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내내 배우들이 작품에 확신 없었다는 영화.

어포슬2023.11.20 18:11
갠적인 생각에 킬링타임용 영화로 괜찮았지만 1600만이나 찍을 영화인가? 싶었긴한데 이 영화가 좋았던 이유가 한국영화 특유의 억지감동, 신파가 없어서였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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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고이접어나빌레라2023.11.20 18:00
전 가끔 생각나서 생각날때마다 찾아보고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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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023.11.20 17:55
재밌게 보긴했지만 지금시점에 개봉했음 600만도 못찍지 않았을까? 운도 한몫 햇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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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11.20 17:55
재밌게 보긴했지만 지금시점에 개봉했음 600만도 못찍지 않았을까? 운도 한몫 햇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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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을정지합니다23.11.20 19:21
지금은 누가와도 사실... 저때 만큼은 못찍죠
코로나 이후로 극장이 바뀌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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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양촌리23.11.20 20:39
지금은 시기가 더 좋은데요? 코로나는 끝났는데 재미난 영화가 없어요. 회사에서 매년 받는 영화표가 슬램덩크 이후로 썩고 있어요. 극한직업은 시기도 시기지만 정말 유쾌하고 가벼웠으며 많은 이들이 좋아해서 1600만 찍은거라 봅니다. 시기가 좋아서?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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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계란후라이23.11.20 21:10
네 님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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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23.11.20 22:32
티켓 가격에 ott 홍수로 예전만큼 흥행하기 쉽지 않을거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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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3.11.20 23:04
시기도 좋긴 했죠 ㅎㅎ 앞으로는 1,600만 가는 영화 안 나올거에요. 코로나와 넷플릭스가 영화 시장을 완전히 바꿔놓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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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야23.11.20 17:56
이것은 명작인가 졸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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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팔년차세끼먹는중23.11.20 17:56
감독도 극한직업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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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고이접어나빌레라23.11.20 18:00
전 가끔 생각나서 생각날때마다 찾아보고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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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23.11.20 20:07
저도 킬링타임으로 두어번은 넘게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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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포슬23.11.20 18:11
갠적인 생각에 킬링타임용 영화로 괜찮았지만 1600만이나 찍을 영화인가? 싶었긴한데 이 영화가 좋았던 이유가 한국영화 특유의 억지감동, 신파가 없어서였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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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오염수싫어23.11.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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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포슬23.11.20 21:24
중간중간 피식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고 빵터지는 부분도 있었긴한데 어떤 부분은, 예를 들면 중간에 나오는 격투씬부분은 좀 과하게 심각한 느낌이어서 이질적이기도하고 코믹영화이긴하지만 너무 억지로? 웃기려고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아보이는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근데 뭐 아래 댓글다신분 말처럼 취향따라 갈리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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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떡23.11.21 00:02
근데 납득은가요ㅎ 애인과 가족과 친구와..
영화관에서 같은영화를 세번이나본건 처음이었으니ㅎㅎ 잔잔하고 코믹한게 취향저격이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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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양촌리23.11.20 20:35
물론 시기도 좋았겠지만, 1600만 괜히 갔을까요? 전 킬링타임용 뿐 아니라 이후 집에서도 몇번이나 더 봤습니다. '럭키'도 그랬지만, 각자 좋아하는 기준이 다른겁니다. 우와~ 대작 짱짱 하면서도 그 한번의 시청으로 끝나는 작품이 있는 반면 몇번이고 보고 또 보면서 소소한 재미를 계속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겠죠. 저한테 극한직업은 물론 최고의 영화는 아니지만 최고로 자주 본 영화입니다. 물론 럭키도.

코미디, 한국영화 만 보는거 아닙니다.
진짜 최애는 맨 온 파이어, 일본영화 굿바이
등은 최소 5번 이상씩 봤고. 반대로 타이타닉은 2번, 아바타는 1번 끝 등등

각자 기준이 다른거 아시잖아요? 1600만이 다들 유행타서 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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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포슬23.11.20 21:07
그래서 "갠적인 생각에"를 붙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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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양촌리23.11.20 21:22
그렇죠. 저 또한 개인적으로는 너무 펀하게 보고 또 그래서 인정했던 영화라 댓글을 달았네요.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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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엔스23.11.20 23: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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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엔스[수정] 11-20 23:40 23.11.20 23:39
뭣도 모르면서 딴지 걸고 싶어가지고는 ㅋㅋ

디워도 780만명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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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안먹을란다[수정] 11-21 07:35 23.11.21 07:33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 이유가 있는거죠. 본인이 별로라고 왜 흥행했는지 모르겠다고 부정하는 건...쫌..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는 잘 만든 영화고 아니면
왜 흥행했는지 모르겠는 그런 영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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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벌려드립들어간23.11.21 23:16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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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23.11.20 18:12
이슈만큼 재밌진 않았어요.
그냥 한번 볼만하지만 딱히 추천하고 싶진않던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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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트라블23.11.20 18:14
역대관객 순위(천만이상만)

1위 명량 1761만
2위 극한직업 1626만
3위 신과함께 : 죄와벌 1441만
4위 국제시장 1425만
5위 어벤저스 : 엔드게임 1393만
6위 겨울왕국2 1374만
7위 아바타 1372만
8위 베테랑 1341만
9위 괴물 1301만
10위 도둑들 129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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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위 해운대 114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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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위 인터스텔라 1027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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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끼께23.11.20 18:24
너무 기대를 안하고봐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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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곰23.11.20 18: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 튀기는거 찍다보면 의문들만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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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g23.11.20 19:32
이건 진짜 개인마다 개그코드 타는 것 같아요 갠적으로 전 보는 내내 진심 한번도 안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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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23.11.20 20:12
류승룡 전화받는 대사만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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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11.20 22:21
무도도 계속 보는사람이 있는데 그거 왜 보냐 재미없다 라는사람이 있는거처럼 누군가는 n회차 관람까지 할정도로 뛰어났다 전문가도 아닌 사람들이 완성도니 뭐니 전문적으로 이야기하는거부터가 말이 안되니 분석하지말고 누군 재밌었고 누구는 재미 없었을뿐임
누군가는 웃는 얼굴개그나 묘사개그 류는 제취향이 아닌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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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피곤잘래쓰23.11.20 23:23
아메리칸스타일~~~~
제 취향엔 이병헌 감독 말장난 느므 좋더라고요
탐사다큐만 찾아보던 제가
멜로가 체질도 느므 좋았던..
인간적인 포인트를 잘 잡는거 같아요
결국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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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랄줄알았다23.11.21 00:30
어머니 아버지들을 영화관으로 끌여당겨서 성공한겁니다
명절 특수에 남녀노소 부담없이 가족과 함께 즐길수 있어서 저렇게 나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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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안먹을란다23.11.21 07:36
맞아요. 나이드신분들이 봐야 천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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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3.11.21 11:29
깔끔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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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3.11.21 12:39
타이밍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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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모이 뺑반 내안의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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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욕하면치질걸림23.11.23 16:48
왤케 재밌었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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