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가 서울대 간 비법

개드립No.2264262023.11.27 07:30

몽둥이는 정답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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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드립넷

쬬2023.11.27 08:31
학생을 위해 몽둥이를 들었을까
교사 개인의 진급이나 보너스를 위해 몽둥이를 들었을까?

몽둥이는 학생을 올바르게 선도하기 위함이였을까
교사의 개인 감정이 담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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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023.11.27 10:40
몽둥이라도 들면 다행이지
맨손바닥으로 학생 얼굴 정면으로 때리고 코피 안터졌다고 본인 실력이 줄었다며 허허 웃던 선생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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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이계인17호2023.11.27 08:27
상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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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3.11.27 07:32
라떼는 몽둥이로 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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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근로자23.11.27 07:43
학생을 위로 던진 다음 배트로 쳐서 서울대 담장을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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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11.27 07:57
몸은 서울대담장을 넘을지 몰라도
목숨은 다른담장을 넘겠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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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11.27 07:58
근데 죄다 산이라 담장도 없음..
막는거라곤 차단게이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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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jj23.11.27 08:09
역사를 잊은자 미래가없음. 몽둥이는 역사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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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3.11.27 09:13
패니까 되더라가 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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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이계인17호23.11.27 08:27
상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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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3.11.27 09:47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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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3.11.28 04:09
상문사 였다고 슈카형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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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11.27 08:31
학생을 위해 몽둥이를 들었을까
교사 개인의 진급이나 보너스를 위해 몽둥이를 들었을까?

몽둥이는 학생을 올바르게 선도하기 위함이였을까
교사의 개인 감정이 담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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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B파커23.11.27 08:56
그런 생각 안하고
닥치고 공부하면 명문대 가는 시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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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3.11.27 10: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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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11.27 10:40
몽둥이라도 들면 다행이지
맨손바닥으로 학생 얼굴 정면으로 때리고 코피 안터졌다고 본인 실력이 줄었다며 허허 웃던 선생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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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23.11.27 11:38
근데 또 패는담임반이 성적은또 좋고..
참 복잡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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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법인23.11.27 12:10
모든 교사를 그렇게 판단하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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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23.11.27 13:04
근데.. 전원 서울대 갔든, 전원 재수하든 진급이나, 보너스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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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3.11.28 04:09
사립고는 있었어요
요즘은 다를지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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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23.11.27 15:43
선생님! 저도 귀한집 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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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11.27 08:35
저때는 살기위해 공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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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11.27 09:16
어디 까지 맞아 보셨나요?
당구 큣대 손잡이.
아이스 하키채.
야구 방망이 평평하게 깍은것.
어느 학부모님이 주신 박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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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3.11.27 09:19
수원. 체벌로 유명한 고등학교. 목공소하는 학부모가 곤장을 선생 수 대로 깎아서 제공함... 19살에 그거로 20대 맞고 터진 다리 흉터가 20대 초반까지 안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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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11.27 09:21
야구방망이 세대맞고 기어들어갔어요. 엉덩이 살 터지고 역시 체육 선생 빠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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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is23.11.27 10:47
혹시 SS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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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3.11.27 11:12
ㅅㅅ고 맞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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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is23.11.27 11:17
반갑습니다. 전 37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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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3.11.27 14:33
2000년 졸업 43회입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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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23.11.27 13:53
날서있는 구둣발로 쪼인트 쳐맞고 피딱지 굳어서 바지랑 붙는날엔 어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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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3.11.27 16:18
나 중딩때 하얀색 pvc파이프 들고다니는선생있었음.백검이란 별명이었는데 이게 고무는아닌데 약간 휘어지는성질이있어서 채찍같은 효과로 엉덩이에 찰싹 달라붙으면서 개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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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11.27 23:46
운동용으로 쓰는 나무 채로
엉덩이 피멍들게 맞았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깡패들이 따까리들
교육 시킨다 라고 하는...맴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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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3.11.27 09:17
한 학년에 천명? 반에 꽉채워 60명이라해도 17반이 필요한데? 서울은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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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11.27 09:21
서울 60명씩 13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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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3.11.27 11:13
수원도 그 정도 ㅎ 천명은 반올림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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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어때23.11.27 19:37
한반에 70명 넘었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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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옥23.11.27 10:26
이런 걸로 자랑하는 걸 꺼리는데 신림 살 때 티머니 특별 전형으로 버스 타고 서울대 가봄. 밖으로 쏟아져 나온 학생들 사이에서 최대한 티 안 내며 구경하는데 동아리실과 음악감상실 있는 터 앞에서 교수님처럼 보이는 분이 오랜만이네 잘 지내지? 물으셔서 얼떨결에 그렇다고 대답함. 서울대생도 여느 학생들처럼 웃고 떠들고 재잘재잘 대화하는구나 싶었음. 대화 내용은 솔직히 이해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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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3.11.27 12:23
니니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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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11.27 12:31
긍정적이고 칭찬으로 이끌면 참 좋은데 그러면 적당히 하고 엉겨붙는놈이 너무많음 되는놈만 키운다 라는 마인드면 최고의 방법이 맞지만 모두를 키우자 면에서는 글쎄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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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다이어트23.11.2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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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3.11.27 15:16
비결은 여러분 눈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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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3.11.27 15:28
그냥 버스 타고 가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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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논리23.11.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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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11.27 23:48
ㄹㅇ 애들 몽둥이로 때리면서 재미가 있나???

난 전직 교육자인데 애들 회초리 짓 할 때도
애들 아파하는거 보면 못 때리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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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여름입니다23.11.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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