군자야??당연 엘베문 열려있어서 급하게 탈라고 뛰어 왔는데 안에 있던 사람이 뛰오는 사람보고도 문닫고 지혼자 올라갓다면!아~세상이 흉흉하니 그럴수 있어~할건가??저건 당연 기분 나쁠수 있는 상황이지!!생각을해봐!!엘베탈라고 오는사람이 이상한지 그사람보고도 문닫고 가버린 저애가 이상한지??솔직히 세상 사건사고 많아 흉흉하긴 하지만 저렇게 사람들끼리 다 등지고 자기만아는 이기주의가 판치는 세상이 되버린게 더 흉흉한거 아닌가?내가 볼땐 저런 자기만아는 애때문에 세상이 더흉흉해 진다고 봐!!누가아러??저래 커서 나중에 양딸패서 죽인 그계모같은 뇬이될지??세상 흉흉하다 세상탓 하지 마십시오!!사람들 못믿는 그런 불신이 더흉흉한 세상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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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하잦좀13.12.31 07:37
조심해서 나쁠건없죠.. 기분나쁠수야있지만 자식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저렇게 쪽지남기고 갈정도로 기분나쁘진않을거같네요 애도 당해보라는식으로 문닫고 간건아닐탠데 오히려 그렇게생각한다면 피해망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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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엘티이13.12.29 19:03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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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 너로절햇다13.12.29 19:03
어른이랑탓는데 성폭행당한 사건있잖아요 서영이사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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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댓글포기한1인13.12.29 19:04
닉을 포기하고 메달을 갈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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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야13.12.29 19:04
그러게 따님얼굴보고 내가 안탄거라 말할수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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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안생겨요13.12.29 19:05
딸:왜달려뭐야 무섭게

남자:그때그년 일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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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하고싶은닉네임이엄서요13.12.29 19:05
따님 얼굴이 좀 징그럽고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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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3.12.29 19:06
진짜 날이 갈수록 이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암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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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스잭스뽀삐털그라가슴소나이쿠!14.01.01 15:51
타인을 믿기보다 의심하는 법을 먼저 가르치는 시대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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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인13.12.29 19:06
따님을 훌륭하게 키우셧네요.

그렇지만 무서운거는 어쩔슈 없음..

어쩌면 저런 따님이 안전할지도..

무서운 세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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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탐정이죠스바13.12.29 19:08
미안하지만 무서운걸 어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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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바운스~♪13.12.29 19:08
어른이다그런건아닌데...
세상이너무더럽고끔찍하고
비겁하고비열하고불공평하고
흉흉하니까저렇게
겁을먹을수밖에없는듯...

오옷!!금장감사합니다^^
앞으로는이세상이
끔찍하게변하지않고
모두가웃고행복하고
평화스럽고폭력폭언
폭행추행등이없는
세상으로변화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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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과개드립퍼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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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루트13.12.29 19:08
신고정신투철하시네;
걍세상이험하니그런갑다하시지;
난저런집요한사람싫음;
아니무서움;

