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미용실 매장 9개 운영하던 자영업자가 이민 가는 이유와 댓글

INFJ아재2023.11.15 08:30
미국 사람들은 일10시간을 점심시간도 없이 손님 텀도 없이 노예처럼 일할거다? 그걸 창문닦는 사람 한 명보고 판단? 대충 느낌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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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보고있나2023.11.15 08:31
이래서 양측 말 다 들어봐야해... 운영자랑 직원들 사이에선 갈등이 없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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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023.11.15 08:29
ㅋㅋㅋ미국 빨리 가라 그때가서 후회해도 늦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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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미씨23.11.15 08:24
일단 중립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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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에팥23.11.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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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이와팻맨23.11.15 08:27
예약 막은건 그렇다 치고. 나머지 문제들은 공감함..
한국에서 서비스업이나 제조업은 뭐 망해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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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11.15 08: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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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애들이 너무 풍족하게 살다보니 절실함이 없어짐..<br /> <br /> 좀 굶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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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lillIil23.11.15 08:37
글이나 제대로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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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11.15 08:47
오 밑에 글을 안봤네요 ㅋㅋ 잠이 들껫나봐요 ㅎ 좌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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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3.11.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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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만배고프냐젠장23.11.15 08:28
내가 이래서 무조건 이런글은 중립박고본다
양쪽다들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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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위에묻은치약23.11.15 08:29
아.. 정말 당황을 두번 주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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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3.11.15 08:29
ㅋㅋㅋ미국 빨리 가라 그때가서 후회해도 늦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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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3.11.15 08:30
미국 사람들은 일10시간을 점심시간도 없이 손님 텀도 없이 노예처럼 일할거다? 그걸 창문닦는 사람 한 명보고 판단? 대충 느낌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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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3.11.15 08:54
휴게시간 안주면 고소장 날라오는데서 잘 살아봐라 한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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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보고있나23.11.15 08:31
이래서 양측 말 다 들어봐야해... 운영자랑 직원들 사이에선 갈등이 없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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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9마9움23.11.15 08:38
저런사람이 어떻게 성공했을까? 답은 노동자를 노예로 부렸기때문이다. 정상적인사람이 성공하는 건강한사회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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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공돌우는공돌23.11.15 08:46
시대가 아무리 변했다고 해도 요즘 애들 저렇지는 않아요. 어머니께서 자영업을 하셔서 알바들 많이받아봤는데 그냥 빌런들이 있고 잘하는 애들이 있는거지 요즘애들이라 그런건 아니에요. 미국은 미용업 상황이 어떤지 모르지만 거기는 사람구하기가 더 어려운 시기인데 가서 꼭 만족하는 삶 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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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23.11.15 11:08
저런사람들이 미국가서 탈세하다가 세금폭탄맞고 감옥갑니다.
아 미국은 잏반적으로 점심시간은 잘 없어요 휴게시간을 적당히 모아서 활용하죠
저사람 얘기중에 청소에 대한 반박은 없는걸 보니 그건 혹시 직원들 문제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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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z23.11.15 08:55
접근하는 소재부터가 커뮤니티에 매몰되어
프레임 씌우고 보는 사람이구만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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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23.11.15 09:02
편협한 사고가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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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이23.11.15 09:22
인턴없는 매장 힘들다고해요.. 예약은 물론이고 그시간에 겹쳐서 워킹손님와서 기다린다고하면 디자이너는 죽어납니다.. 울마님도 디자이너인데 바쁠때 정신없이하나보면 가위에 손가락 다쳐서 오곤해요 ㅠㅠ 게시물을 봤을땐 인턴 얘기하는줄알았는데 디자이너였네요..ㅋㅋㅋ 미친 대표인거같습니다 ㅋㅋ 안그래도 밥못먹고 들어와선 저 퇴근하고와서 같이먹는다고 기다리고있어요 ㅠㅠ
미용뿐만 아니라 여러 서비스직도 이러한 인권은 보장해줬으면 좋겠네요.. 요즘 맛집아니더라도 브래이크타임있는 식당도 많이늘어나는데 미용 맛집도 직원들의 건강과 사기를 올려줄수있도록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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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11.15 09:48
둘다 맞는 말임. 자신들이 겪은 일중 안좋은 일만 말을 하니까. 업주말도 이해가 되고 직원말도 일리가 있음.
