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암살해버린 여직원

코코로고코2023.10.21 09:16
어머니가 목에 뿌리는 벌꿀 스프레이 다 떨어졌다고. 그거 뭐냐. 프로포폴. 그래 그것좀 몇개 더 시켜달라고.
어머니 프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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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023.10.21 09:07
하하 약국에 테라플루 사러 오면서 "타미플루 주세요"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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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필요해2023.10.21 09:15
전역 후 복학했을적
교수가 출첵할때 내 이름 부르는데
병ㅈ.. 한적 있음

교수가 아직도 군대티 못벗었네 하면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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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3.10.21 09:07
하하 약국에 테라플루 사러 오면서 "타미플루 주세요"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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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고코23.10.21 09:16
어머니가 목에 뿌리는 벌꿀 스프레이 다 떨어졌다고. 그거 뭐냐. 프로포폴. 그래 그것좀 몇개 더 시켜달라고.
어머니 프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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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3.10.21 09:08
흠...그랬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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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치과23.10.21 09:11
끝까지 지혼자 살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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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수정] 10-21 09:32 23.10.21 09:11
추석 후에 여상사한테 엄마라고 한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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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필요해23.10.21 09:15
전역 후 복학했을적
교수가 출첵할때 내 이름 부르는데
병ㅈ.. 한적 있음

교수가 아직도 군대티 못벗었네 하면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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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수정] 10-21 10:52 23.10.21 10:52
이런건 많아서 인정ㅋㅋ
복학해서 과회식 갔는데 무슨 재밌는 얘기하다 술집이 시끄러울때 안들리면 무의식중에
잘못들솸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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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10.21 09:39
본 부장은 김적도씨에게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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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10.21 09:40
교수님께 형수님은 잘 지내시냐고 안부 물어본 선배 있었음. 갑자기 형님 동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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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23.10.21 09:45
난 남편한테 언니라고 한적있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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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3.10.21 09:58
학창시절 수업시간 선생님한테 엄마라고 불렀다가 선생님이 활짝 웃으시면서 왜 아들?? 하신거 생각나네ㅋㅋㅋ
한동안 내 별명이 아들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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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부장님23.10.21 10:39
프로젝트를 통과시키기 위한 빅피처.
(본부장님 애인이라는데 통과시켜야하지 않겠어? 수근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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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10.21 11:09
다들 아닌거 알면서 놀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
보니까 쓰니 반응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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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산맥23.10.21 11:35
저는 ㅋㅋㅋ언니들한테 엄마라 그러고
엄마한테 언니라그러고 ㅠ
전에 알바할때 남자1여자3왔는데 하도 오빠오빠그러니까
저도 손님~뭐드릴까요가아니고 오빠 뭐드릴까요 이랬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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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게최고야23.10.21 11:56
어려서 교회 열심히 다녔는데 학습지쌤한테 하나님이라 부른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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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롤23.10.21 14:10
애기한테 동생이름 부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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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미23.10.21 15:25
남초 회사 다니는데 장모님한테 형님 한 적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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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좀그래23.10.21 15:56
아기돼지 삼형제를 돼지고기 삼형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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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3.10.21 16:24
교수님이 강의하시는데 전화가 왔는데,
황급히 전화기 끄시고는 마이크에다 대고 “여보세요” 했었던 일이 저는 가장 웃겼던 일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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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롤리23.10.21 16:34
저희 장모님은 드라마 "역주행"
그래서 거꾸로 보시냐고 물어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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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립다[수정] 10-21 18:03 23.10.21 18:02
비슷한데...아~~~~무 관계도 뭐도 대화도 나눠본적없는
두달정도된 신입여직원이 사람들많은 회식자리에서
본인도 실수로 "오빠! (어멋)" 해버리는 바람에...
사귄다고 오해받고..상사들이 "OO랑 잘되가고 있지? ㅎㅎㅎ"
이런식으로 놀리기도하고 사실 비밀 사내커플이었는데....
결국 여친에게 채였음 ..억울해 죽을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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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23.10.21 20:58
믿거트같은데 내용이 재밌어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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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23.10.24 12:33
연상 여친 만날때 엄마한테 누나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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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터진배차쟁이[수정] 11-16 02:08 23.11.16 02:07
광안리해변에서 친구가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님의 작품을보고 "아~이거 백남봉아이가~"라고 했습니다 대학동기여자베프 무식한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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