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생일 기프티콘 논란

긍정뿌셔2023.09.19 20:19
못바꾸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바꿔먹었다고 얘기하면서 뿌링클 못먹는다 말하면될걸
선물도 골라 받겠다는거 참...
나이먹으면 인간이 재산인데
좋은사람을 저런식으로 잃으면 엄청 후회 할꺼다
의도치 않게 싫은걸 준거지 주는 마음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내가 선물 줬다고 나도 좋은선물을 받겠다는건
선물인가요 물물교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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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돈만없지가오도없냐2023.09.19 20:39
아니 그럼 연년생은 장난감 하나갖고 안 싸우는 줄 알아요? 그렇게 따지면 애 둘 키우는 집은 다 두개 사주고 셋 키우는 집은 세개 사줘야 하게요?
두개가 꼭 필요할 것 같으면 하나 더 살때까지 애들한테 주지를 말든지, 왜 본인이 애들 관리 못하는 걸 가지고 기껏 선물해준 사람을 원망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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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023.09.19 19:03
제주항공 쟤 본인등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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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촬영23.09.19 19:02
저는 주는대로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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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3.09.19 19:03
제주항공 쟤 본인등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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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수정] 09-19 19:24 23.09.19 19:05
친구가 바꿔달라고 하면 바꿔줘야지
받는 사람이 기뻐야 선물이지..

나같아도 기분 안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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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는병아리23.09.19 19:48
애초에 걍 주문할때 메뉴교체해줌.. 문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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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당나귀23.09.19 20:33
이게 맞는거지요. 주는사람 맘대로인 선물이 무슨 의미인지?? 정신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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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수정] 09-19 22:38 23.09.19 22:37
윗댓 이해 못 하신 거 같은데 전화로 주문하든 어플로 주문하든 주문할 때 뿌링클 기프티콘 써도 다른메뉴로 교체 가능하단 소리입니다. 무슨 메뉴로 선물해 주든 다른 메뉴로 교체해서 먹을 수 있단 소린데 웬 뚱딴지 같은 소리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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믱뫙몽23.09.19 23:44
어르신들은 어려워해요

윗댓 나이많으신분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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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당나귀23.09.19 23:53
문해력 바닥인 사람들이 너어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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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당나귀23.09.19 23: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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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해를 못한건 본인인거 같아요. 본문에도 할줄 몰라서가 아니고 싫어하는 메뉴이고 변경하기 귀찮다고 나와있잖아요? <br /> 그리고 그걸 떠나서 선물의 주체가 주는사람입니까? 받는사람입니까? 축하하기 위해서 주는대 그거 취소해서 원하는거 주는게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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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gkh[수정] 09-20 11:20 23.09.20 01:17
취소해서 줄수도 있지만 아니 애초에 선물 맘에 안든다고 말하는거 부터가 이해가 안됨 본인 생일 축하해서 선물을 주는데

맘에 안들더라도 고맙다 하도 받으면 되는거 아님?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된다 내 생일 축하해주는것도 고마운데 선물까지 주는데 거기다 대고 바꿔달라는 말을 어케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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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수정] 09-20 03:02 23.09.20 03:02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선물에 감사하면 되는거지 싫다고 투정 부리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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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수정] 09-20 03:44 23.09.20 03:43
애초 : '맨 처음'을 나타내는 명사
1. 애초에 = 카톡에서 기프티콘 최초 주문인 경우.
2. 애초에 = 기프티콘으로 매장 주문인 경우

1로 해석하면
애초에 (기프티콘 고를 때 메뉴) 선택할 수 있음..(그러므로 기프티콘을 상대 원하는 메뉴로 줬으면)문제 없음..
으로 해석을 했단 소린데. 카톡 맥락상 선물 당사자는 상대가 원하는 메뉴를 모르는데 어떻게 알고 메뉴를 선택해서 준다고 해석하나요?

2로 해석하면
애초에 ( 매장에서 주문할 때 기프티콘으로 주문하더라도 원하는 메뉴) 선택할 수 잇음. (그러므로 뿌링클 기프티콘으로 줘도 선물 받은 당사자가 변경해서 주문하면 되니) 문제 없음.