나도 직원 50명데리고 일하던 적이 있는데 고객을 만족시키려면 직원을 쥐어짜야함. 싸고 좋은 품질은 직원의 싼 노동력과 땀으로 만들어짐. 나도 처음엔 그랬음. 그러다 생각을 바꾸고 직원을 위하니 가격이 올라가고 고객 불만이 늘어남. 둘을 모두 만족 시키면 좋겠는데 그만큼의 고부가가치의 업종이 아님. 사람의 노력을 갈아넣어 돈을 버는 업은 이런 문제가 생길수 있음. 나는 10년간 이것을 해결하려 노력했고 그 결과로 번아웃과 공황장애 초기증상 진단을 받음. 사람 상대하는게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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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3.11.16 07:29
ㅠㅠ 그 최대한의 중간점은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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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23.11.15 10:10
ㅋㅋㅋㅋ 모든 직원이 열심히 해주는 그런 유토피아는 없음
사장이 어떻게 관리하냐의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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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굿23.11.15 10:17
본문 내용 떠나서
아는 회사 관리자가 상 상 상 꼰대인데요
맨날 소리지르고 구박하고 잔소리 엄청 하거든요
요즘 회사에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에요
그런데 직원들이 일 엄청 잘해요 알아서 빠리 빠리 움직이고 솔선수범해서 청소도 하고요
직원은 결국 지랄을 해야 말을 잘듣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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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23.11.15 14:47
수백명을 뽑아서 그런환경에 적응한사람만 남은거죠 근데 그 꼰대가 사람은잘챙겨주는걸수도 있어요 인간미가 좋아서 거기서 1년이상 일해본거아니면 한쪽편 들면 안되요 겉만본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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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유모23.11.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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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사랑입니다[수정] 11-15 10:51 23.11.15 10:50
독박육아가 문제가 된게 나라를 망쳤다라..여기서 부터 거르는게 맞네요. 조튜브라는 유튜버가 올린 지인영상 이라는데 지금은 비공개로 해뒀나봐요 애초에 유튜버 자체가
일베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 사람이던데 논란으로 돈벌어먹고 사는 사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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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3인분23.11.15 11:14
실업급여가 다 망챠놨다. : 이말하는 업주는 거의 애기 90%라고 봐도됩니다. 실업급여는 그만둔다고 받는게 아닌데. 그만둔 직원들이 죄다 권고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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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23.11.15 11:47
예약막은거 해명은 알겠는데
인사랑 청소는 어찌된상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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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하는구상만[수정] 11-15 13:32 23.11.15 13:29
어딜가나 시1발련 존재 법칙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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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하는구상만23.11.15 13:29
글좀 읽다가 ?????
미용사는 다이다이라 일한만큼 벌어가는걸로 아는게 하고 내려보니 역시나 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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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23.11.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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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23.11.15 13:52
실업급여가 뭔줄모르면 딱 요런 소리를 함
자발적 퇴사에는 안줌
고로 원하지 않는데 짤렸을 때 주는 건데
뭔 돈뿌리기 같은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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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23.11.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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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23.11.15 16:34
빼돌리는 케이스들이란걸 기준으로 다른 케이스들을 싸잡아서 돈뿌리기 라고 쓰는걸 보면 레알 잘 모르는 것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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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3.11.15 16:23
실업급여 받으려고 권고사직해달라는 케이스도 있더군요. 한의원 하시는분이 간호조무사를 쓰시는데 갑자기 그만두면서 만약 권고사직 처리 안해주면 안 좋은 곳이라고 간호조무사 커뮤니티에 소문낸다고해서 할 수 없이 처리해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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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수정] 11-15 14:50 23.11.15 14:49
실업급여 규정은 알고 지껄이나 모르겠네 6개월 같은소리 하는거보면 실무 조또 모르는 입으로만 일하는 놈이 짖는소린데 일은 해보고 짖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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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수정] 11-15 15:46 23.11.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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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수정] 11-15 15:27 23.11.15 15:26
그러니까 니가 규정도 모르는게 짖는다는거야 18~24개월 이전 180일 근무해야 받는거 누가 모르나? 결론은 180일을 근무하면 받는다는건데 이걸 6개월로 계산하고 6개월일하고 6개월 실업급여 받는다 이딴소리 하니까 니같은 입만 산게 차꾸 짖어댄다는거지 안그렇냐? 니가 규정 똑바로 이해한거라고 자신할수있냐? 왜 제대로 모르면서 똥글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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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수정] 11-15 16:00 23.11.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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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수정] 11-15 16:10 23.11.15 15:59
병21신소리한다 또, 신청일부터 소급적용되서 3주후 지급이 아니라 월급과 비슷하게 약 1개월 치를 한번에 주는거다 회사에서 처리 늦어도 지급일이 밀리는거지 일수가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일수변동생기는것도 아닌데 뭔 최장 6개월 개 씹소리는 하냐? 그리고 니가 어디가서 6개월 일하고 노동청가서 받아봐라 1~6월까지 만근하면 주겠네? 꼭 주 5~6일 만근해서 받아라? 못받으면 스스로 입찢고 그만짖어대고
그만짖어라 겉핥기로 대충 보고 개소리한다 아주
니가 가서 반년마다 받아봐

