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유튜버가 가족들에게 신뢰를 잃은 이유

햇님사랑이2023.11.06 18:53
엄마 : 주식하다 자식 잃은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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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l9872023.11.06 19:46
짜고치는거야 뭐야....옛날에 어떤 대리 손님도 술김에 자기네회사 주식사라고 올린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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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11.06 18:53
엄마 : 주식하다 자식 잃은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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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11.06 20:45
엄마 : 이노무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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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l98723.11.06 19:46
짜고치는거야 뭐야....옛날에 어떤 대리 손님도 술김에 자기네회사 주식사라고 올린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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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23.11.06 20:58
올린다고 한 거면 주가조작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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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전문가23.11.06 21:03
하루 이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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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영토23.11.06 22:50
짜고치는 것도 능력이죠...
백날 짜봐야 기름조차 안나오는 회사가 널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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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23.11.07 07:50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하죠 ㅋㅋㅋ 지들끼리다해먹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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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23.11.07 08:28
근데 어쩔 수 없이 내부정보에 우선 노출이 되기 때문에 그게 주식에 영향이 줄 정도의 소스가 되면 짜고 치는게 아니라도 주식이 오를걸 알 수 밖에 없긴 합니다.
다만 정확한 금액은 알 수가 없죠
저기서도 15만원이라고 한 금액까지 정확히 오르고 멈춘거면 의심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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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환타지23.11.06 21:30
결국 퇴사했지만 예전에 S(금융)사 입사했을 때
내가 열심히 일하면 주가 오른다고 하고다닌적은 있습니다.
10년이 지났는데 주가는 거꾸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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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는푸23.11.06 21:40
주가가 오른다는건 누군가 비싸게 사줘야 함
내부자들은 정보를 알았으니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달려들어 사줘야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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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법인23.11.06 23:49
올린다고 올려지는거면 내건 왜 안올려주는건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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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11.07 06:03
주식은 쌀이죠. s전자 10만 간다메... 아반떼 n 허공에 날림.. 다신 주식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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