애초에가 자연스럽게 붙으려면 2번 문장밖에 안 됩니다. 생략된 문장성분이 많아서 헷갈릴 수 있으니 대화 맥락을 따졌을 때 1번으로 쓰면 비문이지요. 원댓이 왼편을 옹호한다고 대댓도 당연히 왼편 옹호다는 그냥 문장 해석 제대로 못 하셔놓고 하는 변명 같네요. 대댓이 언제부터 공감만 했나요? 문해력은 본인이 떨어지시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주는대'가 아니라 '주는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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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디오디오23.09.20 23:31
어후..이분 뿌링클 기프티콘 받은 당사자신가? 무슨 댓글마다 되도 않는 땡깡을;; 님 말대로 뿌링클 싫어하면 바꿔줄 수 있다쳐도 기프티콘 받은 친구 말투가 일단 사회화 덜 된 사람마냥 기분 나쁘잖아요. 친구가 축하를 해주고 축하의 의미로 선물을 보내면 일단 감사 인사를 하는게 도리죠; 그다음 조심스럽게 '미안한데 혹시 내가 뿌링클을 좋아하지 않아서 번거롭더라도 바꿔줄 수 있을까?' 라고 하는게 사회화된 인간의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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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수정] 09-20 01:34 23.09.20 01:34
저 뿌링클쿠폰 선물받은거 포장하러가서 후라이드로 해달라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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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수정] 09-20 14:25 23.09.20 14:25
뿌링클은 그냥 상품권 이름 같이 생각하고
그 가격대 아무거나 시켜도 됨.
어디가서 밥도 못 얻어먹을 팔자는 본인이 만드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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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라[수정] 09-19 19:10 23.09.19 19:07
전에 쌍둥이 키우는 친구한테 장난감 하나 선물해줬는데
애가 둘인데 왜 하나냐며…
내가 너때문에 하나 더 사야하잖아
이러면서 한숨쉬던 친구 있음…
그래서 이젠 그런거 선물 안하고 그냥 과일로만 때움
선물은 맘에 안들어도 그냥 좀 기분 좋게 받아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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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하23.09.19 20:3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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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 저도 쌍둥이 맘이라 친구분 어떤 마음인지 알 거 같아요. <br /> 고맙긴한데요 진짜 삼만원짜리 하나보다 차라리 만오천원짜리 두개여야 정말 고마울거에요. 왜냐면 사주는건 둘째치고 그전에 난리 나거든요. ㅠㅜ 시달려서 하나 더 사주게 되니까 선물은 고맙지만 왜 분란을 일으키나 싶은 그런 마음일거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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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돈만없지가오도없냐23.09.19 20:39
아니 그럼 연년생은 장난감 하나갖고 안 싸우는 줄 알아요? 그렇게 따지면 애 둘 키우는 집은 다 두개 사주고 셋 키우는 집은 세개 사줘야 하게요?
두개가 꼭 필요할 것 같으면 하나 더 살때까지 애들한테 주지를 말든지, 왜 본인이 애들 관리 못하는 걸 가지고 기껏 선물해준 사람을 원망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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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넹넴넷23.09.19 21:23
음 저도 쌍둥이맘인데 전 그런 생각 한 번도 해 본 적 없어요..장난감 하나만 받아도 그저 감사하고, 두 개를 사주면 되려 미안하던데ㅠㅠ 애들 장난감 하나두고 싸우는 거 어쩔 수 없죠 근데 그게 장난감 하나 사 준 그 사람 잘못은 아니잖아요
둘 다 좋아하면 하나 더 사주면 되는거고..
그리고 둥이들도 장난감 서로 뺏으면서 싸우면 안 된다는 것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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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23.09.20 04:47
이러니깐 맘충으로 싸잡아 욕먹는 경우가있는거 같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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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랄수도있겠다23.09.20 10:17
뭐야.. 아예 우리집은 애들이 둘이라 선물 안받는다고해야지 그럼.. 생각하는방향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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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감별기23.09.20 13:22
와.. 맘충 실제로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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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인[수정] 09-20 15:40 23.09.20 14:09
