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국내 최고 대학 다니면서 느낀점

거제인간2023.09.07 19:19
초등하... 국민학교때부터 "우와 그림잘그린다. 우와 짱이다" 소릴 들었는데 고등1학년 미대를 목표로 미술학원 갔더니 만화그리기, 낙서 및 석고데셍까지 그 어느것 하나 나에겐 특출난 점이 없었다는걸 깨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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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023.09.07 22:41
미네소타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 유전이 학문에 미치는 영향이 70%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표본은 청소년대상이였습니다. 전문적 대상도 아니네요. 더 반박하고 싶으시면 논문 들고 오시길..본인의 몇 안 되는 경험으로 일반화하셔서 뇌피셜로 쓰지 마시구요.. 가장 권위있는 논거자료가 논문인데 본인은 반박할 연구자료는 없다고 당당하게 얘기하시다니.. 정말로 서울대를 노력으로 갈 수 있니 없니를 평가할 수준의 학문을 갖추신 분의 논거제시태도인지 궁금하네요.. 서울대생들이 정승제 현우진 말 들고와서 pt하고 레포트 쓰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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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023.09.07 22:23
사범대학 석사 졸업생이고 입시업계에 5년 간 종사한 자로서 객관적 근거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버드 교육학 연구 논문 '노력이 각 학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음악 게임 체육등이 10~20%였으나 공부는 불과 4%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즉 96%는 유전이 작용한다는 것이죠. 본인 뇌피셜로 '공부도 노력도 유전이다는 헛소리다'라고 하지 마시고 객관적 근거와 정확한 맞춤법으로 반박해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이자면 '뭘하던'이 아니고 '뭘 하든'입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 수준을 보아하니 얼마나 노력하셔서 어느 대학까지 가셨길래 수능정도는 노력으로 서울대 비빌만 하지 않나라고 말씀하시는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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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엄둥이23.09.07 18:51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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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찌23.09.07 18:53
조용이 묻어간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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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3.09.07 18:55
자본+노력+머리가 되어야 갈 수 있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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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23.09.07 19:06
연대 출신으로서 느낀 점을 말씀 드리자면, 주변 서울대 출신 지인들은 정말 다르긴 합니다. 우스갯소리로 친구들끼리 노력 + 자본만으로 연고대를 갈 수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서울대는 재능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 나는 고등학교 때 죽어라 공부했는데 쟤는 왜 설렁설렁 하면서 성적이 좋을까..학창 시절에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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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곰돌[수정] 09-08 06:29 23.09.08 05:55
전 턱걸이로 고대 갔는데 친구들이 고등학교때 전교 1등만 했다고 갈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서울대 떨어져서 온 친구들은 서울대 면접 볼때 유독 다른 사람들 보다 한 차원 다른 것 같이 느껴지는 존재들이 있었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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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3.09.07 19:56
입시지도를 꽤나 하다 보니 서울대 가는 친구들은 자본보다는 학문에 대한 호감도가 많이 작용하는것 같았습니다 취직 취업말고 그 학문이 좋아서 가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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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하고싶지않아23.09.07 18:57
모든걸 다 갖춘 친구들이 노력까지 하는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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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수정] 09-07 19:20 23.09.07 19:19
초등하... 국민학교때부터 "우와 그림잘그린다. 우와 짱이다" 소릴 들었는데 고등1학년 미대를 목표로 미술학원 갔더니 만화그리기, 낙서 및 석고데셍까지 그 어느것 하나 나에겐 특출난 점이 없었다는걸 깨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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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리네23.09.07 21:23
깨달음...흑 맞춤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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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23.09.07 22:55
내 잔존심이 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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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3.09.08 12:39
개 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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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아할때만23.09.07 23:40
뭐든지 잘 했다. 커보니 정작 누구보다 잘하는 딱 하나가 없었다. 우연히 지금 하는 일을 하고 있고 인정받고 있지만 이게 내가 젤 잘하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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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샤23.09.08 03:44
근데 거기에서 그림을 꾸준히 더 그리면 어느새 사람들은
당신의 그림을 보며 특출나다고 합니다.
