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엄마가 딸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하티하티하티호2014.01.13 07:41
저희 엄마도 곧 13번째 기일인데
납골당에 사진이라도 바꿔드려야겠어요..
성인되자마자 돈 모아서 넓고 깨끗한 곳으로 옮겨드렸는데
아무래도 학생들 센스에 못 미치나봐요ㅠㅠ

아침부터 마음 포근해지는느낌의 게시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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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개드립이란.. 따뜻한말씀 감사드립니당♡
너무 어릴때 돌아가셔서 그리움이나 슬픔보단 알아서 잘해야한단 생각이 더 커서 슬플 겨를도 없었는데..
제 입이 아니라 타인의 입에서 위로 말을 들으니 기분이 이상해요!!! 다들 엄마한테 잘 하세요!!!!!!!!!! 아빠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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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못해먹겠다2014.01.13 07:29
식스센스의 한장면 이군요 마지막쯤 이었나?

좋아요 감사합니다~ 엄마와 딸 그 딸과 아들간의 갈등이 해소되는 장면으로 기억되는데요 제겐 역대급영화로 못보신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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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2014.01.13 09:34
엄마가 그러시는데

고맙고,자랑스럽고,언제나 너를 돌봐주실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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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둑14.01.13 07:22
역시 모닝즐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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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헿헤헤헤헬헤레헤렣헤헤헿헤헤헤헤헿헤헤14.01.13 07:22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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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다람지14.01.13 07:2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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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흔녀14.01.13 07:23
아침부터 눈물 나오려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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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14.01.13 07:24
월요일 아침같이 슬픈 게시글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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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븅신이14.01.13 07:24
이런글엔 드립을 안치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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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엉14.01.13 07:24
아침부터 눙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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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에서14.01.13 07:26
나홀로집에인줄 알다가 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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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14.01.13 07:28
이런글에는 만날 드립이생각이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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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있는깜냥이14.01.13 07:28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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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대신양말14.01.13 07:28
브루스월리스가xx이다~~라고 유명했던 그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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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못해먹겠다14.01.13 07:29
식스센스의 한장면 이군요 마지막쯤 이었나?

좋아요 감사합니다~ 엄마와 딸 그 딸과 아들간의 갈등이 해소되는 장면으로 기억되는데요 제겐 역대급영화로 못보신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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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4.01.13 07:57
감사합니다
당장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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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야14.01.13 09:36
귀신이 범인이라던 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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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철창14.01.13 10:40
ㄴㄴ 절름발이가 귀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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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네띄워주니까잘난줄아네야스오냐14.01.14 01:15
저 남자아이는 항상 뭔가 신비주의? 그런역할로 많이 나오는것같군여... 외모땜에 그런가... 연기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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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챙겨먹고댕기냐14.01.13 07:29
개드립퍼들에게 내가하고픈말: 출근안하고뭐해 월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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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짝이14.01.13 07:29
나도 엄마가 언제나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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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냥이14.01.13 07:29
영화 식스센스의 한장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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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쥬르?14.01.13 07:30
자식에대한 어머니의 사랑은 언제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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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네게반했어14.01.13 07:30
월욜 아침부터 짠하네요 짠짠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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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봌음면14.01.13 07:32
아아침뷰터뉸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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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에서임신14.01.13 07:39
부모님께 효도하고 표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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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티하티하티호14.01.13 07:41
저희 엄마도 곧 13번째 기일인데
납골당에 사진이라도 바꿔드려야겠어요..
성인되자마자 돈 모아서 넓고 깨끗한 곳으로 옮겨드렸는데
아무래도 학생들 센스에 못 미치나봐요ㅠㅠ

아침부터 마음 포근해지는느낌의 게시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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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개드립이란.. 따뜻한말씀 감사드립니당♡
너무 어릴때 돌아가셔서 그리움이나 슬픔보단 알아서 잘해야한단 생각이 더 커서 슬플 겨를도 없었는데..
제 입이 아니라 타인의 입에서 위로 말을 들으니 기분이 이상해요!!! 다들 엄마한테 잘 하세요!!!!!!!!!! 아빠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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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14.01.13 09:34
엄마가 그러시는데

고맙고,자랑스럽고,언제나 너를 돌봐주실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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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티하티하티호14.01.13 09:35
역시 개드립은 너무 따뜻행...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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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냄새는뭐지14.01.13 07:59
효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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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크리스마스를14.01.13 08:13
어머니 한단어로 모든것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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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14.01.13 08:51
아..감동인데 화면내리면서 자꾸 창문쪽에 귀신같은거 튀어나올까봐 기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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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소녀네티의챠밍한구렛나루14.01.13 10:11
이렇게 이쁘고 연기잘하던 기대주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는 이대로만 자라다오로 크게 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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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뀨14.01.13 11:09
저애 유령인데 어캐 서로 안고 대화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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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래14.01.13 13:56
저 애가 아니라 심리상담하러오는 케서방이 유령이져..발로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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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력발전소14.01.13 21:57
케서방이아니라 저기 케서방 안나오는디
브루스 윌리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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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못해먹겠다14.01.13 15:5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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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두캔디꿀처럼달콤했니14.01.13 11:58
뜬금없지만 콩나물국밥먹으면서 보다가 울컥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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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린14.01.13 13:32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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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래14.01.13 13:56
저 꼬마 ai에도 나오는데 연기진짜 소름돋게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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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네가보는건가드립이여써14.01.13 14:45
뒤늦게 읽어 봤는데
갑자기 뭉클해지면서 눈물이 핑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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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Bang14.01.13 19:06
,언제나,라는 대사를 보는순간 폭풍눈물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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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니 닉이 너무 많습니다14.01.13 23:00
장면을 끊어서 보는데도 할리 조엘 오스먼트 연기력이 느껴져서 소름돋는다 ㅜㅜ 참 아역시절이 아까운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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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라...14.01.14 02:22
엄마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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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까비15.10.08 23:32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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