그냥난싫다고요ㅠㅠ
먼시러요가이캐마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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홓롤로13.12.29 19:33
저런거 당한경험이 많나보죠?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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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루트13.12.29 21:06
홓롤로님께답변드려여^^
제가까이저런사람있눈데
옆에서볼때안좋아보이드라구여..;
식당에서반찬빨리안준다고인터넷고발드립에;;
바빠서그럴수도있고
다사정이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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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삼성현기차똥누리조까13.12.29 21:00
니가 당해봐 새캬~~. 얼마나 기분 드러운가...
난 내갈길 가는데. 지 쫒아오는줄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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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않는아이디는도대체어디잇나요13.12.29 21:50
그래도 저건쫌 아니죠..
"잠만!..기달려주세요"이랬는데 묻 닫아버리는건 좀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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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규는못말려14.01.04 00:49
그럴수도 있는거지
내가 더 급하거나 같이타기 싫거나 무서우면
좀 빨리오던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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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루트13.12.30 23:49
존재하지않는아이디는도대체어디있나여님께답변드려여^^
제가위에쓴글은
저학생이잘했다는게아니라
쪽지붙힌분의집요함을얘기하는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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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생각하고말하자13.12.30 13:47
맞어 나쁜사람아닌데 이상한취급 당하고 문닫히면 기분 얼마나 나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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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왕..13.12.29 19:10
딱히 드립못치겠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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ﾍ^ヽ､ /⌒､ _,_ | ￣7 (⌒13.12.29 19:16
치킨배달사장님이 이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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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뚱13.12.29 19:18
교육을 제대로 받은거지요!!!
요즘 같이 무서운 시대에
어린아이가 무슨힘이 있나요???
예전부터 교육이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마라~
모르는 사람이 주는물건 받지마라
예전부터 이런교육을 하는데~
다들 그런건 아니지만~
요즘처럼 무서운 시대에~
맘씨 곱고 이해심 깊은 어른이 이해 해주세요!!!
어린녀석이 싸가지 없네~ 가 아니라~
요즘은 험하고 무서우니까 하고
어른으로써 이해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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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꼬뤼얌>.<13.12.29 19:42
이제와서 누굴탓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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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싸서말리려다걷잡을수없게된..13.12.29 20:02
당신거울이나 보시지.. 흉악하게 생겼었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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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아빠13.12.29 20:10
ㅈㄹ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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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가장더러운댓글은감성팔이댓글13.12.29 20:17
무서운 세상이라지만 싸가지 없는건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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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밍13.12.29 20:43
저건 그냥 여자애가 싸가지 없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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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3.12.29 20:57
13층인걸 세고 있었고 03인지 04인지 몰라서 밖에서 현관등 켜지는거 보고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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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루트13.12.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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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털씨털겨털13.12.29 21:15
무슨말씀이신지.... 엘레이베이타면 그 여학생이 13층에서 내린지 알수잇잖아요 중간에 누가 타고 내리지 않앗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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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3.12.29 21:16
근데 1303인지 1304인지 모르는건 무슨 말일까요. 01호가 될수도 있고 02호가 될수도 있는데. 그리고 저는 엘레베이터 놓치면 보통 폰으로 모 하구 있어서 문열릴때 까진 거의 앞에 쳐다바지도 않아요.. 누가 어디서 내릴지는 신경도 안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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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털씨털겨털13.12.29 22:43
밑에댓글에 써잇는내용인데 아파트 한동에 라인이 나눠져서 1,2호 3,4호 5,6호 이런식으로 되있는 아파트구조를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도 보통 층수잘안봐요 그런데 저분은 열받아서 몇층가나 확인하셨나보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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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앓이13.12.29 21:24
??? 무슨말임?
아파트가 03~04 동 만 두집만 있는집도있음..01~02는 옆동이고 ~
그사람이 황당해서 몇층사는 꼬마애인가 볼수도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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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3.12.29 21:26
동이 아니라 호라 그러자나요. 1303호인지 1304호인지 모른다고. 보통 아파트에 층마다 2집만 있으면 01호랑 02호라 그러지 03호는 없자나요. 그러니 저 아파트는 적어도 4집이 같은 층에 사는건데 같이 있던거도 아닌데 13층에 내렸다고 1303호인지 1304호 인지 모른다는게 수상하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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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냥13.12.29 21:40
제가살던아파트는 나눠져잇엇어염 옆에동은 1.2로끝나고 저희동은 3.4로 한층에 두집잇는데 저희아파트는 3.4호로 되잇어서 저희집은 204호 옆네집은 203 호 이러케 한층에 두집잇엇구여 위엣분은 그걸 설명해주신거같은데 알려줘도 뭐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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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가르디움레비오우thㅏ!13.12.29 21:39
근데 저걸 붙인게 나쁜사람이면 어쩌게요..;; 전 좀 소름돋는데요?
저걸 빌미로 보복으로 나쁜짓 할 수도있고;

빨리간걸가지고 같은층도아니면서(1304인지아닌지도 모르는걸봐서);;;
굳이 13층까지 와서 저걸 붙이고갔다는게 소름돋아요... 요즘 세상이 좀 무서워도 남 의심하면 안되지만 저걸 그냥 인터넷에 올리거나하면되지 13층인거 기억해뒀다 붙였다는건 좀 그렇지않나요? 전 남이 제집앞에 굳이 와서 저런거 붙였다고 생각하면 진짜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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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루트13.12.30 22:17
윙가르다움레비오우thㅏ!
나의생각!
너의생각!!
같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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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루트13.12.2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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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마13.12.29 21:41
저희아파트랑 비슷한구조인듯