그렇게 맡겨둔 내물건 찾아가는것처럼 당당한거면 현금달라그러세요. 선물이 분란이라는 단어랑 연결되다니.. 말문이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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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제이23.09.19 22:53
저도 비슷한경험 있었어요
친구가 아기 낳았대서 신생아 옷 세트를 보냈는데
근데 블랭킷은 어디다 쓰라고 준거냐며 다다다다 뭐라고 하길래
애기들 이불처럼 쓰지 않냐고...
유모차 탈때도 덮고 하지 않냐고 하니까
뜸들이다 ...어. 하고 말더라구요
많이 친하진 않았어서 상처는 덜받았지만
기분이 좀 그랬어요.
선물 보낸거 받고도 인사는 커녕
받았다는 말도 없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일 몇번 있고는 다른사람들한테도 뭘 안하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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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23.09.20 02:29
진짜 상상초월이네요 ㅋㅋㅋㅋ 선물은 선물일뿐 축하의민데 뭔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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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3.09.20 08:24
그래도 주네요
저 같은면 그런 넘에게는 담부턴 선물 안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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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9.19 19:10
기프티콘 받은사람이 좀 심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먼저 선물도 보냈었고, 뿌링클 싫다고 미리 말도했으면 티 낼만은 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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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사람되기23.09.19 20:01
근데 저글 어디에 뿌링클 싫다고 미리 고지 했다는 내용이 있는건지?? 제주항공 제3자가 그냥 혼자 추측하고 떠든 말인거 같은데..
주는 사람이 알고도 선물 한 것도 아니고 좀 더 비싼 뿌링클 쿠폰 선물하면서 다른 메뉴 골라도 추가금 안들게 나름 배려 해서 준거 같은데..
받는 넘이 개념이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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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당나귀23.09.19 20:31
글 잘 읽으세요. 상대가 5천원 더 비싼거 줬다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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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사람되기23.09.19 20:35
제가 쓴 글 잘 읽으세요. BHC에서 뿌링클이 일반 후라이드나 양념보다 더 비싸니까 다른 메뉴 골라도 추가금 안들게 뿌링클로 준걸 고마워 해야 된단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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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당나귀23.09.19 20:49
본인이 하신말 똑같이 돌려드리게 되었네요.
저기 어디에 그 배려란건 해서 뿌랑클을 샀다고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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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사람되기23.09.19 21:00
시비를 위해 반대라면 더 이상 댓글은 무시하겠습니다.
첫 댓글부터 제가 언급하지도 않은 5천원 비싼 선물 지적을 하시더니
이번엔 그냥 말꼬리 잡는 댓글이라니..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어느 가게에서 판매하는 제품중에 상위 가격 물건을 선물하면 아~ 이 사람은 그래도 나름 비싼 선물로 나를 챙겨 주려고 했구나 라고 생각하지 내가 준거보다 5천원 더 싼거 줬네 라면 짜증 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설사 받은 선물이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해도 다른 제품으로의 변경 또는 환불이 가능한 상황에서 저런식으로 답을 하지는 않죠.
결론은 님 댓글처럼 저 선물받는 사람도 내가 준 5천원 더 비싼 피자 쿠폰값이 아까워서 진상 부리는 거처럼 밖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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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당나귀23.09.19 23:48
말꼬리가 잡는게 아니고 본인이 생각하는 바는 내용에 없어도 그게 맞는것처럼 이야기 해놓고 다른사람 뇌피셜은 무시하는게 첫째구요.
일반적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물타기 하시는대 누가 선물 받고 가격비교해가면서 저렇게 이야기 합니까. 본인이 선물받으면 가격 따지시는 분이라는 걸 간접적으로 표현하시는게 둘째구요.
본문 내용에 나와 있는 내용만 가지고 논하세요 등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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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사람되기[수정] 09-20 00:10 23.09.20 00:09
너 카카오선물하기 받아 본적 없지? 아니 카카오선물하기가 뭔지는 아니?
그러지 않고서야 내가 말한거 중에 뇌피셜이라 말할게 없는데 ㅋㅋ