노력이 재능을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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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9.07 19:52
사실 수능까지야 노력만으로 커버되긴 하는데(기본적인 대화가 되는사람한정) 가서 벽느끼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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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3.09.07 21:30
수능으로 서울대 갈 정도면 노력만으로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그 노력도 유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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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9.07 22:1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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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노력만으로 충분해요 수능수준까지는 전문가수준을 바라지도 준 전문가수준도 아니에요 그냥 할줄 아니?? 정도입니다 그걸 재능까지 필요하다?? 아뇨 평범하기만 하면돼요 노력도 재능이니 유전이니 하는게 헛소리에요 노력하기 싫은인간들이 만든 개소리죠 난 재능없어서 노력못해 라고 하는사람중에 본인이 좋아하는일에도 노력 못하는사람은 거의 없어요 진짜 노력이라는게 재능이라면 다 노력 못해야죠 뭘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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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수정] 09-07 22:25 23.09.07 22:23
사범대학 석사 졸업생이고 입시업계에 5년 간 종사한 자로서 객관적 근거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버드 교육학 연구 논문 '노력이 각 학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음악 게임 체육등이 10~20%였으나 공부는 불과 4%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즉 96%는 유전이 작용한다는 것이죠. 본인 뇌피셜로 '공부도 노력도 유전이다는 헛소리다'라고 하지 마시고 객관적 근거와 정확한 맞춤법으로 반박해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이자면 '뭘하던'이 아니고 '뭘 하든'입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 수준을 보아하니 얼마나 노력하셔서 어느 대학까지 가셨길래 수능정도는 노력으로 서울대 비빌만 하지 않나라고 말씀하시는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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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9.07 22:3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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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맞춤법이라는 편린만 보고 상대를 가늠하시는게 수준높아보이진 않네요 님이 말한 객관적 근거라는건 전문가수준까지 봤을때입니다 제발 수능을 전문가수준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또한 그 연구결과도 표본이 몇인지도 모르겠고 평가방법이나 변수통제가 정말 객관적인지도 의문이고요 단순히 하버드라는 이름으로 들이밀겠다면 저도 한마디하죠 객관적 자료나 연구자료는 없지만 학문중에서 가장 재능을 운운하는 과목인 수학 그 수학전문인 정승재 현우진도 수능은 노력으로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1때 수 상,하 선행하고 들어온 친구, 진짜 재능이라고는 없이 하나 알려주면 하나 겨우아는 친구가 수능 96 찍은걸 봐서 그럽니다 물론 고등3년만 가지고 노베이스가 되냐 물으면 그건 못합니다만 중학교부터 했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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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수정] 09-07 22:38 23.09.07 22:38
그냥 아는 친구라고 얘기하시는 거 보고 거르겠습니다. 연구 논문이 못 미덥다면서 가져오시는 표본은 주위 몇 개로 한정 지으시는 게 논리적으로 반박 논거로 적당한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맞춤법은 7차 교육과정부터 수능 및 내신에 빠짐없이 포함된 내용입니다. 정상적인 중등교육을 마치고 서울대를 평가할 수준이라면 하던 하든 정도의 맞춤법도 모를리 없을텐데 아주 초보적인 수준의 맞춤법도 틀리시면서 학문을 논하시는 게 황당해서 지적 드린 겁니다. 지금 쓰신 댓글도 맞춤법 엉망이시네요.. 그냥 본인 믿으시는 뇌피셜 계솓해서 믿으세요. 그리고 반박이란 건 객관적 통계와 자료로 하는 겁니다. 본인 주위 경험 몇개로 하는 게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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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수정] 09-07 22:44 23.09.07 22:41
