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배달하다가 운 이야기.jpg

직접한번해보겠습니다2014.01.06 19:26
삼촌이 나에게 말했다
"치킨을 가진 자는 큰 책임이 따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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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가 그래그래 피었구나2014.01.06 19:19
새로운 히어로네요
"치킨셔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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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클2014.01.06 19:23
치느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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헿헿헿헿헿헿헿헿헿헿헿헿헿헿헿헿헿헿헿헿14.01.06 19:19
오예 1등이다 꺄 >ㅅ<

나도 저런일 있으면 공짜로 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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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14.01.06 19:20
글씨가 작아서 '니에미에치킨집'인 줄 알았네...

근데 니에니에치킨이 네네치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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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녀아아아아아아하시이입니까아아아14.01.0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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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될거야14.01.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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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만든 닉냄14.01.06 19:24
뭐야..시발ㅠㅠ진짜슬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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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너텤유투어게의봐14.01.06 20:37
아들아 오늘도 성공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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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ccum14.01.08 04:57
오토바이 소리에 맞춰서
자작 한건데 걸려들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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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진리지14.01.06 19:19
아버지가 때린게 아니면 애가 잘못한것같은데..??
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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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다크써클14.01.06 23:00
힘든상황에 놓여바지 않는한 저런장면 이해하기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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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발은러시아어로실수했다는뜻입니닷14.01.06 19: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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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가 그래그래 피었구나14.01.06 19:19
새로운 히어로네요
"치킨셔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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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한번해보겠습니다14.01.06 19:26
삼촌이 나에게 말했다
"치킨을 가진 자는 큰 책임이 따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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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14.01.07 00:41
치킨의 주인은 그 힘을 저주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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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록코코14.01.06 22:26
이건 추천을 안할수없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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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라더스마미14.01.06 19:29
어떡하면 이렇게 재밌는 댓글을 달수있나요? 아ㅋㅋ한참웃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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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14.01.06 20:01
아직 우리나라는 치킨먹기 좋은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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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ooooooooooy♂14.01.06 20:42
줄여서 치맨 치멘 아닌 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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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잠깐만14.01.07 02:14
아이: (아빠와 맛있게 치킨을 뜯으며)아빠 방금 감정이입 쩌렀던거 같애ㅎㅎ이러다 연기대상 받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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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곧구닌이랍니다14.01.06 19: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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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놈14.01.06 19:20
내가 치킨사주고 싶다.. 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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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은무슨세균이야14.01.06 19:20
아픈만큼 성숙하는 멋진치느님 운전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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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즈붸이비14.01.06 19:20
손자: 내일은 피자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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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rice☆14.01.06 19:21
애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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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바 꿈14.01.06 19:21
와... 세상은 아직 살만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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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꽃김복순14.01.06 19:21
따뜻한 배달원이네 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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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jpg하나볼때똥다싼다14.01.06 19:21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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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만몇번인지14.01.06 19:21
좋아.. 계획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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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트14.01.06 19:21
감동적이고 훈훈하네요

훈훈하니 훈제닭을 니에니에에 시켜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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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힝뿌힝14.01.06 19:22
살만하구려 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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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쩌라고14.01.06 19:22
흥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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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PePa14.01.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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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먀14.01.06 19:22
이런 드립치면 안될거같지만
아들,아빠:계획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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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최고니?14.01.06 19:23
어릴적에철없이아무것도모르고
힘든아버지에게왜낳았냐고물어봐서
대못을박고울다지쳐일어났는데
웃으시며 시켜주신 통닭이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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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 임마14.01.06 19:23
아이 : 아빠 놓고갔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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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짜구나흩날려라천본에미야14.01.06 19:23
존나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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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될거야14.01.06 19:23
이것이야말로 치느님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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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클14.01.06 19:23
치느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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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4.01.06 19:24
이런 멋진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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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긔14.01.06 19:24
힘든 사람들이 자기만 생각해서
각박해질꺼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않은가봐 살만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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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빌리브14.01.06 19:25
그날.. 치느님도 울고 바이커도 울고 나도울었다.. 하아.. 치느님 뵙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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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한번해보겠습니다14.01.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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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이쨔이화이링14.01.06 19:30
야 꽁짜로 치킨 먹는법 알아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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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술이마술이14.01.06 19:32
아들;아빠 배달부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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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다음글눌러도제자리야14.01.06 19:33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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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또...(난감)14.01.06 19:44
아빠 : .... 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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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14.01.08 21:08
됐 이라고 썼으면 좋아요 더 받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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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클14.01.06 19:46
수영아 배달부 갔냐?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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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드새14.01.06 19:50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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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에도란스14.01.06 20:01
아들: 아빠 연기쩌는데?ㅋㅋㅋ
아빠: 너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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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14.01.06 20:27
옷살돈은 없는데 애 용돈줄 여유는 어딨냐 ㅡㅡ 나는 어렷을때 용돈이라는걸 모르고 자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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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떻게등록하라는겨14.01.06 21:33
아빠와 아들!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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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닝기리14.01.06 21:35
치킨셔틀맨이여 치맨의 무게를 느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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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먹을오레오를사오래요14.01.06 21:40
그는 어둠속에서 치킨을 주는 치킨나이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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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잇나자네14.01.06 23:05
잘했어 아들 다리 두조각은 니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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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다크써클14.01.06 23:05
애도 저 상황도 현실도 안타깝고 눈물나올만큼 씁쓸하네요...저 아버지도 알았을까요 저렇게 못사는 현실이 될줄은...노력하지않았다고 비판할수있겠지만 세상은 그리쉽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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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히히히히히히힣14.01.06 23:36
야호 작전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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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잉웅14.01.07 00:56
아들 : 봐봐 문앞에 잇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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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박14.01.07 10:51
치킨셔틀맨:잉 치킨 잉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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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웃어줘14.01.07 11:28
아빠, 나자연스러워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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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ㅡㅡ14.01.07 15:27
오토바이소리가 들려온다 아들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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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ang겠는가14.01.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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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을기다려왔다14.01.07 21:43
아오~ 이제야 댓글이 써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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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푸카14.01.07 21:50
이걸노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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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14.01.08 04:41
치킨을 먹으려는자 맥주의 유혹을 견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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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라...14.01.08 06:17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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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릴룰렐로14.01.09 13:44
내일은 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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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최고만바라본다14.01.12 03:54
아빠:이자식...내일은 족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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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14.08.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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