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진료 빨리 받고 싶어서 죽은 척하면 생기는 일

찐한쪼꼬2023.10.14 19:17
중지로 갈비뼈 사이 꾹꾹 누르거나 빗장뼈를 꾹꾹 누르면 의식이 혼미한 사람도 하지마.. 라는 눈빛을 보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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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023.10.14 19:29
애때문에 자정에 응급실 가봤는데

진짜 애가 아픈데도 봐달라고 입도 뻥긋 못 하겠더라고요

진짜 피범벅인 사람부터 곧 죽을 사람들이 구급차타고 계속 급박하게 들어오니..
살벌하더라고요;;

먼저오고말고간에 그냥 기다릴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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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023.10.14 19:17
저정도면 죽은자도 다시 살아나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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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10.14 19:17
저정도면 죽은자도 다시 살아나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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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3.10.15 18:12
죽은자는 안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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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쪼꼬23.10.14 19:17
중지로 갈비뼈 사이 꾹꾹 누르거나 빗장뼈를 꾹꾹 누르면 의식이 혼미한 사람도 하지마.. 라는 눈빛을 보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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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풍토끼23.10.14 21:45
아 안되는데 왜케 웃기지ㅋㅋㅋ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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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흙퍼먹어23.10.15 01:45
간지럼 많이타서 하려고 하는 시늉만해도 욕나올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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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3.10.14 19:29
애때문에 자정에 응급실 가봤는데

진짜 애가 아픈데도 봐달라고 입도 뻥긋 못 하겠더라고요

진짜 피범벅인 사람부터 곧 죽을 사람들이 구급차타고 계속 급박하게 들어오니..
살벌하더라고요;;

먼저오고말고간에 그냥 기다릴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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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23.10.14 19:56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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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욕심이라곤 없는 사람23.10.14 23:32
팔 다리 따로 챙겨서 들어오는 사람,
거의 으깨져서 신원 확인이 어려워 무명남, 무명녀로 들어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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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3.10.14 19:39
심장 문제로 응급상황 있었음..

협심증이었는데... 나중에 젖꼭지가 진짜 아프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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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3.10.14 19:41
꼭쥐쓰를 정말로 꼭 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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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3.10.14 20:19
진짜로 아픔…. 심장 제세동기 쓸때 젖꼭지 쪽에 붙임.. 겁나 화끈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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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23.10.15 03:55
이건 뭐… 어떤 의미로는 무조건 건강해서 응급실을 가지 말아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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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3.10.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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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10.14 21:11
안다치지만 아프게하는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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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10.14 21:23
대학때 좋아하던 여자애가 자는척 하길래 안일어나면 뽀뽀 한다 하나에 일어남 둘쯤에 일어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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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23.10.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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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nger스님23.10.15 02:08
저도 주말에 깨진 유리컵에 엄지손가락 찔려서 뼈가 보이는 상태라 살이 너덜너덜하길래 응급실 갰는데 예상했지만 제가 최후순위였고 오토바이 타다가 전신출혈, 무슨 사고, 무슨 사고환자 계속 들어와서 결국 지인병원에 연락해서꼬맸고 13년이 지난 지금도 흉터가 힜습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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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23.10.15 05:14
심박수 180넘어가니까 의사 3명에 과장 한명 나오고 간호사 5명에 둘러쌓이던데
숨을 좀 못쉬긴함 아낙필라식스인가 그거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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