븅21신이 못받는것도 모르고 차꾸 개소리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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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23.11.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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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수정] 11-15 16:44 23.11.15 16:36
뭔 1주일이 금방지나가 인터넷으로 한시간만에 교육받는데ㅋㅋㅋㅋ 교육안받고 신청하면 신청이 안되는데 당연 그기간은 소급안되지 진짜 양아치냐?

교육도 오프라인으로 병21신짓 하고있으니 1주일이 순삭이지 그리고 선불제냐? 먼저받게? 양아치야? 일수가 있으니 월급처럼 모아서 받는거지 180일 규정이 휴무일은 미포함인것도 모르는게 대체 어떻게 받고다녔냐? 실업급여도 4번이면 중독이다 진짜 그런놈이 6개월 개소리는 잘하고 있었네 진짜ㅋㅋㅋ
니가 코미디다 진심

그리고 애초에 실업급여 대전제가 권고사직 아니면 사측의 일방적인 계약만료인데 이건 얼마나 일을...
에휴 많이받아라 4번 짤리기도 쉬운게 아닌데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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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3.11.15 16:03
실업급여가 뭔 수백수천되나.... 6개월 일하고 실업급여 타쳐먹고? 결국 그냥 그지 인생일 뿐. 그게 그렇게 꼴보기 싫고 짜증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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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23.11.15 17:00
개인이 필요에의해 타는건 별감정 없어요. 다만 일부 회사가 외부용역회사를 세워두고 사업자를 바꿔가며 직원들을 부분고용하고 쉬면서 실업급여를 타도록 악용하는게 못마땅할 뿐입니다. 정직원으로 고용도 안하고 계약직도 퇴직금 안주려고 8개월만 고용하면서 기금을 빼먹는게 짜증날 뿐입니다. 이건 도덕적 해이 입니다. 이런걸 본지가 꽤나 오래됐습니다.

