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98년생이랑 친구 먹으려한 빠른년생.jpg

오늘도야옹2023.10.24 07:48
고딩때나 대딩때는 같은 학년 친구니까 빠른 생일이라 말하고 다녔어요
근데 사회생활하고 나서는 빠른이라 말하기 민망해서 태어난 연도로 말함

나도 빠른이지만 처음 소개에 빠른이라 말하는거 좀 웃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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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023.10.24 10:36
개불편해보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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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23.10.24 07:35
무시당하긴 싫고 한살이라도 어려보이고싶고..
그런건가?
나같으면 더 어리다고 하고 형 그러면서 다니는게
더 편하지 않나... 싶은데요..상대방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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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덜23.10.24 07:18
98이면 98이고 99면 99지 빠른은 어느나라 셈법인지 하루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만나이도 도입된 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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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3.10.24 07:33
한국의 셈법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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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여23.10.24 11:15
그러게요 지가 빠르면 얼마나 빠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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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3.10.24 20:46
학기가 3월에 시작해서 1,2월생들이 땡겨져서 입학 했습니다.
빠른 년생이 잘못 된것도 아니고 비율로도 1/6 입니다
한국에서 나이로 정하는 호칭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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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23.10.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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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을사랑한후크[수정] 10-24 07:25 23.10.24 07:24
빠른 00이 어딨어
억울하면 작년에 태어나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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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쟁이23.10.24 07:30
얼마나 빠른지 연병장 한번 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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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네임뭐로하지23.10.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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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3.10.24 07:35
무시당하긴 싫고 한살이라도 어려보이고싶고..
그런건가?
나같으면 더 어리다고 하고 형 그러면서 다니는게
더 편하지 않나... 싶은데요..상대방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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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하늘04-20 16:03
이런 생각이 개족보 만듬.
지금은 만나이 쓰니까 괜찮은데 사회나가서 빠른이라고 형 형 거리고 다니는 친구있었음.

그 형 부르는 사람이 나랑 아는 사람이고.
그러니 나랑음 친구인데 나랑 아는 사람한테는 형이고 개족보가 되서 셋이 같이 만나게되는 일이 없음.

그리고 빠른이라고 이슈만드는건 빠른생보다는 주위 사람들이 더 난리쳐서 이슈됨

빠른이 어딧어? 사회나오면 주민번호로해야지 하면서 먼저 알리고 이슈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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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4-20 16:27
형이라고 부르라니까 부르는 거겠죠? 친구하자는데 형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일적 관계 아니면 친해지지 않을 거 같은데요? 저는 그냥 상대방이 해달라는 대로 맞춰 주는 게 편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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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하늘04-20 16:38
님이 적은댓글 나같으면&%&₩&%&

님 동창회가면 빠른년생 있을겁니다.
그 사람에게 형이라고 부르라고 할수있겠습니까?
당신과는 친구인 사람이, 당신의 사회생활 동갑 친구 에게 형이라도 부르고 있다면?

이런걸 개족보라 부르는거지요.
당신이 이 개족보를 만들겠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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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4-20 16:42
네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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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3.10.24 07:43
아니 학년이나 기수 있는것돝아니고 밖에서 만났는데 뭔 빠른타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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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10.24 07:48
올리면 형소리 듣고싶냐 ㅈㄹ 낮추면 어려보이고싶냐 ㅈㄹ ㅋㅋㅋㅋㅋ 그래서 사회나와선 친구만들기 쉽지않음 회사동기들이 마지막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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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23.10.24 07:48
고딩때나 대딩때는 같은 학년 친구니까 빠른 생일이라 말하고 다녔어요
근데 사회생활하고 나서는 빠른이라 말하기 민망해서 태어난 연도로 말함

나도 빠른이지만 처음 소개에 빠른이라 말하는거 좀 웃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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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3.10.24 10:06
빠른~ 빠른~ 빠른~ 엘티이 워프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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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가불편해요23.10.24 07:48
빠른은 2007년에 사라졌는데 그걸 아직도 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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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3.10.2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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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일어나길23.10.24 07:53
빠른년생들 동창나이 기준 29살까지는 빠른으로 나이 올리다 30살되면 29살이라 하고다니더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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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23.10.24 08:17
이쯤되면 형,누나,언니,오빠가 혈육한테만 쓰는 말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해요!

적게는 며칠, 많아봐야 1년도 안되는 차이로 상하관계를 정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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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3.10.24 08:18
이젠 그냥 만나이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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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23.10.24 08:19
호칭에 의미 부여하지 말고 살아온 환경에 맞춰서 형누나 하는게 편하지 않나요? 학교 일찍다녔으면 그냥 형누나하자. 호칭일뿐 관계는 친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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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고싶다23.10.24 08:30
빠른 개념 진짜 웃긴거 같애요 ㅋㅋ
사회나오면 알빠인지? 걍 실제 나이 말하면 되지 친구들은 몇년생들이고 어쩌고 하는거보면 좀 피곤하게 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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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10.25 00:16
지방에선 그러다가 꼬이는 경우 많아요.
저 빠른
어릴 때 부터 알던 1살 어린 동생 있음
21살 되고나서 부턴
21, 20 둘 다 친구 먹다가
20살 친구랑 노는데 어릴 때 부터 알던
20살 동생을 봄
20살 동생 ㅡ 20살 친구 = 둘이 친구

20살 친구는 친구인데 왜 형이라 하냐 그러고 ㅋㅋ
20살 동생은 날 무서운 형으로만 기억해서 친구처럼 말을 못 놓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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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10.24 09:53
그냥 나이말고 나이 물어보면 민증에 년도 월까지 7902 입니다. 이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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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10.24 09:55
그런데 사회에서 나이 물어보는 사람은 대부분 진상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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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3.10.24 09:56
빠른 빠른 하다가

자기보다 며칠 일찍 태어난 분에게 누나형오빠언니 소리 듣는 경우 생깁니다.

