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딱딱 고쳐 뭐야 이게, 사기꾼 ㅅㄲ들 기강 잡아야지

피해자는 용서를 안하는데

반성문 몇장에 판사가 맘대로 용서해주는 나라

경제적 살인이에요 사기는..
강제노역시켜서라도 싹 다 갚게해야함

아씨 젠장알 나쁜애기들 비록 우리서로 도움은 주지못해도 피해는 주지말자ㅠ제발

어떤 시련이와도 언제나 빛나는 모습이 멋지시다

꿈 장학금 같은거 없냐? ㅠ

사기꾼도 나쁘지만, 더 나쁜놈들이 부동산 중개인들. 그거 확인하라고 수수료주는건데 사고타지면 나몰라라

전세사기 당한건 당한건데 월 300만원 카드론은 뭔 소리지

전세대출금을 갚는겁니다ㅠ
전세대출 연장이 안되니 신불될 수 없어 카드론으로 전세대출을 갚고 그 카드론을 갚고 있는거죠..ㅠ

뭘몰라서 나쁜놈아 사과해라

사기꾼은 삼대를 멸해도 됌

안타까워죽겠네

진짜 사기꾼놈들 광장에 세워두고 돌팔매질 하고 싶다

돈으로 사기치는 놈들은 다 갚을때까지 강제노역시켜야 된다... 깜빵이 춥다고 ㅈㄹ 덥다고 ㅈㄹ 호텔간건지...
미ㅊ 범죄자들 다 케비넷에 가둬놓고 낮에는 일시키고 밤에는 쪽잠 재워야지...
피해자는 발도 못 뻗고 자는데 범죄자ㅅㄲ들이 어딜 발뻗고 잘 생각인지.. 인권타령 하는 새ㄲ들은 지들이 들어갈까봐 그런건지.. 남의 인권 무시하는것들에게 인권이 있을리가..

일제시대와 독재를 거치면서
너무나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감옥에서 인권유린을 당했기에 지금의 반작용이 있다고봐요.
그전에 사기죄 형량을 늘리는 법개정이 우선이고요.

깜빵에서 강제노역 시켜서 지 밥값과 깜빵비 그리고 피해자에게 돈 갚고 죄를 용서받아야 나올수 있게 해야한다..

진짜 사기꾼은 엄벌해야지...16년에 신혼집 알아보러다닐때 상봉역 근처에 근생 전세 2억이었나...뭐 중개업자가 통매매 어쩌고 ㅇㅈㄹ떨길래 꺼림직해서 공릉쪽으로 갔었는데, 진짜 아찔하네...

경매가 계속 유찰되는것도 아니고.. 낙찰되었는데 전세금 못받고 쫒겨나는건 불가능합니다.

어찌된 상황인지 모르겠네

제가 잘 몰라서 묻는데
경매로 얻은 돈을 글쓴이가 아니라
돈 빌려준 은행에 먼저 갚아야해서 못 받은 거 아닌가요?

경매로 전세금을 한푼도 못받았다...
그럼 국세로 먼저 낙찰금이 빠지고
채권순위에서 밀려 본인까지
낙찰금이 돌아오지 않았다 인데
이 경우는 경매에 참여해 배당을 받는 선택을 한겁니다

왜 그러냐면
전세금을 한푼도 못건졌고
세입자가 쫒겨났기 때문이죠

경매참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전세계약 파기하고
돈이 얼마가 회수되건 나는 손 털고 나가겠다는 겁니다

전세금을 절대 포기 못한다고 하면
배당 안받으면 됩니다
즉 경매가 유찰되건 낙찰되건 신경 끄고
낙찰자가 내 전세금 돌려주기 전까진
안나간다는 선택을 하면 됩니다

이 경우 건물을 얼마에 낙찰을 받았건
남아있는 모든 전세계약을 그대로 이전받습니다

소유권은 획득했지만
전세계약도 남아있는거라
전세금 빼주기 전까진 절대 세입자 퇴거 못시킵니다

또 전세금이 단 한푼도 안나올 정도로
낙찰금이 빠져있는 상태면
이걸 들어오는 정신나간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낙찰금액+전세금이 낙찰자가 부담해야 할 총액입니다
저 경우는 이미 국세로 거진 다 빠져나갔을건데
그럼 남은 세입자 전세금을
깡으로 새로 만들어야 되거든요
정상적인 매물이면
낙찰금에서 전세금이 상당부분 빠져나갈 정도는 됩니다

본문에서 빠져있는 내용이 훨씬 많다면 모를까
저 내용만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경매 넘어갔다고
전세금 한푼도 못받고
쫒겨나기 까지 할 수가 없어요

최소한 퇴거는 본인 의사에 따라 진행되는 겁니다

정말돈주고도 못사는 귀한정보가리쳐주셔서감사함니다

슬프지만 저장..

채권순위가 말도 안되게 후순위라면
대항력을 잃을 수도 있긴 한데
이건
그냥 누가 봐도 야 너 이건 들어가면 안된다 하는 정도로 깡통 전세거나
보험가입도 퇴짜 맞을정도 상황인데
억지로 들어간거 아니면
이런 상황이 올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정성담긴 긴 답변 감사합니다.
집 계약하기 전에 많이 공부해야겠네요.

아아 속상하다 진짜...
버스라서 울면 안되는데 눈물난다ㅠㅠ

저도 주말 아침 댓바람부터 침대에서 눈물 찔끔 ㅠㅠ

세금받는 나라
인지세니 서류값도받고
중개사는 중개료
대출해주고 이자받는 은행
그누구도 책임져주지않는 어메이징k사기 부동산공화국

키크니는 주작이 너무 많아서 믿을 수가 없다.
저 상황은 최악의 최악, 바보짓과 바보짓을 더하고 더해야만 나올 수 있는 최악의 상황임.
깡통전세에 들어가서 전입신고도 안하고 풀대출 땡겨서 경매까지 저러고 가만히 있다가 집 소개한 중개사 말만 믿고 해외로 가서 아무 대비나 구제신청도 안하고 손놓고 있어야 하는 케이스.
관련 정부 대출상품이 있는데 굳이 이자가 비싼 카드론을 쓰며 저신용자 상태에서 월300을 갚을만한 대출을 일으켜 준다는 것도 말이 안됨.

감동을 주는건 좋지만 내용이 너무나도 억지임.
파일럿이 되고 싶은 과정도 나이등의 이유로 미심쩍다.

이럴거면 공인중개사 업종 자체를 없애라
우린 누구 말 믿고 집 계약을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