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사람들 근황

넘어져꿍해쪄2023.11.20 08:32
강원도 철원사람입니다 아직 영하지만 아직 바람막이로 충분해요
바로가기
11
0
빼에엑2023.11.20 07:31
경기북부 사람인데 제주 3년 살면서 한자리 온도만 되도 벌벌떱니다. 아 물론 패딩은 김포 갈 때만 입습니다...
바로가기
8
0
개썅마이웨이로2023.11.20 11:35
강원도 춘천입니다 영하 16도 정도 까진 오케이 그 이하로는 추워요
바로가기
3
0

빼에엑23.11.20 07:31
경기북부 사람인데 제주 3년 살면서 한자리 온도만 되도 벌벌떱니다. 아 물론 패딩은 김포 갈 때만 입습니다...
댓글달기
8
0
불란서23.11.20 07:34
춥부심 부리네 므아ㅏ!! 드위에 좌씬있놔ㅏㅏ!!!
댓글달기
0
0
팬다는팬다23.11.20 07:38
서울태생 사대문 북쪽에서 살아본 적 없음.
현재 경기북부에서 처 겨울 맞음
나도 강해질지 얼어 죽을지… 엣취
댓글달기
0
0
찾아왔습니다23.11.20 08:11
파주 거주 이번주내내 반팔,얇은츄리닝,숏패팅 하나 입고다닙니다
댓글달기
0
0
쬬23.11.20 08:14
포천은 4월1인인가 5월1일인가에도 눈이왔어요..
경악스러웠습니다.
댓글달기
0
0
넘어져꿍해쪄23.11.20 08:32
강원도 철원사람입니다 아직 영하지만 아직 바람막이로 충분해요
댓글달기
11
0
고9마9움23.11.20 11:27
역시 감자의 나라
댓글달기
0
0
설탕라면23.11.20 20:49
바람막이요????
댓글달기
1
0
양치하다생긴삼두근23.11.23 10:38
철원 인구수도 적은데 반갑네요 🫨🫨
댓글달기
0
0
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3.11.20 09:20
강원도사람: ...ㅎ
댓글달기
0
0
포순이23.11.20 09:20
진짜 요즘 일산 외근 찍을때마다 느끼는데
나혼자 패딩에 목도리 장갑끼고
길거리나 거래처 사람들은 좀 두꺼운 점퍼만 입고 손 내놓고 다는거보고
인종이 다른건가 싶던데…
댓글달기
0
0
안전가옥23.11.20 09:26
제가 연천에서 군생활 했심더. 하루는 엄니랑 여동생이 면회를 왔는데 동생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핀 게 아니겠심까. 와 쪼개냐 물어봤더니, 동생이 곧 생일이라 오는 중에 엄니께 시계를 사달라고 졸랐더랍니다. 마침 부대 근처에 백화점이 있어 들리기로 했는데 도착하고 보니 예상한 백화점과는 너무 달라 실망할 겨를도 없이 웃음보가 터졌다는게 아니겠심까.
부대에서 10분 거리에 와초리 백화점이란 이름만 거창한 구멍가게가 있는데 그것을 대형 면세점으로 오해했으니 참으로 요절복통할 일이지요. 우리 가족은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며 하하호호 웃음을 터트리곤 한답니다.
댓글달기
2
0
후르트링23.11.20 14:18
요절복통이라니 형님 춘추가 ㄷ ㄷ. 재밌는 헤프닝이었네요 ㅎㅎ
댓글달기
2
0
쳇gpt23.11.20 17:50
군장백화점 가신듯.... 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국정원23.11.20 09:28
부산 사람인데 한자릿수만 되어도 추워합니다..
패딩이요? 그게뭐죠? 푸딩인가?
댓글달기
0
0
로일병23.11.20 09:33
용인 무시 ㄴㄴ
댓글달기
1
0
부엉ㅇvㅇ23.11.20 09:36
경기도살다가 경남내려왔는데 첫3년간은 패딩 왜입어 하나도 안추운데 싶었으나.. 점점 두껍게입게됨
댓글달기
0
0
불타는체지방23.11.20 09:44
전남 여수인데 영상 2~3도도 추워죽겠음...
댓글달기
0
0
개썅마이웨이로23.11.20 11:35
강원도 춘천입니다 영하 16도 정도 까진 오케이 그 이하로는 추워요
댓글달기
3
0
크리스토퍼는놀람[수정] 11-20 12:46 23.11.20 12:46
군대서 알통구보로 단련된이후로
추위를 덜 느끼게되었지

그 과정까지 독감 오지게 걸렸다
댓글달기
0
0
설명해드림23.11.20 12:56
부산 사람은 10월되면 히트텍에 패딩 목도리 장갑까지 풀세트로 장착, 하나요?
댓글달기
0
0
방구석김두한23.11.20 14:17
여름의 대구인은 반대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댓글달기
0
0
이쁘니23.11.20 17:40
서울서주 연천사람임다.. 안그래도 추위 많이타는데 거기서 어떻게 살아남았나 싶어요
댓글달기
0
0
쳇gpt[수정] 11-21 12:21 23.11.20 17:59
철원에서 군생활 했는데,,, 05년도 1월 새벽3시 영하 24도... 대대급 훈련중 개같이 춥다는 말로도 부족했음.. 너무 추우면 손가락을 비롯한 관절도 삐걱거린다는 느낌을 21살 나이에 처음 알게됨.
댓글달기
0
0
옆집9닌23.11.20 21:58
포천에서 군복무했습니다.
혹한기훈련할때 근무 설때 진짜 발가락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오른 엄지 발가락 끝에는 감각이 없습니다
댓글달기
0
0
장비23.11.20 22:20
인천사람 입니다. 아직 바람막이에 반바지 입고 다녀요

부모님이 강원도분이시라 냉기저항을 물려받았어요
댓글달기
0
0
너지인짜나쁘다23.11.21 08:12
경남사람입니다
지지난주 시댁 결혼식있어 서울갔다가 최고온도 6도길래 겨울패딩챙겨갔심다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