미네소타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 유전이 학문에 미치는 영향이 70%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표본은 청소년대상이였습니다. 전문적 대상도 아니네요. 더 반박하고 싶으시면 논문 들고 오시길..본인의 몇 안 되는 경험으로 일반화하셔서 뇌피셜로 쓰지 마시구요.. 가장 권위있는 논거자료가 논문인데 본인은 반박할 연구자료는 없다고 당당하게 얘기하시다니.. 정말로 서울대를 노력으로 갈 수 있니 없니를 평가할 수준의 학문을 갖추신 분의 논거제시태도인지 궁금하네요.. 서울대생들이 정승제 현우진 말 들고와서 pt하고 레포트 쓰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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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수정] 09-07 22:58 23.09.07 22:5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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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진짜 그게 객관적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님 말로 반박되잖아요 하버드는 96퍼센트인데 미네소타는 80퍼센트다?? 차이가 그렇게나 심한데 객관적이라고요?? 기관이 행한 연구니 객관적이라고 판단하시는게 합리적이라 생각하시나봐요;; 권위에 기대는사람에게 뭔말을 한덜 어 하버드야~ 이럴거같네요 뭣보다 그 연구결과랑은 좀 차이가 나는얘기에요 동일시간내에 동일기준을 두고하면 재능이 더 빠르다 단순히 이얘기 아닌가요?? 빨리 도달하겠죠 남들은 죽어라 할때 재능러는 여유롭겠죠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수능은 재능이 평범해도 노력끝에 도달할수 있는 수준이란거죠 그리고 이 이야기는 한명의 표본만 있어도 이야기는 끝난거 아닌가요?? 평범했던 한 아이가 노력으로 도달했다면 그 친구 이상의 재능을 가진 사람은 그만한 노력으로 도달 가능하다 이게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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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수정] 09-07 22:59 23.09.07 22:59
ㅋㅋㅋ..와..문해력이 거의...ㅋㅋㅋ
네네.. 님 말이 맞아요^^. 그렇게 평생 믿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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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9.07 23:04
네 인정하니 좋네요 님은 그렇게 정신승리하고 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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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9.07 23:06
ㅋㅋㅋ 인신공격하는거보니 제일 치졸한 상황까지 가셨네요 ㅋㅋ 정확한 부분 제시없이 와... 이러면 다 되는줄 아는 ㅋㅋ 멋있습니다 최소 제가 아는 교수님들보단 부족하네요 그분들은 본인생각이 90 근거가 10이던데 님은 뭔 본인생각 0에 근거만 100이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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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수정] 09-07 23:10 23.09.07 23:09
아뇨 ㅜ 토론도 수준이 맞아야 하는데 무슨 논문 지적을 80 96.. 숫자가 다르다고 지적하고 계시니 진짜로 대학은 나오셨는지 궁금하네요..진짜 대학생들 pt에서도 안 나올 법한 수준의 지적이라.. 더 이상 말하는 게 의미 없어보여서 그만 하는 겁니다.. 진심으로 책 좀 읽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원래 사회과학을 정량화 할 때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수치가 같은 유의미한 결론을 낸다면 수치의 차이로 지적하는 건 의미가 없는 지적입니다..에휴.. 그냥 제가 졌어요 님 말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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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9.07 23:10
ㅋㅋㅋㅋ 인신공격 일색이네요 진짜 수준높은사람은 정확히 말하지 님처럼 그러진 않는데말이죠 정신적 우월감 중요하죠 가지고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예체능은 10~20이고 공부는 4라면서 수치 들이밀더니 수치가 안맞는다니까 그건 아니라니 ㅋㄱㅋㅋㅋ 진짜 수준 안맞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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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수정] 09-07 23:15 23.09.07 23:14
아니 .. 왜 수치에 초점을 맞추는지 모르겠는데 4는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이니까 96이 재능을 차지하는 게 하버드 논문이고 미네소타는 70프로 이상 재능이 차지한다고 얘기 했다구요^^.. 당연히 사회과학은 변수가 다양한 사회를 정량화 하는 것이다보니 기준에 따라 수치가 변할 수 있고 두 논문 사이에서 수치 차이가 발생하니 객관적이지 않다가 아니라 둘다 과반수 넘게 학문에서 재능이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보여주는 수치라니까 먼 수치차이로 객관성 논하는 건지 ㅠ 아 진짜 이걸 왜 설명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대학교때 pt 안 해 보셨어요??...아니 그걸 떠나서 대체 왜 수치차이에 논점이 쏠리는지 이해가 안 가네 진짜 문해력 빻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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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9.07 23:18
오~ 그래요?? 그럼 님이 처음말한 예체능은 1-20퍼센트에 반해 학문은 4퍼센트라고 말한건요?? 그것도 결국 중요하지 않은데 거기에 초점맞춰서 말했잖아요 님은 그렇게 나오다가 그대로 반박당하니까 그게 아니고??