반대경우보다 더 뜨뜨미지근한 경우죠.

빠르면 얼마나 빠르다고 걍 연도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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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23.10.24 09:57
제가 빠른 82인데
저에겐 나름 기준이있음
나랑 학교같이 나온 81놈들=친구
나랑 같은 학교나온 82놈들=찌끄레기
다른 81= 형 누나
다른 82= 말 안놓는 동갑
전 이게 젤 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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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3.10.24 10:36
개불편해보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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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O무병장수23.10.24 10:22
학교다닐때야 그렇다 쳐도 밖에 나왔으면
어린게 장점이 더 많으니까. 어리게 살아 족보도 꼬이니까.
그냥 동생으로 사는게 훨씬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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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영화감상23.10.24 10:29
저는 민증상 빠른 90이구 실제 태어난 년도는 89인데(부모님이 출생신고 늦게하심)
제 경우가 참 애매하더라구요 어캐해야할지 ㅜ 여러분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저 어캐 살아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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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3.10.24 10:38
다른 사람들도 부모님이 1년씩 늦게 신고하셨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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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알리23.10.24 10:47
그래도 사회적 나이는 민증인데 민증으로 사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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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3.10.24 10:39
빠른을 말하건 말안하건 자기 마음인데 년도를 틀리게 말하는건 사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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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귀차나23.10.24 11:16
전90 (09학번) 알바하면서 만난 빠른 90(08학번) 과 친구먹었는데, 나중에 제 친구 빠른91 (09학번) 을 소개할 자리가 있었는데...
결국 전부 친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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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3.10.24 12:39
그쳐 걍 친구 하면 되지 않아요?
뭔 빠른년생들은 나라에서 학교 빨리 보내서 빨리 간건데
무슨 대역죄인 최급하는지
저는 제 소개할때 빠른 이라고 얘기 합니다
상대가 동생으로 칠거면 동생으로 하고 친구 하고 싶으면 친구 하라고 선택권을 주려구요ㅋ 전 딱히 상관 없어서…
형하던 동생하던 친해질만 하면 친해지고 아니면 어차피 안보게 됨
근데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동갑으로 생각하던데
유독 온라인에서는 금기시 되는게 또 웃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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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Catcher23.10.24 14:44
저도 빠른이라 족보가 꼬일때가 있습니다. 어린자의 장점을 알기에 걸리기전까진(?) 그냥 89라고 얘기합니다. 친한동생(빠른90). 본인(빠른89).친구1(그냥 89). 맨 처음 세명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 친구1은 엄청 멘붕왔었습니다 ㅋㅋㅋ 거기에 89 12월생 친구까지끼면 90동생한테 형 소리 들어야하나 생각도 들긴 들더라구요. (11개월 차이나 12개월 차이나...) 여튼 이제 그런거 없어져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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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3.10.24 19:55
저도 빠른연생 한학번 높은 회사동기랑 친구먹고 > 내 다른친구랑 그친구랑도 친구먹고 > 그 빠른친구의 친구(학번높음)랑 나랑도 친구먹고 > 그냥 다같은 친구먹고 아무런 문제도 없음 하지만 더이상 인맥을 늘리지 말자고 서로 합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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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인잡23.10.24 13:14
아니 이것땜에 법으로 아예 빠른 없앤지가 10년이 넘었고 올해 6월 28일부로 아예 만나이 통일했는데 도대체 왜 아직도 논하고 있는거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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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3.10.24 14:28
이미 빠른으로 수십년 살았고 주변관계가 빠른을 기준으로 형성되었으니까요... 빠른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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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를보면짖는개23.10.24 13:32
저놈의 빠른이 문제임ㅋㅋ 폐지되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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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치기소년23.10.24 13:46
이것들이 뭐라는거야~
나보다 돈 많으면 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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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징uh23.10.24 15:19
그놈의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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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철이23.10.24 15:53
빠른 좀 안 따졌으면 좋겠다
같은 년도에 태어났으면 동갑인거지 뭘 나이를 따지고 있냐 1살 차이도 솔직히 나이부심 부리긴 민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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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23.10.24 16:09
빠른인데 족보꼬임 경험 한 뒤에 걍 학교친구들 나이로 한살 올려서 살고 있고 민증나이로 하는거라면서 빠른 같은거 없으니 반말한다고 하면 걍 그뒤로 상종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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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3.10.24 18:05
학교는 고작 12년이고 인생은 긴데
친구나이는 친구나이고
맞는 건 본인 나이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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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3.10.24 17:02
빠른 없어졌다하지 않았나요?
00년생부터 없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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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3.10.24 18:01
그냥 깔끔하게 친구 년생 말고 본인 태어난 년도 말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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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10.25 00:19
빠른 96인데
95 ㅡ 96 둘 다 친구 먹습니다 ㅋㅋㅋㅋ
98년생 동생들도 친한 애들은 형이라 안 하고
이름 부르면서 걍 친구로 지내요 ㅋㅋㅋㅋㅋㅋ

올해 29세
내년 29세
내후년 만 29세
나의 긴 2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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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10.25 07:37
그렇게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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