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하우스 이전에는 기본적인 디자인의 형태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의자의 다리가 4개라는 기본형이 없다보니. 다리 길이도 제각기이고 앉았을 때 불편했다고 합니다. 장인이 만든 의자는 주문형으로 아주 비쌌기에 귀족의 전유물이였고, 개인이나 일부 재능있는 사람이 만든 것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하층민이 일상복 1-2벌로 생활하는 시대인데. 가구는 더 형편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산업혁명이 일어났고, 바우하우스라는 디자인학교가 생기면서 가구의 기본적인 형태를 정립해주고 모더니즘( 맞나?)이 유행하면서 많은 디자이너를 배출해주고 공장에서 대량생산을 하면서 현대의 가구 형태가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20년 전쯤에 미술사 수업시간에 배운내역으로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모던 미드 센츄리

바우하우스는 독일에 있던 조형 및 예술학교 입니다 . 예술과 기술의 통합을 추구하는 새로운 이념으로 굉장한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