1.선물 준 사람은 상대방이 뿌링클을 싫어 하는지 몰랐다 = 팩트
2.댓글에 제주항공이 싫어 하는걸 알았으면서 선물 한거 아니냐는 추측성 댓글을 달았다 = 팩트
3.BHC치킨 중에 뿌링클은 저가 치킨이 아니다 = 팩트.
4.쿠폰은 다른 제품으로 변환 선택 또는 미사용시 환불이 가능하다 = 팩트.
5.일반적인 사람이면 선물에 호불호를 떠나 감사할줄 안다

난 처음부터 1.2.3번 내용을 언급하며 감사 할줄 모르는 친구놈을 지적함. 그런데 넌 뜬금 5천원 얘기를 꺼냄.
그래서 내가 4번과 5번 얘기을 하면서 5천원이 아까운 놈이면 저렇게 답장 할수도 있겠다 얘기함. 근데 그걸 또 뇌피셜이네 일반화 시키네하며 개소리 시전. ㅋㅋ 이걸 어찌 받이 들여야 하냐?

1.내 글에 답글 다는 니가 국평오라 문맥을 이해 못하니 내가 이해 하고 넘어간다
2.답글 다는 니가 5천원에 꽂힌 찌질한 애니까 이해 하고 넘어 간다.
뭘로 이해 해줄까? 골라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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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9.20 07:22
누가 누구보고 등신이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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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23.09.19 20:35
뿌링클 자체가 호불호 심한 메뉴니까요

나도 뿌링클 싫어행

그리고 글쓴이 친구가 뿌링클보다 5천원 더 비싼거 사줬다네요. 보통 금액대 맞추거나 더 비싼거로 해주긴 하는데...

얼마짜린지 물어보는거에 답변한거 보면 '제가' 가 아니라 '쟤가'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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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사람되기23.09.19 20:37
상대방이 준 기프티콘에 가격의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준 선물이 BHC에서 저렴한 쿠폰이 아니라 다른 메뉴를 고를때 추가금이 안 든다는 얘기 입니다.
내가 준 쿠폰보다 5천원 싼거 줬다고 찡찡 거리는 거면 더 구질구질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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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당나귀23.09.19 20:53
난독에 뇌피셜이 심하신 분인대다가 다른사람 뇌피셜은 무시하는 내로남불까지 갖추고 계신 분인지 몰랐어요.
죄송해요. 님말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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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9.20 07:27
아 너의 뇌피셜로는 글쓴이가 뿌링클 싫어하는걸 미리 들어 알고 있는데도 엿먹으라 뿌링클 선물주고 이렇게 억울한척 블라인드에 올렸다? 그럴수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알았으면 억울한게 뭐있다고 올렸겠냐 좀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사고 방식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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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꾸기머신[수정] 09-20 17:19 23.09.20 17:06
제주항공은 글쓴이가 뿌링클 싫어한다고 미리 들었다고 추측한게 아니라
뿌링클 선물 받기 싫다고 뿌링클 싫어하는 자기(제주항공) 친구한테 들었단 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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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가불편해요23.09.19 19:11
카톡 대화보니 평소에 뿌링클 싫어한다는 말도 안 했나본데 그럼 그냥 고맙게 받고 다음에 사실 뿌링클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하면 될 이야기
나 같은 경우엔 단 거 싫어하는데 상대방이 단 거 사주거나 하면 일단 나를 위한 거니까 고맙게 받고나서 나중에 단 거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함 그렇게 살아왔는데 여태까지 별 문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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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3.09.19 19:47
안쓰면 바로 취소되고 바꿀수있던데...
이번에 친구가 간장교촌 보내서 나는 매운게 좋아
했더니 바로 취소하고 매운걸로 보내줌..
치킨정말 좋아하는데 뿌링클 유일하게 남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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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요정개드립23.09.19 19:58
역시 쌍방말을 다 들어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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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09.19 20:10
자강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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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3.09.19 20:17
어이쿠야..댓글들이 예상과는 다른분위기네..
다들 명절에 팀장님한테 신세계상품권 받고나서
"저 신세계그룹 극혐..마트나 백화점 롯데로만 다니니 롯데상품권으로 바꿔주세요" 라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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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당나귀23.09.19 20:32
말도 안되는 비교 달아놓고선 열폭하시네요.
위 상황과 맞는 비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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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수정] 09-19 20:35 23.09.19 20:34
뭐가그리 말도안되게 다른데요..?
아~ 친구는 ㅈㄴ만만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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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3.09.19 20:41
그리고 열폭은 열등감폭발의 줄임말인데
어느부분이 열등감 폭발로 보이는지도 알려주시면 앞으로 조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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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3.09.19 23:02
일단 친구와 직장상사와의 비교는 조금 결이 다르긴 한거 같습니다. 친구가 만만해서는 아니구 말을 통해 서로 바꿔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번건에 대해 저는 친구사이면서 서로를 이해 못한다는 점이 의아합니다.

