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수없는 와이프 차의 위생상태.jpg

드리프틴2023.10.05 08:23
남편이 해주닌깐 저러지..백날 말해봐야 소용없음..

걍 놔두면됨..놔두면 본인이 알아서 하게됨 ㅋ

그래도 알아서 안한다면..어짜피 고칠수없는 수준이니..그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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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지나니바로여름2023.10.05 07:58
여자든 남자든 충격요법을 쓰지 않으면 절대 개선안됨.

구더기라도 넣어놓고 바글바굴 대는 모숩을 보여주던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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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금지2023.10.05 07:36
이건 문제가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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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금지23.10.05 07:36
이건 문제가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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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이아빠23.10.05 07:36
어? 우리와이프 같은분이당 여보 내가 버리는게 너무즐겁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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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몽23.10.05 07:53
라? 광복이는 들어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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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날다람쥐23.10.05 07:40
진짜 결혼잘해야됨 나도깔끔한거좋아하는데
결혼하기전에 와이프집에 갑자기 놀러갔는데 깨끗하고 머리카락 조금만 굴러다녀도 청소기 바로 돌리고해서 그점까지 맘에들어서 결혼했는데

해도해도 너무 하네 팬티고 옷이고 수건이고 다 호텔식으로 접어야되고 화장실 물칼다하고 토요일아침마다 대청소하고 다끄집어내고 조금만 안입고 안쓰면다버리고

집은깨끗해서좋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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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롤리23.10.05 08:01
저랑 같으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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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이엉망진창이네23.10.05 07:40
스팅어 그케 탈꺼면 나줘.. 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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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3.10.05 07:53
시트 바닥 어디든 다 이해한다 쳐도

액체는 좀 심하지 않나...

남녀 문제가 아니라 액체는 누구든 그라믄 안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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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지나니바로여름23.10.05 07:58
여자든 남자든 충격요법을 쓰지 않으면 절대 개선안됨.

구더기라도 넣어놓고 바글바굴 대는 모숩을 보여주던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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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3.10.05 08:43
남편한테 왜 충격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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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완뽀23.10.05 11:18
벌레 나오니까.. 청소할 생각 안하고 차 바꿔야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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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3.10.06 20:21
자기가 원하는대로 고치겠다고 정신적 충격을 주는건 좀 아닌것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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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리퍼23.10.05 08: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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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광명23.10.05 08:11
차에서 노숙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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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브나프나프미네랄[수정] 10-05 08:20 23.10.05 08:19
안녕하십니까? 밋돌세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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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10.05 08:23
남편이 해주닌깐 저러지..백날 말해봐야 소용없음..

걍 놔두면됨..놔두면 본인이 알아서 하게됨 ㅋ

그래도 알아서 안한다면..어짜피 고칠수없는 수준이니..그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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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참치만두23.10.07 03:34
신혼초 스파크 사줬을땐 딱 저랬슴
7년정도 지나고 사람들이 보면 와!할정도의
수입차 사줬더니 완전 고쳐졌습니다.
수시로 세차하고 청소하고 ㅋㅋ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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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3.10.05 08:38
내가..당신의 와이프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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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기원23.10.05 08:46
저 아는 분(그 분은 남자분)이랑 똑같네요.. 조수석에 쓰레기 안버리고 쌓아두는 것까지… 치워도 차 타면 냄새나더라고요ㅠㅠ 그 분은 회사 책상도 잡동사니 한가득인데 저건 정말 병이라 못고치는거 같아요. 와이프분이랑 애들도 아빠차는 안타려고 한다는데 그래도 못고치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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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킬러따봉23.10.05 09:15
바닦은 나도 저런데 시트는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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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하23.10.05 09:42
헉;; 뭘 어떻게 타고다니면 저상태가 ㄷ ㄷㄷ
저도 아이 둘 아줌마라 제 차 상태도 그닥 깨끗하진
않지만 저건 너무 심하네요. 기름넣을때 한번씩
오백원 넣고 쓰는 청소기만 써줘도 좀 깨끗한데요;;
아이들 간식같은거 학원 가기 중간에
차에서 먹이니까 아무래도 차가 금방
더러워지긴 하지만요 부스러기야 그렇다 쳐도 쓰레기는 좀;; 위생이 걱정되는구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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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TE23.10.05 10:02
우울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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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23.10.05 10:06
뚝배기 깨면 고쳐지는 질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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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똥색은23.10.05 10:17
내가저러는데 나중에 내가다치움
보조석엔 사람잘안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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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라면23.10.05 12:13
이건 단순히 청소안하는 습관이라기보단 마음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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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살도살자23.10.05 13:39
어휴 쓰레기년 쓰레기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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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지금무척진지하다23.10.05 13:50
저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
6세 1세 아이엄마
6세가 차에서 뭐먹고 쓰레기 버려둠
치워야하는데 혼자서 세차장갈 시간없음
차에서 내리면 애들 데리고 올라가기 바쁨ㅠ
24시간 아이랑 함께하는 생활이라 뭐 할 시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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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더너그럽게23.10.06 01:40
이거지. 다들 다른 상황 다들 같을거라는 생각. 그래두 치워봐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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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23.10.06 07:25
닉네임처럼 너그러운 분이실듯
님의 댓글에 위로받았어요
아이키우면서 여유가 없는데 힘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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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더너그럽게23.10.12 21:53
힘내요!! 애 키우는데 차두 깨깐할 수 있겠어요?! 차 상태가 어쩌네 평판이 어쩔저쩔. 형님이 빚어내구 있는 가치가 너무나 귀한데! 힘들었던 훈장에 대해, 이리저리 부지런 게으름 떠드는 자신의 이해의 폭이 좁다는 걸 되레 증명하는 거예요! 힘내라 힘! 키우다보면 다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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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부부23.10.06 07:32
정 치우기 힘드시면 차에 쓰레기봉투 10리터라도 두세요. 쓰레기 보이는데로 넣고 다 차면 차 내릴때, 들고 버리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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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10.05 16:36
긍정적으로 도로에 안버리는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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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10.05 16:40
중고차 고르는 법 중에 여성이 혼자 타던차는 거르고 차주가 이름을 지어준 차를 구입하면 거의 맞습니다. 내차 이름은 부릉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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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3.10.05 17:22
어휴.. 우리집 차 같네.
신랑이 거의 99% 쓰는데 쓰레기장임.

어쩌다 차 이용하려면 앉기가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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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10.05 18:18
어우;; 그래도 쓰레기는 모아서 쓰레기봉투에 담아가지고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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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3.10.05 23:51
애 둘이 타고 다니면 더러워지는 건 이해감…
입에 간식물려놔야 운전할 때 조용하고 돌아보면 흘리고 있음. 뭔가 사들고 타면 포장 다 뜯어서 주변에 흩뿌려둠. 그러면 안 된다하면 여기저기 구석에 쑤셔박아둠. 손잡이 구멍이며 의자 접히는 곳 사이며 바닥이며 앞좌석 포켓에도…
조카 한 번 태웠다 내려주고보면 그냥 손닿는대로 쓰레기를 흩뿌려두고 과자부스러기 폭발해있어서 청소해야함;;
물론 차에 쓰레기통있지만 안 씀;;
난 조카라 자주 안 태우니 바로 치울 수 있지만 애랑 같이 내려서 계속 붙어있어야하는 사람은 그게 불가능하더라.

+ 그 외는 성별이 아니라 개인 성격으로 갈림. 내 주변에선 애랑 항상 같이 다니는 경우 아니면 저런 차 상태는 주로 남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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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23.10.06 01:17
어휴... 저건 정신병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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