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번추석때 거래처에 약과 선물 보냈는데 사기 당했음. 상품이미지랑 내용에 약과 12개 480그램으로 되어있어서 50개정도 100만원어치 구매해서 거래처들에 보내고 울 아들래미도 먹을거같아서 몇개 주문했음. 근데 밀봉 까고 열어보니 이미지랑 느낌이 많이 달랐음. 뭔가 안에서 약과가 굴러다닌 느낌에… 휑한…그리고 종이가 하나 들어있었는데 거기에 중량이 300그램 적혀있는거.
그래서 내가 본 이미지랑 스팩 다시 확인하니 약과 10개만 들어있고 중량 180그램이나 더 적었던거…
어이없어서 제조업체 항의전화했더니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 사장 본인이 상을 당해서 장례식 다녀오느라 일하던 알바들이 실수한거다라는 쌉소리 시전… (아니 12개 다 넣었어도 360그램인데. 애초에 약과도 더 작게 만들었던거 아닌가 싶음) 그래서 소비자보호원등에 고발한다 그랬더니 그제야 50프로 dc해주겠다고…
알바 실수 말도 안되는게 이미 종이에 300그람 적었고 나중에 지들 잘못 회피하려고 밑밥 다 깔아놓은거라… 설마 주문한 사람이 자기도 먹을줄 몰랐던건가? 이런식으로 얼마나 해먹었겠어. 사기꾼시키…

카레 시켰다고 해도 믿겠다

https://m.smartstore.naver.com/cheongsolfood/products/5110382963?NaPm=ct%3Dlnbf1xi8%7Cci%3D33b40d4be00f5bc9a0b7f12ed92325e4419c3d94%7Ctr%3Dsbfu%7Csn%3D2120238%7Chk%3D34d4e197d49e67595555f5bbbd1478adb4b50814

여기에여. 요건 일반 판매가격이고 저는 특판쪽 일 하고 있어서 좀더 저렴하게 단가 받은거에요. 박스이미지랑 담음새는 좀 다르긴한데 중량이나 스팩은이거에요. (제안서에 소비자 판매 링크 누르면 이 싸이트가 연결되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