친구가 말 잘듣는 강아지도 아니고 서로 고집부리며 바꿔줘! 응안돼!를 외치는게... 전 둘 다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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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당나귀23.09.19 23:56
단어 선택이나 과장된 비교를 보고 본인이 남들한테 맞춰주는 삶을 살아서 그게 당연하고 익숙해서 그렇지 못한 사람을 보고 익명을 기대어서 쓰신거라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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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gkh23.09.20 01:19
호박씨 당신 좀 이상한 사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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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당나귀23.09.20 01:30
왜 이상하다고 느꼈는지를 이야기 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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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가입하래23.09.20 13:04
다행이다 내 주변에 이런 사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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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23.09.19 23:55
요즘 힘든 일 많으신가보다.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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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9.20 07:35
아재요 솔직히 말해봐요 ㅋㅋㅋㅋ카톡 선물하기 어떻게 하는줄 모르죠? 열폭 뜻도 모르고 아 뿌링클은 뭔지 알고 여태 댓글 다신건가? ㅋㅋㅋㅋㅋ 이상한 사람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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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23.09.19 20:19
못바꾸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바꿔먹었다고 얘기하면서 뿌링클 못먹는다 말하면될걸
선물도 골라 받겠다는거 참...
나이먹으면 인간이 재산인데
좋은사람을 저런식으로 잃으면 엄청 후회 할꺼다
의도치 않게 싫은걸 준거지 주는 마음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내가 선물 줬다고 나도 좋은선물을 받겠다는건
선물인가요 물물교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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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씨내고양23.09.19 20:22
어차피 시간지나면 돈으로 바꿔주는데 굳이? 싶네요
전 주는대로 다 먹어서 저런일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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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3.09.19 20:31
아무리 먼저 피자를 줬다그래도 선물 받는 사람이 태도가 영 별론데.. 댓글은 다른 반응이라 놀랍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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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발가락23.09.19 20:33
언젠가부터
비즈니스 관계에서나 할 법한 계산과 행동을
가족 친구 지인 사이에서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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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3.09.19 20:37
남들 싸우는 얘기는 고급도 아니고 유머도 아니니까 웬만하면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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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23.09.19 20:39
보내준 애도 받는애도 서로 자존심 싸움 하는거
바꿔주거나 그대로 받는 다면 따까리 되는거라 생각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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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흑[수정] 09-19 21:11 23.09.19 21:08
평소에 뿌링클 싫어한다고 말했었으면 ㅇㅈ
근데 아니면 그냥 받아야죠 바꿔달라니.. 선물 맡겨놓은것도 아니고,,

저도 평소에 안쓰는데 선물로 받으면 고맙다고 하고 받는데 이게 선물 준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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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23.09.19 21:21
와~ 생각보다 팽팽하게 갈리는 게 신기하네ㅋㅋ
주자마자 제일 싫어한다고 했으면 바꿔주면 그만이지 저지랄하는 자체가...
애초에 선물 하면서 친구가 뭐 좋아하는지도 뭘 싫어 하는지도 모르고 선물했는 거 아냐??
그냥 주는 거니 감사하며 받아라??
쿠폰 제품 말고 다른 제품으로 교환 안해주는 곳도 많은데??
먹은 걸로 치자 하고 끝난 이야기를 인터넷에 처 올려서 묻는 자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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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3.09.19 22:41
여기도 그렇고 다른 커뮤니티도 댓글 반응보니 팽팽하진 않은 거 같아요. 어느 커뮤든 오른편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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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gkh23.09.20 01:13
와 나랑 생각 정반대가 신기하다
난 내가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선물을 줬는데 말을 저런식으로 하면 기분나쁘지
맘에 안들어도 어쨋든 본인 생일축하를 해줄려고 주는건데
뭐 전후사정은 안적혀 있으니 모르겠다만

