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시공업자한테 당하고 당해 눈물흘리면서 집 지었다는 부부

부산우유2컵2023.09.01 08:31
쓰레기업체들 때문에 인테리어 이미지만 엄청 망가졌네. 업자들아, 대충하지마라. 너만 밥먹고 사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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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큰루니2023.09.01 08:25
감리까지 오백이면 너무 싸지 모닝가격 내고 트렁크에 골프백이 4개 안들어가요 뒷좌석이 너무 좁아요 하는꼴 감리가 현장에 상주 하는데 인건비만해도 얼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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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터치2023.09.01 09:48
저도 같은 생각이요.
현장 소장이 자길 제발 고소해달라고 한거 보면 엄청 들들 볶았을듯.
밤낮없이 전화하고 요구사항 수정하고...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라 업자만 잘못 되었다고 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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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3.09.01 07:23
건축사에게 설계와 감리를 맡기는 걸 매우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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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맛있데23.09.01 07:2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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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23.09.01 07:34
그쪽일이 거래가 원만하지 않은 경우가 제법 되나봅니다. 반대경우도 있는데,
여기 거제 성포라는곳에 모 식당엔 인테리어 공사 다 해줬는데 돈안주고 버티는 식당 주인도 있습니다. 식당은 장사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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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큰루니23.09.01 08:25
감리까지 오백이면 너무 싸지 모닝가격 내고 트렁크에 골프백이 4개 안들어가요 뒷좌석이 너무 좁아요 하는꼴 감리가 현장에 상주 하는데 인건비만해도 얼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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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문가23.09.01 11:30
그러니깐요. 아마 싸게한다고 정식 업체랑 계약안하고 크몽이나 숨고같은곳에서 한듯한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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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쫌[수정] 09-01 12:48 23.09.01 12:38
시공자랑 계약을 했으면
건축신고빵 400에 시공사 이윤 100으로 하신듯.
감리는 어차피 대상 자체가 아닌듯
시공계약은 건설사랑.
설계계약은 건축사랑.하셔야 안전합니다.

근데 일반적인 집도 아니고 디자인된 주택인데 설계비가 너무 야박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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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1등23.09.02 07:41
맞지 무조건 비싸게 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이상하리만치 엄청싸다싶은건 의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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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유2컵23.09.01 08:31
쓰레기업체들 때문에 인테리어 이미지만 엄청 망가졌네. 업자들아, 대충하지마라. 너만 밥먹고 사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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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23.09.01 16:51
그래서 저도 성실 책임 시공하는데도 잔금을 못받아요..
심지어 인테리어 완공때리고 입주한지 3개월 지났는데 연락와서 하는말이
"똥을 싸고 물을 내렸는데 막혔어요. 부실공사 같으니 as해주세요"
식겁하고 달려가니 똥은 그대로 있고 뚫어뻥으로 두번 누르니 내려가네요..
그 집 아직도 잔금 못받았습니다.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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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3.11.27 12:53
슬프지만...정상적인 업체보다 쓰레기 업체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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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토리23.09.01 09:25
일단 너무 싼데는 의심을 해야함. 싸고 좋은건 없음.
싼데는 똥을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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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3.09.01 09:28
보통은 빨간집 아니고 가장 마지막 집이다가 아니고 "세집중 가장 오른쪽집이 주인공집"이런식으로 소개하는게 효율적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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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3.09.01 09:35
업체에 당하셨겠지만 저정도면 시공사 말도 들어봐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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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터치23.09.01 09:48
저도 같은 생각이요.
현장 소장이 자길 제발 고소해달라고 한거 보면 엄청 들들 볶았을듯.
밤낮없이 전화하고 요구사항 수정하고...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라 업자만 잘못 되었다고 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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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잉23.09.03 01:29
그래서? 들들 볶는다고 일처리 저따구류 하고 말거야? 그게 정상이야? 당신은 일처리 그따구로 하고 사는 사람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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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터치23.09.03 01:45
뭔데?반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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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3.09.01 09:49
약간 맑눈광인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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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쫌[수정] 09-01 12:49 23.09.01 12:43
음 댓보고 다시 봤는데 저도 걸리는게
마당없다는 평면도를 보면 아직
가설설계도라 글씨가 안써 있을뿐..
중정이 있음..

나쁜 시공자도 많지만..
나쁜 건축주도 있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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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23.09.01 14:14
근대 아무리 그래도
잔금 다받고 먹튀는 사기임.
차라리 시공포기를 해야지
돈받을거 다받고 건물주가 뭐같아서 안한다그러면 양아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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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오빠잠깐만23.09.02 22:04
받을 걸 다 못받았을 수도 있죠. 건축주 입장만 듣고 판단하기엔 애매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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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3.09.01 10:22
죽이는 수 밖에 없다 누가 이래서 죽었다 튀었다가 죽었다 계속 죽여야됨 사기꾼들 진짜 싸그리잡아다 다 죽여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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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드립니다23.09.01 14:23
심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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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팥팥23.09.03 00:51
싼게 비지떡이지...
정상단가를 넣으면 무저건 싼거찾는 소비자에게 외면당하니... 싼데는 이유가 있다는걸 알아야 할텐데...

인허가비에 설계까지 500은 말도안되는 금액이라는걸 알았을텐데... 대지도 큰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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