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엄마한테 옷 가격 말해주면 안되는 이유

유비2023.10.05 08:18
우리집은 반대 비싼거 사서 영혼이 사라지고 세상이 멸망할 때까지 쓰자 주의
부모님이 그러셔서 엄청 스트레스 받으며 자랐는데
와이프가 더함 ㅋㅋㅋㅋㅋㅋ 살려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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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된장떡볶이2023.10.05 09:36
이것저것 붙여서 비싼거 말고

딱 제가격에 비싼 옷이나 신발들은 튼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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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Q머겅2023.10.05 13:07
푸마 운동화 12년째 운동할때 신음 겁나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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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gol23.10.05 08:14
ㅋㅋㅋㅋ 어쩌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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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10.05 08:16
띠용!!! 옷가격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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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3.10.05 08:18
우리집은 반대 비싼거 사서 영혼이 사라지고 세상이 멸망할 때까지 쓰자 주의
부모님이 그러셔서 엄청 스트레스 받으며 자랐는데
와이프가 더함 ㅋㅋㅋㅋㅋㅋ 살려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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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된장떡볶이23.10.05 09:36
이것저것 붙여서 비싼거 말고

딱 제가격에 비싼 옷이나 신발들은 튼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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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23.10.05 11:50
싼거사서 1년쓰느니 적당한거사서 10년쓰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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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3.10.07 09:07
현실: 3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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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3.10.05 12:18
그게 진짜 세월이 지났을때 입고 신는게 빈티지라구요
마치 와인과 같달까...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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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Q머겅23.10.05 13:07
푸마 운동화 12년째 운동할때 신음 겁나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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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0표23.10.05 13:24
푸마 : 살려주......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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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너굴맨이처리했으니안심하라구23.10.05 15:39
12년이면,,, 새로 살 때가 되지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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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23.10.05 16:29
살려달라고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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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수정] 10-06 06:45 23.10.06 06:43
저도 새내기때 아빠가 사주신 못생긴 운동화(YS가 버석거리는 츄리닝 셋업에 같이 신고 조깅할 법한 운동화) 대학 졸업하고 서른넘어서까지 신었어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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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23.10.05 15:04
그래도 같은 물에서 노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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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23.10.05 16:06
남자는 엄마같은 여자를 만난다더니..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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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23.10.05 08:51
얼마라고 해도 좋은 소리는 못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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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10.05 09:30
오다 주웠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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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컴퍼니23.10.05 10:06
## 택배인줄 알았네 왜 #### 하며 뛰어가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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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삽시다23.10.05 15:09
디스크있어서 신발은 비싼거 사는데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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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3.10.05 17:11
울아들은 나이키 아디다스 그런거 비싸게 주고 사도 의미가 없음... 몇개월 안가서 바닥이 뚫림..ㅜㅜ 신발을 끌고 다니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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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룡리둘23.10.07 01:24
아티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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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산맥23.10.11 21:20
저도 어릴때?중딩때
제가 보세옷가게 가서 산거보나 엄마가 시장에서 대충 사 온 옷을 더 많이 입었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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