이런개인들과 기업이 못마땅하지 않다면 대체 이나라는 뭐가 진정한 정의 입니까?
실업급여를 바로 탈수 없다면 사람들도 도덕적 해이에서 벗어날수 있고 기업들도 쉽게 사람을 이용하지 못하겠죠. 실업급여는 꼭 필요한 사람에게만 지급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허술한 제도가 못마땅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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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23.11.15 17:22
이건 맞는말인데 그걸 알고있는 본인이 노동청에 실업급여 부정수급 신고를 해야지 남탓만하면 됩니까?

당신이 보는 그 불법 신고안하면 누가 고치겠습니까?
업체명 노동자명 특정이 되야 조사가 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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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3.11.15 20:11
그니까요. 부정수급을 잡아야지 뜬금없이 2년 일해야 탈 수 있게 해야 한다 주장하시니... 당국의 관리소홀의 문제의 해결책이 멀쩡한 제도 타파라는게 이해가 안되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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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에에에에에에에임23.11.15 15:54
미용일 했던 지인들보면 미용사처럼 근무 열악한곳 없을정도로 열정페이나 이상한거 많이 강요하는 업종인것 같음.
어시일하는거 들었을땐 내가 그럴꺼면 편의점 알바하지 왜 그거 하냐 라는식으로 말했고
디자이너인 친구한테도 인센이여도 너무 많이 띠어간다 라고 얘기했는데 같이 이곳저곳 미용실 보니 대부분이 그런식으로 운영함.

요즘 나아졌다 해도 개인샵 아니면 아직까지 착취가 심한 업종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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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23.11.15 16:39
꼰대랑 독박육아라는 단어가 다 버려놨다는 말듣고 초반부터 감이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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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호에23.11.15 17:24
이런거 보면 이민가면 과연 거긴 어떨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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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23.11.15 18:45
한인 미국실 영어 못하면 더 열악 합니다

한인 미용사들 많은데요 영어 안되면 한인 상대로 저렴이 머리깍아 줘야 하는데 이미 단골로 가는 미용실 다 있음.

맨바닥에서 밑에부터 하고 올라와야되는데 개빡심.

오자마자 미용실 인수하거나 오픈 하고 망하는 사람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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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ow23.11.15 20:16
실업급여라는게 일 그만둔다고 다 받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많이 받을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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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3.11.15 21:18
팩트 : 회사가 망하면 99.9999% 대표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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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11.15 21:56
디자이너 인센으로 고용하고 창문닦으라면 누가 닦아요
다 자기손님 머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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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리23.11.17 10:29
아니 솔직히 미용 쪽 사랑들은 사람 안구해진다, 실업급여가 다 망쳐놨다 이딴 말은 하면 안되지. 니들은 월급 최저도 안주잖아. 나중에 디자이너 되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되도 문제더만. 드라이기랑 샴푸 때문에 손은 항상 갈라지고 매출 얼마 넘어야 겨우 300 찍을까 말까고. 아주 웃기는 것들이네.
내가 왜 이렇게 잘 아냐고? 전전여친이 미용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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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악당입니다23.12.11 02:10
20년전에 미용 했었는데..끝까지 못하고 최종3년일하고 관둠...
내가 아침 8시까지 출근해서 오픈준비 싹해놓고 밤11시 퇴근했음.
근데50만원받음 차비도 안나옴.11시 끝나서 막버스놓치면 (막버스 11시15분에옴 )택시비만 7-8천원나옴 ,돈아까워서 절반은걸어가서 택시타고 그랬음.개인샵이엿고 .. 1년정도 일하고 홈플에잇던 디자이너만 5명 있던 체인점 미용실 갔는데 60만원줌. 일은 12시간도 넘게하고..
6개월지나고5만원올려주고...
나때는 그냥 미용일하면 연차 올라서 디자이너 달고 손님 제대로 받기전엔 차비도 못범...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다만 크게 달라지지않았을듯.,
일하는만큼 제대로 최저시급도 안주는게 미용이다보니 ...요즘 애들은 더 못버티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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