생일선물을 주는데 맘에 안든다고 대놓고 저러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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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수정] 09-22 04:56 23.09.20 02:34
ㅋㅋㅋㅋ와 선물 생각해서 줬는데 나이거 젤 싫어하니까 바꿔줘 이러는건 선물한사람 무안할수도있고 요즘엔 기프트콘 환불도 가능하고 차액만큼 다른메뉴로 바꿀수도 있는데 굳이 축하하는 사람한테 얘기해서 또 번거로운일을 왜 만들고 서로 기분도 상하고.. 받고 안먹어도 자기가 처리하면 되는거아닌가요 선물 받고도 넘 못된심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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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9.20 07:38
꼭 뭐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알아야 선물해주나? 호의를 호의로 받을 줄 알아야지 그저 지 기분내키는대로 내뱉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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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앗23.09.19 21:41
ㅋㅋㅋㅋㅋ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그냥 서로 얽혀 가지고 있다보면 쓸데가 있겠거니 하면 되지.. 진짜 사사로운것에 의미부여하고 피곤하게 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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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차오23.09.19 22:06
그냥 쳐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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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멀었슈23.09.19 23:20
생일선물은 배민상품권이 제일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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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gkh23.09.20 01:21
살면서 내가 생각하는데 보통 사람들 상식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역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건지

내 머리론 이해가 안된다
생일선물을 주는데 선물이 맘에 안든다고 바꿔달라라는 말을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하지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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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당나귀[수정] 09-20 01:38 23.09.20 01:35
저 두사람의 사이가 어떨지는 저 둘만 알아요.
본문 글쓴이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은 것 같지만 원하는 선물 이야기 할 수 있는 사이 일 수 있잖아요? 그리고 처음부터 정색하고 이야기 한 것도 아니구요.
일반적인게 항상 옳다고 볼 순 없지 않나요?
다른거지 틀린게 아닌거 같은대,
물론, 윗분이 틀렸다고 말했다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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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롱23.09.20 01:41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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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당나귀23.09.20 01:44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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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23.09.20 01:40
뿌링클 너무 짜고 느끼해서 한조각도 못먹는데...카카오 쿠폰으로 선물을 받았어요...선물이라 바꿔달래기도 뭐하고 환불하기도 뭐해서 포장주문하러가서 후라이드로 해달라니 그 지점에선 다른 제품으로 교환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돈 더 지불한다고 했는데도...일단 주문했으니 들고 오긴했는데...한조각도 못먹고 냉동실에 뒀다가 고스란히 음쓰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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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23.09.20 02:36
환불받기로 돈으로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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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23.09.20 02:37
선불 받은건데...환불 받기 좀 그렇더라구요...당연히 바꿔줄줄 알았는데 안된다고해서;; 약간 당황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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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23.09.20 02:40
그러게요 왠만하면 해주던데 싱기하네요 .. 환불받으면 90프로 받게 못받긴하는데 상대방이 알수 없어서 차라리 버리거나 저렇게 하는거보단 나름 방법인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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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9.20 07:40
담부턴 환불받아 사드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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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23.09.20 02:37
와 .. 진짜 내가 선물해줬는데 바로 저런식으로 나오면 기분나쁘겠다 아무리 친구사이라도 배려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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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위에묻은치약23.09.20 04:49
친구 사이 일이니 잘모르겠는데. 서로 기념일에 선물 챙겨주는 사이에서 저정도로 기분 나빠하는 반응이면
선물 받는이가 인성이 이상하거나, 선물 주는이가 공감은력 제로로 한참 지내오다 선물받는이가 빵터진 시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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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23.09.20 05:07
그냥 저렇게 이야기 하는 것들에게는
독극물 선물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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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3.09.20 08:23
저거 어차피 안쓰고 기간지나면 일정금액 떼고 환불해줌
환불은 선물받은 사람에게
큰선물도 아니고 작은건데 그냥 받고 고맙다하고 놔두면 환불되는데 자기 귀찮다고 주는 사람성의를 저따구로하면 담부턴 안주지
제 복을 스스로 차는 스타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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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z23.09.20 09:23
배려가 없는놈들끼리 붙어서 저 사단이 난거야..
주는 놈이 배려심이 있었으면 보내기 전에
"너 치킨 뭐 좋아하냐?" 물어봤겠지

받는놈이 배려심이 있었으면
"고맙다" 하고 다른거로 바꿔먹었던지...
이기적인 애기 두놈의 콜라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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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요23.09.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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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3.09.20 13:46
이해할수 없는 사람 많네.. 물론 바꿔주는거 그리 힘든일 아님
근데 그 전에 받았으면 고마워하는게 사람애기지
선물줬는데 면전에 대고 나 이거 싫어하는건데 바꿔줘(게다가 지가 주문할때 다른걸로 바꿔 주문하면 되는걸 굳이)이ㅈㄹ하는데 부처님이 와도 죽탱이 때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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