1,2호 3,4호 5,6호 2개호씩 따로 1층부터 입구 나뉘어져있고 따로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그리고 글쓴분도 높은층에 거주해서 다시 엘리베이터 기다리다가 볼수도 있는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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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라나란다라나13.12.29 21:42
ㅋㅋㅋㅋㅋㅋ 층이야 엘베는 층이 나오는 거고 복도식 아파트아니면 동이 2개씩 붙어있는데... ㅋㅋㅋ 그리고 급똥이 도져서 바지에 지릴것같은데 저랫으면... 그러다 바지에 지렸으면...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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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순간이행복한순간13.12.30 00:05
아니. 엘베를 문닫고 타고 갔으니 그엘베가 다시 내려올때까지 기다려야되니. 그냥 몇층에서 내려오나 볼수있는거아닌가? 그담에 사는 호수가 3호4호 하는동이니 당연히 엘베기다리면서 13층에서 내린거는알겠고 그담에 몇호인지는 모르니깐 양쪽에 붙였다는거 아닐까요 상식적인건데 이상하게 생각하시네. 정말 이상한사람이면 몰래 14층에 숨어서 몇호 사는지도 알아내서 그집에 붙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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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3.12.30 00:11
아니 여자애 층 확인해서 굳이 13층까지 가서 양쪽 집에 저런걸 써붙이고 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소름끼치는데요.
여중생이면 특히 더 어리고 힘 없는 앤데 혼자 남자랑 둘이서 엘베 타기 당근 무섭죠. 물론 오해받으신분은 기분 무척 상하시겠지만.. 그걸 굳이 가서 저러고 온다는 것 자체가.. 이해불가네요.
보통같으면 인터넷이나 주변에 하소연을 하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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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루트13.12.30 22:21
찌브리!
나의생각!
너의생각!!
같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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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이초밥13.12.30 07:29
아니 그래서 어른은 무조건 잘못했고 어린 여자애는 무조건 잘했다는거네요.
조용히 다음글 보려고 했는데 내리던 손가락을 멈추게 만드네요.
이런사람이 있으면 저런사람도 있다고 했죠?
여자애 행동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둘 중 누가 잘한것도 없구요, 잘못한것도 없습니다.
만약에 저 글을 쓴 사람이 진짜 급한일이 있어서 빨리 집에 들어가야된다. 근데 저 애 때문에 놓쳐서 말짱 도루묵이 됐다.
그럼 어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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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가르디움레비오우thㅏ!14.01.02 18:29
엄... 비꼬는건 아니지만 저 쪽지 써붙일시간에 엘레베이터를 더기다리는게어떨지..;
밖에 음식물쓰레기 버리러가기도귀찮은데 저런 사소한 원한때문에 굳이 쪽지를 써서 남의 집 복도앞에 붙이고간게...;;
말하는 어투로는 여자아이가 먼저갔기 때문에 싸가지가 없다고 판단한것같은데
저도 가끔 바로 눈앞에 사람이 없으면 문을 닫거나, 닫히고 나서 사람이 뛰어와도 안열리거나 할 때있잖아요;;;
개드리퍼님들도 바로 눈앞에서 엘리베이터가 닫혀서 버튼타닫탸닫ㅌㅌ타 눌러도 안열리는 상황 한번쯤은 겪지않았나요?
ㅋㅋㅋㅋ 반대로 여자애가 급한일이 있었을수도 있구요ㅎㅎ;; 화장실이 가고싶거나, 춥거나할때요.(전 평소에는 버튼 안누르는데 추울때는 버튼 누르거든요. 손시리니까 소매속에 손넣고ㅎㅎ!)
나쁜뜻으로 말하는건 아닌데, 충분히 있을 수도 있는일을 가지고 싸가지없다 아니다를 판단하는건 좀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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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다13.12.29 22:08
차라리 저러는게 옳은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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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자13.12.30 00:06
싸가지가 맞는거같은데, 여자들이 좀 이기적인건 사실, 혼자타면 다른사람 타는거 엄청싫어함. 닫힘버튼 다다다 늘러댄다 지혼자 타고가고싶어서. 체육관에서 올라감 버튼 누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있다 쏙 타더니 내려감 버튼 눌러댄다 남녀차별아니다 여자들 이기적인거 하루이틀이냐 자기가족, 애, 남편이외엔 이기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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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3.12.30 00:19
남녀차별 맞네요 뭐. 여자만 싹 이기적이라 하는 것 보니깐.
요즘 사람들 남녀 구별 없이 죄다 이기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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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의 적13.12.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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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터라래애터어13.12.30 00:23
조심하는게 왜 기분 더럽냐 니들이 범인이 아니면 된거 아니냐 니가족들이 그렇게 부주의하게 다니다가 봉변이라도 당하면 좋냐 무조건 조심해야지 뭐 오해받아서 무슨 죄없이 경찰에 연행된적잇나 그런 경우 아니면 뭐가 기분이 더러워지지? 겨우 그냥 자리피하는걸로 기분나빠하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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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내가떨어질것도아닌데뭐13.12.30 00:54
나는 녀자고
엘레베이터 문은 항상 잡아줍니다.

심지어 걸어서 천천히 오는 분도
타실거냐고; 외쳐서 묻고 기달려줍니다

그런데..
중년 정도 남자분이랑 단둘이 타게 되면
무서운 건 사실입니다..

젊은 남자도 흔한 범죄형얼굴이면
무섭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길 갈때도
이상한 분위기의 남자분 계시면..
무섭습니다..

