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손절 제일 많이 하는 행사...jpg

GoogleBard2023.10.02 19:00
하지만 축의금을 두둑하게 내면 용서할 수 있지...칭구야 재밌게 놀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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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023.10.02 19:50
진짜 저것만 들으면 서운을 넘어 괘씸한데, 축의를 많이하면 용서가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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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023.10.02 19:04
난 축의금만 낭낭하게 넣어주면 괜찮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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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포슬23.10.02 19:00
진짜 생각만해도 피곤함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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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Bard23.10.02 19:00
하지만 축의금을 두둑하게 내면 용서할 수 있지...칭구야 재밌게 놀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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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10.02 19:50
진짜 저것만 들으면 서운을 넘어 괘씸한데, 축의를 많이하면 용서가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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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유기농우유23.10.02 20:03
코로나때 돌쟁이 애도 있고 가기 좀 걱정스러워서 못가는대신 원래 가려했던 교통비 포함해서 축의했네요.. 원래 10 내려 했는데 어차피 다른 지역이었고해서 20했어요... 제가 갔어도 기름값 어쩌고하면 어차피 10만원 쉽게 쓰잖아요.
두 커플 다 좋은 친구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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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요즘젊은것들은23.10.02 19:00
본인상 아니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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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자의여유23.10.02 19:01
1번은 이해는가는데 그 밑에는 이해안가는친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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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똥개23.10.02 20:52
전 1번 이해안되는데.. 전 이혼서류작성중이어도 갈듯여 제 결혼식에 온 친구였으면 당연히 가사 축하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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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23.10.04 16:47
남의 혼사를 축하하는 자리에 본인 결혼생활이 좋지 않은 상태로는 가기 어려울 것 같다, 라는거라면 축의금만 잘 보내줘도 괜찮을 것 같은데
미안하다는 말 없이 그냥 저렇게 감정 얘기만 했다면 별로...

2번은 불가피하게 동행 일정이 저때만 가능하다면 어쩔 수 없다구 생각
다만 이것도 괜찮은줄로 알았으나 여차저차해서 이렇게 됐다 미안하다 하며 축의금 잘 보내주는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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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3.10.02 22:22
1번은 왜 이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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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자의여유23.10.03 14:27
이해는가는데라고 하는건 이해가된다는말이아니라 이해만된다는거지 수긍한다는게 아닌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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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3.10.03 01:20
1번도 사람 감정문제라 내기분이 진짜 나쁘면 뭐든 하는게 어려워질수도있음 이해는 됨
단 축의금이라도 보내면 섭섭한 마음까지 지울수있음

2번도 직장인기준 여행날짜를 어떻게 이때아님 안된다 맞추기가 어렵기때문에 불가피함이 이해됨
단 축의금이라도 보내야만 섭섭한 마음을 지울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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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3.10.02 19:04
난 축의금만 낭낭하게 넣어주면 괜찮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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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3.10.02 22:21
1번도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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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소리23.10.06 08:57
언제부턴가 낭낭이란 말만 들으면 거부반응이 와요..ㅠ 제가 이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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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냥이02-05 13:34
아니에요 그 진상 맘 때문에 생긴 단어라 거부감 드는 거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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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3.10.02 19:04
결혼식 날짜를 당일 통보했나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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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10.02 19:48
저런걸 뭐 친구라고 두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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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10.02 19:56
결혼식은 못가도 장례식은 꼭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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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3.10.02 20:03
은근 자기 경조사는 챙겨주길 바라면 자기가 챙겨야하는 경조사를 외면하는 종자들이 있지요
연연할 필요가 없는 족속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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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3.10.02 20:20
어쩌면...말야...
어어어어쩌면...
불참한 친구들이 진작부터 글쓴이 떼내려고 했는데 글쓴이가 눈치 없이 붙어 다녀서 같이 놀다가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하고 악역을 자처한 건 아닐까 싶어질 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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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23.10.03 07:29
축의금만 넉넉하게 더블로 보내주면
암~!! 그럴수도 있지!! 못올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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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오징어23.10.03 08:36
10년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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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23.10.03 11:40
근데 다들 진심으로 축의금 많이 주면 용서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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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마왕[수정] 10-04 17:33 23.10.04 17:33
이게 애매할수도 있음
본인은 늦게 함
이미 친구들은 결혼해서 애들이 있고
애들데리고 가기엔 축의금을 많이 내야하고
10만원 받았다고 가정하고 애들까지데려가기에는 염치없고 더내기에는 가정형편상 힘들고
그리고 애들키우느라 옷도 없고 예전옷은 살이쪄서 안맞아서 그래서 못간다고하지는못하고 핑계 된거일수도있음...
그렇다고 넉넉하지못해서 많이 못주고 받은만큼만 줄수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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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하늘03-19 04:09
많은 사람들이 친한지인과 친구를 구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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