그리고 그게 제가 한 말의 전부가 아니에요 그 연구와 제가 꺼낸 말은 결이 다르다고요 왜 남의 주장을 그대로 못받고 왜곡해서 반박근거를 들이미시죠?? 님이 말한 연구 어디에 노력해도 수능 못본다 라는 말이 있죠?? 단지 재능있으면 더 잘한다 아닌가요?? 제가 그걸 아니라했나요?? 문해력은 님이 더 기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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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3.09.07 23:23
와 한국인 맞나 예체능을 언급한 건 그만큼 공부가 다른 영역에 비해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걸 얘기하기 위한 건데 왜 언급했는지 발화의도도 파악 못 하고 묻고 앉았네 어휴 ㅋㅋㅋㅋㅋ 그리고 공부는 노력이 4프로밖에 작용 안할 정도로 노력보다 재능이 중요하니 수능역시 공부의 영역이므로 노력보다 재능이 중요하다라는 근거를 뒷받침 하기 위해 언급한 거구요 ㅋㅋㅋ 그럼 님 근거로 재능 없어도 노력만으로 공부 잘하고 수능 잘 볼 수 있다는 근거는 있으시구요? 정승제 현우진 말이나 친구들 경험 이딴 거 끌고 와서 수치가 어쩌니 아 진짜 초등학생이란 대화하는 거 같아서 걍 그만 적을게요. 진심으로 권해 드리는데 제가 가르치는 중학생이 님보다 맞춤법 잘 지키고 문장호응 잘 맞출 것 같아요 ㅜ 가서 책 좀 읽으시고 문핵려 좀 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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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9.08 17:01
기본적으로 인신공격 깔고가시는분하고 얘기하기 싫지만 마지막으로 말할게요

먼저 중학생 가르치시는구나 그 학생들 참 불쌍하네요;; 애들한테 정확히 말은 하시죠?? 재능없으니 공부하지말고 다른거 하라고 말입니다 그 말 안하시고 공부 가르치면 사기겠죠??

그리고 몇번이나 말했지만 공부에 재능이 필요없다가 아니에요 수능까지 봤을때입니다 이거하나 모르고 뭔 헛소리만 하시는지 ㅋㅋㅋ
제 주장: 노력하면 수능1등급 이상이 가능하다
님 주장: 재능있는사람이 훨씬 잘한다
이게 지금 맞다고 봐요?? 님 주장이 틀리다한적 없어요 맞아요 재능있으면 더 잘하고 더 빠르다고요 님이 말한 잘나신 객관적인 근거로는 재능없으면 노력해도 수능못봄 이라는 걸 증명할수가 없어요
그럼 제가 말한 소수의 경험이 중요하지 않나요?? 하나의 경험은 아무것도 아니란듯이 말하시는데 아니에요 생각을 좀 해봐요 님 말이 맞다면 노력해서 수능 96 찍은 그친구는 뭡니까?? 있을수 없는얘인가요?? 아님 한명이니 빈약하다? 아뇨 님 말대로면 단 한명도 없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상대 말 들을 생각도 없이 그저 자기 할말만 주절주절... 애들 가르치려면 문해력부터 기르세요 진짜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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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3.09.08 17:04
ㅋㅋㅋ 네 그래서 그렇게 싫어요 많이 받으셨나봐요. 재능이니 뭐니 헛소리 개소리 치부하셔놓고 갑자기 태세전환해서 전 틀리다 한 적 없는데요?? 한가지 사례라도 있으니 무조건 가능하다!! 가 정상적인 논리인 건지 ㅋㅋㅋㅋ 진김 대학에서 한가지 사례라도 있으니 제 의견도 존중해 주세요!! 빼액!! 하면 교수님들한테 만신창이 되도록 까일텐데.. 진심 대학은 나와보시고 주장 펼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ㅎㅎ 님 논리대로면 코로나 치료제 100명에게 투여해서 99명한테 효과 없고 1명한테 효과 있더라도 출시하자고 빼액거려도 되겠네요 ㅋㅋㅋㅋ 무지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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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9.08 17:11
ㅋㅋㅋㅋㅋㅋ 다시 읽어봐요 재능을 이기거나 따라간다라는소리 단 한마디도 없어요 님이야말로 말을 이리바꾸고 저리바꾸고 지적당하면 그건 중요하지 않다 ㅋㄱㅋㅋㅋㅋㅋㅋ
몇번이나 그 근거들이 옳다고 안했음에도 이악물고 무시하고 지말만 옳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어요 좋아요가 곧 옳고그름의 기준이 된다는 수준도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노력하나 해본적도 없는놈들이 빼액거리는게 맞다고 느끼시고 우월감에 빠져서 잘 놀고있네요 ㅋㅋㅋㅋㅋ
애들은 좀 걱정되지만 지 복이죠 뭐 이딴 선생을 만나서 인생 조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모순이 가득한데 그것도 모르고 참.... 불쌍하네요 지능수준이 그런걸 뭐 바꿀수도 없고 그렇게 사세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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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수정] 09-08 17:14 23.09.08 17:13
네 ~ 문장 호응도 형편 없고 띄어쓰기에 맞춤법도 엉망이신 분이 지적 수준을 논하는 것부터가 모순인데 귀막고 눈감고 본인 경험 몇 개로 지 말이 옳다고 빼액 거리는 게 지능수준 떨어져 보이는데 조진인생이 뭘 조지고 있다는지 신기방기..ㅋㅋㅋ 가서 진짜 국어공부부터 좀 하시길 ㅎ..어떻게 모든 댓글이 맞춤법 맞는 게 하나도 없을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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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남자[수정] 09-08 22:01 23.09.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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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라라라[수정] 09-09 07:06 23.09.09 06:37
맏츔뻡님 고생하셨네요 스윗 얘가 어그로 끌어서 댓글로 싸우는거 즐기는 소시오패스 스타일임
현생에서 지적수준 중하권에 쌓인게 많은데 여기서 사냥감 찾는 ㅋㅋㅋㅋ 논리고 뭐고 어그로 끌고 대화 하는거에 희열느끼는 스타일임 ㅋㅋ ㅋㅋ 이런애들 만나면 논리고 모고 대화 안통하고 벽이라 말하는거라 생각하셔야해요 현생에선 무식하니까 찍소리 못하고 네네거리면서 최저임금이나 실업급여 받으며 사는 인간형 그냥 니갈길 가세요 하시고 무시해야할 지뢰형인간이에요 앞으론 아까운 애너지 낭비 안하셨음 좋겠어요