엘레베이터 안에서 뭔일이 일어나겠냐만은..
진짜 수상한 냄새가 나보이면
일부러 한층 위 누를때도 있었는데요..
이건 생물학적으로 여자로 태어낫으면
살면서 당연히 한번 이상은 느끼는 불안 아닌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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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타스13.12.30 05:25
22222
안탈사람도 타실거냐고 묻고 잡아주지만 사실 못보던 사람이나 좀 큰(교복이 아니고 애기도 아닌 남자사람)이나 좀 나빠보이는 여자사람 무서워요 외모로 이런말 하면 정말 안되지만 나보다 쎄보이니까 ㅠㅠ... 당장 나보다 약한사람이라도 마음먹으면 일반인은 그냥 가만있다 훅가는거 일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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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규는못말려14.01.04 00:45
무술을 배우시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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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봉돌13.12.30 01:41
글 쓰신분이 할머니면???

나쁜 사람이.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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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내가떨어질것도아닌데뭐13.12.30 07:38
여자글씨는 아닌거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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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륑13.12.30 02:18
저도 어렸을때 엘레베이터 모르는 사람과 둘이 타지말라고 배웠습니다.
많은 사람이 있다면 열어주겠지만 나이가 들어도 모르는 사람과 둘이 타면 무서울때도있어요 심지어 어린아이인데 무섭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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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좀돼라13.12.30 02:24
개그리퍼님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저는 근래에 보도 되는 말도 안되는 사건사고가
과거에도 비일비재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디어의 발달로 지금과 같이 널리 알려지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거라 생각하는 1일 인데요.. 예전 김길태 사건 처럼 공개수배다 뭐다 해서 언론에서 이슈 만드는 사건들..
냉정하게 보면 그 보다 더한 범죄들도 많았을텐데요..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요. 공포심을 심어준다던가 하는...(지극히 제 생각입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음모론 즐기고 그런건 아닙니다만 이 글을 보니 문득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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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타스13.12.30 05:37
하나하나 사건으로는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몇번 있는데 범죄들 전체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없네요:ㅇ 그렇구나 그럴수도 있겠구나 그런생각??
저는 과거에도 흉악한 사건들이 있었지만 그때는 그 사건들을 퍼트릴 대중매체가 약했고 통제도 있었을거고 또 지금처럼 막 사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지 않았기 때문에 큰 이슈로 떠오르지 않았다고 생각하고있었거든요
요즘에는 과거에 비해 범죄도 그렇고 비도덕적인 일이나 그런것도 인터넷에 올리고 이슈가 되기도 하고 그것이 알고싶다나 pd수첩 소비자고발 불만제로처럼 여러가지로 일어나는 좋지못한일들이 나오니까요
음 그리고 거기에 모방범죄도 엄청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일어나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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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루트13.12.30 04:37
엘리베이터혼자타고올라간학생이무조건잘했고
쪽지쓰신분이기분나빠하는게잘못됬단게아니라
저상황이면누구라도
머지ㅋ저싸가지는ㅋ
생각먼저들겠죠당근동근.
근데그후에
쪽지로자식교육똑바로시켜라할게아니라
세상이무서워서학생이그랬는갑다ㅋ
하고그냥넘기면좋겠단거져ㅋ
그런성격이못될거같으면차라리
초인종눌러서학생한테말하든가ㅋㅋ
쪽지로남긴걸보면
작은일에
필요이상으로욱하는모습이
좋아보이진않는다는걸
본인도아는것같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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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요유야여14.01.01 02:06
아 딱 내생각이 이거임..
솔직히 둘다 정 더럽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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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개그립퍼 ㅋㅋ13.12.30 07:30
포스트잍에 지렁이가 기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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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13.12.30 08:42
포스트잇 붙이면서 발끈하는 모습이 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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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루트13.12.30 22:09
claire!
나의생각!
너의생각!
같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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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내놔!13.12.30 10:33
자식 교육 운운하는 건 아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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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7때문에바꾼닉네임13.12.30 15:13
누가 잘못했다 누가 잘못했다 따질 필요가 있나요? 우리 모두의 잘못인거죠.. 남을 믿지 못하는 세상을 만든 우리.... 어른께는 항상 예의바르게 행동하라고 말하고 내 가족들이면 그럴수도 있지 하는 이기적인마음...
저 쪽지를 붙이신분이 정말 급한일이 있었다면요? 저여자 중학생이 정말 무서웠다면요? 같은 아파트 10년 넘게 살면서도 누가 살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 오늘 부터라도 집주위 분들과 인사를 나눠보세요. 안녕하세요! 한마디가 많은걸 바꿀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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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중복이냐13.12.30 15:33
이웃사촌은 이제 옛말이네요. 나도 여자를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절 보더니 닫힘 단추를 눌러서 문에 부딪힌적 있어요. 난 키도작고 생긴것도 만만하게 생겼는데. 안심하세요 해치지 않아요 라고 말 할 수도 없고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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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규는못말려14.01.04 00:44
니 면상 생긴걸 생각하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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