???: 엄마가 만두 먹으랬는데 동생이 상 엎음
https://www.goodgag.net/294640
여기에 스윗댓글 함 보세요 ㅋ ㅋㅋㅋㅋ 장애인일수도 있음요
지적열등감 덩어린데 부모님이 열등한거 뻔히 아는데 본인도 열등하고 그 열등감에 기름붙는 게시글이 있고 우월한듯한 맏츔뻡님한테 열등감 폭발한걸로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정의구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일을 계기로 닉변해서 활동할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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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ㄷㅋ23.09.09 01:19
궁금해서 그러는데 뭐가 그렇게 웃겨서 ㅋㅋㅋ를 많이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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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3.09.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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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3.09.08 01:11
와우.. 벽에 대고 말하는게 이런건가..
근거자료 다 들고와서 설명해주는데도 아예 귀를 닫아버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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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좋아하지안돼돌아가23.09.08 03:42
그러니까요. 표본수가 많은 논문의 객관성은 무시하고 자신이 경험한 하나의 표본을 근거로 주장을 굽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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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ze23.09.08 19:36
지구 평면설 말하는 사람들 보는 느낌이네..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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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23.09.09 02:32
객관적 지표를 기반으로 논리의 타당성을 명약관화하게 설명 해주시는데,,,논점을 자꾸만 흐리시네

노력만으로 일정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하여 공감하지만, 백업하는 근거도 없이 지극히 경험에만 국한된 주장을 펼치시면 설득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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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소름이네23.09.09 10:04
먹이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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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23.09.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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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3.09.28 14:04
진심 싫어요 테러받고 버로우 탔네 ㅋㅋㅋ 지적수준이 딱 중졸수준이면서 뭔 대학을 논하고 앉았는지 가서 국어공부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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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쪼꼬23.09.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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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일병이랑하기23.09.07 22:43
국내 최고대는 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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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1급직장인23.09.08 00:27
나에게 서울대는 뉴스에 출연하면서 지식이 지혜와 정비례하지는 않다는걸 알려준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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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동포동23.09.08 05:41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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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23.09.08 10:14
우물안의 개구리랄까
아버지나 친구들 서울대 나온 사람들 보면
자부심이 크고, 콧대가 높음

서울대만 나와도 재능 많은 친구들 믾이 보고
또 힌국냐에서는 한자리 하는데 충분하니
이헤는 감

반면 하버드나온 동생과 동생 친구들은
자존감은 크지만 겸손함

아마도 이천수와 한팀에서 뛰어본 선수와
메시하고 한팀에서 뛰어본 선수의
차이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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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3.09.09 19:51
서울대는 버스타고 가는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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